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시절에 98이 초창기 게임방의 주역이었습니다. IE가 제일 문제가 많았죠...온갖 스크립트가 난무하던 시절에...ㅋㅋ Me는 정말 처음 봤을 땐 와우~ 했다가 바로 포맷~ 98se로 재설치 했죠. 요즘도 런타임 오류가 많은데 그시대에 런타임 오류 안생기게 하려고 용량도 크지도 않던 컴퓨터 시스템폴더에 런타임을 모두 자동화 배치파일로 만들어 설치하던 기억이 나네요. 마소가 참 이런건 개념이 없는 듯...
처음써본 os는 xp, 현재는 거의 모든 윈도우를 전부 사용중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os는 11이긴 합니다만, 가장 예쁜 os는 95와 98인것같습니다. ME는 드라이버 호환도 제대로 안되는거같아서 잘 안쓰게되네요;; XP는 지금 쓰기엔 애매해서 사용중이진 않지만 출시당시에는 상당히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운영체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윈도우 10에서 11로 올라왔지만 큰 차이는 없는듯했고 소소하게 몇가지가 변경되면서 마음에 드는것도 있고 마음에 안드는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우클릭 메뉴가 마음에 안드시는분은 레지스트리 추가로 이전 우클릭 메뉴와 같이 변경도 가능하고요. 현재 가장 사용하고싶은 os는 98이지만 제가 사용중인 노트북에선 드라이버가 제대로 지원이 안되서 아쉽습니다. 사운드 드라이버만 지원되도 좋을텐데요. 그래도 역시 예쁘니 장식용 비슷하게 사용하려합니다. 아무튼 영상이 상당히 깔끔하고 중요한것만 제대로 쏙쏙 골라서 알려주는것같아 좋은것같네요. 필요없는 잡소리들은 싹 빠진것같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쓰셨던 노트북를 보면 딱 마이크로 소프트의 역사가 보이는거같아요 20년 전에 사신건 윈도우 xp 인데 ㅋㅋ 아직도 작동한다는게 신기하더군요ㅎㅎ 아버지가 11년쯤 전에 사신건 윈도우 7이였는데 지금 켜볼려고 했다가 윈도우가 전부 깨져있어서.. 너무아쉽더군요.. 어쪌수 없이 그 노트북에 윈도우 10을 설치해서 잘쓰고있어요 저희 아버지의 인생을 책임져준 마이크로 소프트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추억이 돋네요 ㅎㅎ
MS DOS 3.0때부터 쭉 써온 유저인데 윈도1, 2까진 사실상 장난감 정도밖엔 안됐어서 예외로 하고, 모든 윈도중에 가장 짧게 쓴건 비스타와 8이었습니다. 비스타때는 XP에서 버티다가 늦게 넘어갔고, 8은 사실 메인컴에 아예 설치하지 않고 7으로 버티디가 직업상 테스트컴에 깔아서 프로그램 구동 테스트 한게 전부였네요. Me도 별로긴 했지만 또 평에 비해 실제 써보면 아주 못슬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전작인 98 역시 Me만큼 불안정했었으니까요. 그리고 가장 길게 사용한건 이무래도 10 인듯 하네요. 밥먹듯이 하던 윈도 재설치도 필요없어쟜고, 또 그정도로 잘만든것 같아요.
98부터 주력으로 쓰면서 배타 테스트도 많이 해보고 2000도 주력으로 쓰던 시절이 있었고, Me 나 Vista 배타 테스트 나왔을 때는 학교에서 깔았다 지웠다를 반복 ㅋㅋ 그뒤로 흥미가 떨어졌는지 한번 셋팅하면 꾸준히 쓰게 되는 나름의 안정화를 직접하게 되서 어지간해서는 한번 설치한 운영체제를 지우지 않고 꾸준히 쓰네요 ㅎㅎ 최근 컴퓨터를 바꾸면서 메인 컴퓨터는 11로 업그레이드 했지만 10과 거의 비슷해서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아직 더 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엄청 꼰대력을 발휘해 버렸네요 ㅎㅎ 20년전 배타 테스트 하던 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ㅎㅎ
window me, vista 시장 판매량에 문제지 자료 화면처럼 에러 뿜는 문제 있는 OS는 아니였어요. 내용에도 있다시피 잘 사용중이고 익숙한 OS가 있다보니 새로운 버전으로 넘어갈 필요를 못 느낀게 더 정답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한국의 경우 새로운 OS 출시 초반에는 호환성 문제등이 있고 ActiveX 문제등등으로 심각하다 생각될 정도로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지요. 그 결과가 지금 한국의 웹사이트는 보안이라는 이름으로 악성코드를 배포해서 컴퓨터에 문제도 있고 혈압 오르는 상황이고요.
