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도 좋고 져도 좋고 비겨도 괜찮으니까 다치지만 마십시오, 파이팅!!* 진정한 팬이라면 정말 광주를 사랑한다면 인터뷰하신 이분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조금 잘하면 응원해주고 조금 못하면 등돌리는 팬들이 아니라 어디서나 끝까지 응원해주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광주를 사랑합니다. 감독님 선수및 코칭스텝 모든 분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지난 두경기 봤을때 내가 알던 광주축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무기력해 보였습니다. 이게 단순 체력문제인지. 전술적 문제인지. 동기부여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문제인지 팬들은 알수 없습니다. 감독님 선수들도 답답할 것 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기다립니다. 광주축구를. 화이팅하세요.
1부에서의 광주는 늘 살얼음 판 위 였고 위기였습니다 한계와 이런 위기들을 못 이겨내서 다들 가셨지만요 근데 이정효 감독님께서는 항상 위기때마다 그걸 이겨내시고 여기까지 오셨으니 분명 이 위기도 이겨내실겁니다~ 선수분들께 우리팀은 잃을게 없는 팀 입니다 더 이상 물러설곳도 없어요 그러니 감독님께 배운대로 감독님과 훈련장에서 했던대로 보여 주세요 훈련장에서 말고 잔디위 경기에서 보여주세요 잃을게 없는 팀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끝까지 해보다 안돼서 후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안해보고 지고 안된다면 그게 가장 후회스럽고 마음에 남는겁니다 그러니 선수분들도 상대에게 기죽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대로 감독님 전술대로 마음껏 하세요
엄지성 보내주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선수들도 감독을 신뢰할 거에요. 어렵겠지만 정도를 걷길. 광주FC가 이정효 감독에게 큰 빚을 졌고 광주FC 프런트에 대한 강도높은 개혁을 약속으로 엄지성 보내주길 바래요. 광주FC 팬들이 지켜보고 쓴소리 계속해줄게요. 힘내요. 이정효 감독. 괴롭고 번아웃 오겠지만 다시 힘내주길. 이정효 감독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너무 많이 의지해서 정말 미안해요💛
그동안에 훈련장도 없이 떠돌이 생활하며 훈련하고 빵빵한 기업구단도 아니여서 재정적으로 힘든 구단에서 기본적인 권리도 제대로 못누리며 고생하는 선수들 생각해서 아무리 못해도 선수 뭐라하지 말자 생각했는데.... 새로운 훈련장도 생기고 이제는 점점 처우가 더 개선되 가고 있으니 늦은 새벽까지 날밤 새다시피 고생하시는 이정효 감독님 및 코치진들 생각해서라도 경기장에 들어서면 심장이 터져 죽을때까지 뛰다 이한몸 필드위에서 죽자라는 마인드로 임해주세요 선수분들 화이팅 입니다. ! 아자아자아자!
솔직히 여름이적시장도 징계에 엄지성 정호연 이적 루머도 계속 돌고 아사니는 맘 떠난듯 라스팔마스랑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고 주전 이희균 이민기 부상 악재에 변준수까지 더해지고 가브리엘이 뭔가 보여주지 못하고 뭐라고 하면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중2병 시전해서 눈빛 마져 바뀌고 두현석 선수도 군문제에 사실상 수원FC경기력 보고 승패를 떠나서 선수들 의욕까지 사그러들지 않았나 싶은 모습에 이제까지 피로까지 참으며 노력했던 이정효 감독님 번아웃 올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래도 저는 끝까지 이정효 감독님 응원 할랍니다.
진짜 광주fc는 감독님 진짜 잘뽑은거다... 저렇게 열정강하고 남들은 눈치보느라 위에다 말도 못하는데 눈치안보고 잘하시고 작년과 다르게 이번에 못한다고 너무 욕하지말고 경질 시키면 안된다... 진짜 몇년동안 놔두고 감독님이 나간다고하시면 끝까지 잡고건 광주fc를 키워야한다 정말..
최근 2경기는 결과가 문제가 아닙니다. 결과가 안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력이 광주다운 축구를 못하는건지.. 안나오고 있는게 더 심각하다 봅니다.. 광주축구의 낭만때문에.. 작년부터 경기장 가서 직관하고 응원하고 있는데. 선수들이 확실히 간절함이나 그런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안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광주는 강등만 안당했으면 좋겠는데. 최근 2경기만 보면 강등걱정을 해야 할 상황인거 같습니다. 광주 경기는 결과를 떠나서 재밌다는 공식이 최근 2경기에서는 적용되지 않는게 커요. 경기력도 안좋은데 결과까지 가져오지 못하는 축구는 축구에서 최악이라고 봅니다. 물론 날씨가 덥고 선수풀이 그만큼 좁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진짜 6연패 할때 느끼지 못했던 걱정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아무튼 선수들과 코칭스텝들이 힘을 모아서 다시 낭만있는 광주축구로 돌아왔음 좋겠네요. 결과보단 과정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았음 하네요..
16시즌부터 팬이었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보자면 저희 광주는 상위권을 밥먹듯히 하는 팀도 아니었고 저번 시즌은 그야말로 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적이란 게 매번 있을 수는 없는 노릇. 물론 올해도 기적이 쓰이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저는 언제나 광주를 응원합니다. 우리 팀, 우리 선수들 끝까지 부딪혀봅시다. 끝까지 응원할게요.
제가 수원전에 직관갔었는데 흠....점유나 주도권은 우리한테 있었는데 매번 파이널서드에서 좀 당돌함이 떨어지는게 아쉬웠구요! 왼쪽 아이솔레이션은 많이 가져갔는데 오른쪽 가브리엘이 있는 곳으로 전환이 안 되니깐 전반적으로 답답했던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사실 수원이 굉장히 위험한 상황 많았거든요 그러다 후반에 손준호선수들어오고 점점 풀리더라구요... 어렵겠지만 좌우전환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잘 할 수 있을겁니다 시행착오들을 잘 복기하고 분석하고 준비하면 승리할거에요!!!
우리팀은 항상 위기였다. 하지만 그 위기를 벗어나는 것도 우리팀이였다. 축구 불모지에 뿌리내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17년도에 광주에 처음와서 광주 FC라는 로컬팀이 생겼습니다. 요즘 느끼는건 꺽이지 말고 휘어지는 방법도 배워가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항상 이기는 팀을 원했다면 다른팀을 응원했을 꺼에요.
현재 이런 시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선수들이 모여서 전경기를 함께 보면서 개선점을 도출하고 훈련 방법을 만들어 내는 시도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석관님이 주시는 단편적인 자료만 보고 개인적으로 개선하려고 하지 말고 전체가 모여서 토론도 하며 개선점을 찾아야 팀 플레이로 경기 중에 구현될 수 있습니다. 8:52 이건희선수와 엄지성선수간의 패싱 장면을 보고 "다음에는 잘 해야지"가 아니라 어떤 점이 문제인지.... 개선하려면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예를 들어, 이건희의 First Touch가 문제인지.... 아니면 엄지성의 스프링트가 안일했는지.... 아니면 엄지성의 움직임이 직선적이기만 했는지.... 그렇다면 엄지성이 안쪽으로 돌아 뛰었다면 이건희 선수와는 어떻게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인지.... 바둑의 복기처럼 한 경기 한 경기 복귀하는 마음 가짐으로 보고 분석하고 토론하고 어떻게 개선해 나갈 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광주FC 선수들은 항상 말하지만 완성형 선수는 한 명도 없고 모두 성장형 선수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