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0년 아이셋 아빠입니다. 오랜시간 함께한 와이프가 당연히 제 옆에 오랜시간 곁에 있으리란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한번 제인생 와이프에대한 생각이 바뀌는 영상이 된것같습니다. 존중해야하고 감사해야하고 소중하고 함께해야할 동반자라는걸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5가족이 건강하게 함께할수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배풀며 살겠습니다. 선한.좋은 영향력이 전달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진성규 배우님 션님 모두 감사합니다
@@김동찬-p9m 천천히 하셔요. 수술의 정도와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감가이상이 있으면 쉬어야 합니다. 첫 1년은 거의 걷기 위주 2년째 부터 조금 빠르게 걷기 3년차 부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컨디션 안좋으면 2~3일 쉬고 5km 천천히 뛰고 2주 정도에 한번 정도 10km 뜁니다.
선한 두분의 모습 너무 좋습니다. 달리기가 우울증에도 참 좋더라구요. 달리는 그 시간들은 오롯이 달리는 그 자체에만 집중하게 되니 마음이 편해져요. 땀 흠뻑 흘리면서 완료하고 나면 해냈다는 성취감에 뿌듯해집니다. 한동안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너무 느리지않나싶어 단축에 욕심내다보니 재미도 없어지고 힘만 들었지요. 그 욕심을 보리고 나니 즐겁습니다. 내가 달리든말든 다른사람들은 신경도 안쓰는데 쓸데없는 걱정을 했었지요.
100번째 댓글을 남기게 된 영광을 제가~!^^ 달리기의 깊은 뜻이 담겨 있음을 또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끈끈한 정도 달리기가 한 몫 해주는거 같아요.. 진선규 배우님 힘든 시절을 잘 견디셨기에 지금의 감사함을 얘기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성공한 사람의 과거는 비참하다.. 라는 글귀를 보았는데요, 그런거같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