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에 같이 나온 에피소드로 꼴지 4인방 대화 너무 웃김. 서로의 전화번호를 못 외우고 있는 4인방을 향해 재황 ;; 그러면 너네들은 할 말이 있으면 어떻게 하니? 영삼 ;; 집으로 찾아가요. 재황 ;; 급하게 연락할 일 있으면? 영삼 ;; 급하게 찾아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종옥이 건내준 치킨 다리를 받아 기분좋게 뜯으면서 종옥과 함께하고 있다는 만족감에 겨워 아이 마냥 싱글벙글 흐뭇한 미소를 짓는 저 표정은 정말.... ㅋ ㅋ 홍렬의 저 만족감과 저 순간 마음의 포만감이 뭔지 고스란히 전해진다. 보는 사람도 홍렬의 감정에 이입이 돼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장면.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