윈 95부터 여러 os를 사용해 보았지만.. 제일 완성도가 높은 os는 xp와 7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7은 호환성과 인터페이스는 너무나 익숙하고 편리해서 2022년 11월인 지금도 저는 7을 사용중입니다. 윈도우10의 느낌보다는 익숙함과 간단함을 이길수 있는 os는 앞으로 만들어지기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어쨋든화이팅
도스부터 사용했습니다. 맥은 5년 정도? 사용한거 같네요. Window는 극단적으로 보면 98이후 그대로 입니다. Window는 인터넷도 문제고, 메모리, CPU등 문제가 많습니다. 거의 모든 기능은 맥OS를 따라서 만들었지만, 따라서 만든것도 제기능을 못합니다. 맥OS는 맥북만 사면 일단 무료 이며, OS 버젼업시에도 무료 입니다. 맥북은 같은 CPU환경에서 더 빠르며, CPU 점유율도 적습니다. Window는 CPU 코어 많아도 놀고있는 코어도 많죠. 맥은 CPU 수명도 엄청나게 길죠. 메모리는 절반만 사용 합니다. 심지어 해상도는 엄청나게 높죠. Window는 가상메모리가 젤 문제고, 메모리가 많아도 놀고 있죠. 맥은 안전성과 보안도 걱정없습니다. 맥을 써보고 적응을 하면 Windows는 쓰레기라는 걸 아실겁니다. Window는 태생부터 문제가 많은 OS입니다.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가 따로 따로 입니다.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것 세상에 없습니다. Windos는 그런 OS 입니다. 저사양에서 고사양까지, 옛날 것과 세것을 모두 커버 할려니 항상 어중간한 OS가 나오는거죠.
아버지가 회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공동판매 했던 펜티엄3 윈도우 98 컴퓨터가 생애 첫 컴퓨터, 그 때는 컴퓨터가 너무 신기하고 사촌형이 깔아준 스타크래프트가 얼마나 재미있던지, 이후 me가 나오면서 기존의 98을 밀고 설치 하였지만 뭐만 하면 메모리 부족, 블루스크린 떠서 메모리 최적화 프로그램이니 최적화 셋팅이니 했지만 결국 개판이여서 다시 98로 돌렸던 기억… 이후 xp로 가면서 정말 많은 온라인 게임들이 출시 하면서 게임들 하다가 윈도우 7으로 올라갔고 7부터는 맥os랑 같이 이용하면서 점점 윈도우 사용 비중이 줄면서, 윈도우 10은 가끔 맥에서 못하는 작업만 하고 이제는 거의 맥만 쓰는거 같음
출시 순서대로 후속작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사실 95패밀리와 NT패밀리가 별개의 팀에서 개발되고 있었음 95패밀리 : 95 98 98SE ME CE NT패밀리 : NT3.x NT4 2000 XP VISTA 7 8 10 11 95패밀리는 애초에 커널 설계부터 말이 안되는 쓰레기였지만 NT패밀리보다 멀티미디어 구현이 앞섰기에 당분간 포기 못하다가 NT5(2000)에서 멀티미디어 기능이 완벽 이식된 이후로 95패밀리는 깔끔하게 폐기됨
이게 맞는 말이긴 함. 9x 패밀리와 NT 패밀리는 생김새만 비슷한 전혀 다른 운영체제로 봐도 무방함. 운영체제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커널 자체가 다르기 때문임. 9x는 설계부터가 소비자용, NT는 설계부터가 서버용 커널이었기 때문에 안정성면에서 NT가 우월했고 그에 따라 호평을 받았음. 옛날 소프트웨어들을 보면 9x 버전과 NT 버전이 따로 나누어져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커널 차이 때문에 그런 것임. 막말로 윈도우 2000이건 윈도우 11이건 핵심 NT 커널의 함수들은 비슷하기 때문에 구형 프로그램은 어디에서든 돌아갈 수 있는 것이고, 그에 반해 9x 커널은 아예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어 소프트웨어 자체를 별도로 컴파일 해야했기 때문임. 윈도우 버전을 자세히 살펴보면 알 수 있지만 윈도우 2000, XP, 7, 8, 8.1, 10, 11 모두 Windows NT 버전으로 표기됨을 알 수 있음. 9x 커널은 Windows Me를 기점으로 개같이 멸망하고 다시는 출시되지 않고 있음.
nt 4.0은 뭔 에러들이 그리 많이 발생됬었는지.... 고2 때 서버실에 항상 선생이 뭐한다고 날밤새고 컴터 다운되고 지금되돌아보면 그때 nt커널을 사용할줄 몰랐던것일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새록새록합니다. 98... 98 세컨드에디션.... 넷스케이프 새롬데이타98...
