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5월 21일 월요일 우리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부탁을 반대로 들어주는 때가 많다. 할아버지가 쫀쫀이를 사오라 하셨는데 엄마는 인절미를 사오고, 백구두를 사오라 하셨는데 아빠는 검은 구두를 사 오셨다. 할아버지는 화가 나셔서 가족들의 말에 무조건 반대로 행동하는 청개구리가 되셨다. 작은아빠가 콘도 쿠폰을 가져오셨는데 우리는 가자고 해도 할아버지는 계속 안 가시겠다고 하셨는데 왠지 표정은 가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다. 반대로 말해야 한다는 걸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서 내가 아빠한테 알려드렸고 아빠가 가지 말라고 하시니 할아버지는 그제서야 그럼 가야지 하시면서 결국 다같이 콘도에 갈 수 있었다. 아무도 못 말리는 우리 할아버지.
인간이 잘못에 대해 판단 한다는 건 너무 문제가 많다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이 들어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판사가 조금만 한 쪽에 치우쳐도 잘못된 판단이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법부는 중립적이고 법을 중심으로 공명정대 하게 할수 있는 무언가 다른 방법 으로 개혁 하여야 한다
이야기 반전도 나중에 봐서 알았지 나는 또 진짜 정직한 사람인가 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았음 ㅋㅋㅋㅋ 섬네일에 속아서 틀었더만 처음에 공정성에 대해 어쩌구 하더만 아들 아부 떠는거 못 이기는 척 따라 들어갈 때 부터 개 빵터졌었음 ㅋㅋㅋㅋㅋㅋ 옷 입을 때도 웃겼는데 더 웃길려고 이홍렬 야부리 터는거 ㅋㅋㅋ 시티콤이 아니라 실시간 방송 보는 줄 ㅋㅋㅋㅋㅋㅋ 말 좀 그만해라 하고 싶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