수입이 있음 지출도 있듯이 마진률이 쩍어요 개인 역량이 크고.. 얼렁뚱땅 정비하는분들이 많아서 열심히 하는분 같이 욕먹다보니.... 그래서 정비소에 차가 밀려있거나 예약 대기가 길면 그만큼 꼼꼼하게 잘하십니다. 단골이되고 주변에 입소문까지 나는거죠 정비업하실려는분 진짜 내차다고 하고 정비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정비기술자님들 작업하실때 안전하게 작업하세여
좋은 말씀 공감 많이 갑니다. 개발자(코더)로 자리 잡아서 급여도 워라벨도 괜찮게 누리고 있는데, 처음에는 영과 혼과 육을 모두 갈아 넣었습니다, 정비 일도 시작 하려면 고생길이 비슷 할 거 같아요 개발자 전향 하기 전에 자동차 정비랑 개발자 놓고 고민 엄청나게 많이 했는데 막노동을 오래 했어서 몸쓰기 싫어 결국 택한 길이 개발자 였고, 지금도 가끔 생각 합니다. 40대인데 지금이라도 자동차 정비 배워서 초보 부터 취직을 시도 해볼까? 하구요 ㅎㅎ 몇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그냥 하다 보면 어느새 그럴 듯 한 정비가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순이익은 순이익이 아니라 변동이익에 좀 더 가깝습니다. 매출이 발생할 때 부품값이 발생하는경우 거든요. 순이익의 본래 의미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순이익' 즉 변동이익에서 인건비, 부가세, 장비 감가상각비, 이자비용 등등이 빠지고 난 금액을 순이익이라고 부릅니다.
호주에서 유럽차 정비 하고 있는데 세계 어딜가도 다 똑같은 거 같습니다. 그리스 사장 밑에서 일하고 있는데 당연히 부품 값이 대부분이고 정비사도 아니라 사업만 하는 데 사기 치는 데만 몰두합니다. 안한걸 했다고 고객에게 돈을 차지하고 심지어 오일도 안갈지요.ㅋ 내가 열심히 해도 그 가치를 몰라줄 수 있는게 정비라는 거 같습니다. 왜 냐면 고객들은 "그래서 얼마?", " 내차 어떤데 ? 언제 나오는데?" 이런 것만 말하기 떄문에. 사기는 필수가 되어 있지요. 결국 부품값과 공임에서 순이익을 창출 해야 하는데 가끔 물어 주는 경우도 있고 하기 떄문에 사기를 그렇게 치는 것 같네요. 공임은 언제나 깍아도 되는 것이라 생각 하고 6시간 잡을 3시간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고 등등... 몸도 힘들고 사람들도 힘든 직업입니다. 당연히 사장이 정비사가 아니면 장비가 구비 잘 되어 있지도 않아서 차량 정비에도 머리빠지지요. 고객은 차 빨리 달라고 하지 차는 못고치고 방치 되어 있고 ... 말그대로 경정비 오일이나 브레이크만 갈면 솔찍히 스트레스 적게 받고 버거킹 처럼 처 낼수 있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멋집니다 ~ 영상을 보다가 문뜩 든 생각입니다. 가능하다면 독3사 내부 생태계 실질 견학을 한번 다녀 보시면 사업 하시는데 확장성을 극대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객이 문뜩 들었습니다. 영상도 같이 제작 해주시면 더 좋겠고요. 일신 우 일신 바랍니다 ~
중환자 치료하고 비슷하네요. 환자 볼수록 적자날 수 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차라리 1차병원 환자 몰리고 빨리 쳐내는게 수익성에서 더 낫죠. 사업성 면에서는 특정 매출 이상 올리기 힘든 구조네요. 다만 이렇게 유튜브 통해서 원모터스 브랜딩 가치 올리고 줄세우기 하고 공임 비싸게 받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지속가능하지 않을겁니다. 경영은 지속가능성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저는 직원인데 1인매장에서 3천 찍습니다..대신 사장님보다 제가 더 가져갑니다.. 이런 사장님을 만나셔야됩니다..돈벌어서 혼자쓰는 사장 밑에서 일하셨나봅니다…너무 제 가게가 차리고싶어도 너무 잘해주셔서 그냥 월급쟁이하지만 단한번도 월급서운케 받아본적이없어요…영상에서 나오시는 원모터스 대표님도 꼭 그런 좋은분같네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업소보다 직원 5명쓰고 10억 더 투자해도 못벌수도 있죠. 혼자하면 몸때이 멀쩡하고 머리회전 잘되는사람이면 순수익 2천 우습죠. 그정도면 직접 일도 하지만 부가적인 본인이 일 안하고 연결된 카테고리로 돈벌이하는게 더 무시를 못하겠죠.결론 아무리 잘하고 날고기고 해도 자영업 사업은 기술과 별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