XP가 64비트!!!! 최초는 맞는데 써본 사람이 거의 없을거에요 64버전이 따로 나왔고 한글판도 없었을거에요 테스트같은 64버젼이 있었죠 대부분 32비트 운영체제였습니다 그리하여 XP의 최고 메모리는 4기가 한계였고 ㅋㅋㅋㅋ 이글 본사람중 xp64 써본분이 있을까요 ㅋㅋㅋㅋㅋ
사용하기는 했었어요. 한글화 패치가 나오기도 했고 패치된 파일을 다시 리팩해서 설치파일로 만들기도 했죠. 그리고 메모리 4기가의 한계는 부트 옵션 설정으로 16기가 까지 인식 되었을 거에요. 아마도 XP시절에 커스텀 운영체재 기초가 가장 발달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잘 사용하지 않았던 주된 이유는 그당시 다른 프로그램들이 64기반이 거의 없었다는 거고 대부분 32이하여서 그것도 안되는 프로그램들은 호환성 패치 하면서 써야 했다는 거겠죠.
@@Bluesys2002 우와~ 32비트에서 16기가 쓸수 있는건 몰랐습니다 전 3D를 해서 32비트 기반이지만 64비트가 되면 메모리를 끌어 올려 쓸수있는 것 때문에 사용했었죠 그게 엄청난 효과를 주어 참 잘썼습니다 xp 64는 거의 실험용 비스무래 했죠 그리고 그때만해도 한글XP가 효율이 떨어진다고 영문을 쓰던 기억이 ㅠ_ㅠ 한글 버전은 못본거 같아요 ㅎㅎ 그런걸 써보다니 대단 하십니다
@@kim63804 한글판은 없었지만 한글패치가 있었어요. 한글패치 파일을 해체하면 파일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abc.DLL 이라는 파일이 있다면 ABC.DL_ 이렇게 변환되게 압축하여 WinXP64.ISO에 리팩하는 거에요. 그렇게 모든 패치 파일을 리팩으로 교체하면 한글판 WinXP64가 만들어 지거든요.
확실한 건 윈10 부터 이어진 보안 업뎃이 일반 백신 프로그램보다 더 뛰어나다는 거.. 작년에 우리 회사 컴퓨터 한두대가 렌섬웨어 걸려서 회사 뒤집어졌는데 윈10 컴퓨터만 멀쩡했음 그 후로 회사 컴 전부 다 윈10으로 바꿈 참고로 렌섬웨어 걸린 컴퓨터는 윈7에, 백신 프로그램은 [알약] ㅋㅋㅋㅋ
9x 커널은 16비트와 DOS 잔재가 여전히 남아있어서 커널 불안정 때문에 계속 사용하게 되면 오류가 일어나는 일이 빈번해서(CD를 읽는 도중에 열면 블스가 뜰 정도임) XP 부터는 16비트와 DOS를 배제하고 완전한 32비트로의 전환과 NT 커널을 사용해서 안정성이 높아져서 윈도 11까지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윈도우 95시절부터 썼었는데 사실 윈도우 7전 까지는 윈도우가 뭔지 운영시스템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막쓰던 시절이였음. 윈도우 7쓰다 8은 안쓰고, 10으로 넘기기까지 정말 7 오래 썼었는데 10으로 넘어오고 나니까 다시 7 못넘어 가겠더라고요. 10은 한 4년정도 쓰고 11은 발매 1년후부터 썼는데 솔직히 10이 더 편한거 같음.
@@user-gv5vh3cu9o 도스시절에 잠깐 컴퓨터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우스운 수준이었네요. 워낙 어렸을때고 그 당시 컴퓨터 기술력 수준을 봤을땐.. 사실 컴퓨터 없이 살아도 될 시절이었죠. 윈95, 98 시절도 아마 컴퓨터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던 시절이었죠. 학교에서도 컴퓨터 사용보단 도서실가서 자료 찾던 시절이었으니.. 근대 요즘은 컴퓨터와 인터넷 없이는 살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음. 컴퓨터, 인터넷 없이는 진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시대.. 뭐 폰으로 어느정도 대처 가능하긴 하지만 직업 특성상 아직은 컴퓨터 대체불가. ㅠㅠ
정확히는 윈도우즈 ME까지 도스기반 운영체제 였으나, 그 다음 버전부터 도스를 완전히 탈피한 독립 운영체제가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NT(New Technology) 입니다. 마지막으로 윈도우즈 ME는 밀레니엄 에디션의 약자이므로, '미'가 아닌, '엠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윈도me가 출시된 이유가... 바로 장치드라이버의 문제였습니다 운영체제 자체는 안정적이었는데 당시 하드웨어를 만드는 업체들이 9X 기반의 드라이버를 갖고 있어서 NT버전으로 완전 이동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제작기간 1년이었습니다 리소스 변환문제만 빼면 윈도98보다는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