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진료비가 비싼건 조절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세금은 사람이내는거에요...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애견인이 지금숫자에 이른것 자체가 비정상입니다. 우리나라 실정을 본다면 개키우는 사람의 90%는 동물학대를 자행하고 있는거고 개를 못키우게 하는게 맞습니다. 축산밀집지역에 축산업에 특화된 인력이 모이는것처럼 개를 키우기 좋은 지방, 시골에서만 키울수 있게 하고 산업이 집중되게 해야 진료비가 낮아질 수 있어요
현실적인 비용 영상 올리신거 보고 유기견이라고 쉽게 데려오고 버릴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릴수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 마무리 멘트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가족이니까 이모든게 아깝지않고 더베풀어줄수 있는거겠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돈이 아까운 사람들은 절대 입양해선 안됨 나도 15살 푸들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지만 나이가 들면 몇배의 비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슴 지금 울 강아지는 청각, 시각 다 잃고 후각도 바로 앞에것만 맡을수 있어서 24시간 케어해줘야함 온몸에 종양이 많아서 큰 수술을 세번이나 했는데 이젠 나이도 많아 병원가는걸 스트레스 받아해서 지금은 곁에 있어주는것 밖에 못함 ㅠㅠ 주위 개키우는 지인들도 이건 아니다 너도 먹고 살아야지라고 다들 말하는데 나한테는 마지막 남은 가족이라 함께있고 싶어서 일 그만두고 같이 지낸지도 1년이 넘었슴솔직히 나도 모아둔돈 고스란히 깨먹고는 있지만 절대 아깝지가 않음 마지막 소원이 있다면 울 춘자 좋은데 가기전에 내 얼굴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고 갈수 있었으면 좋겠슴 ㅠㅠ
저도 푸들 파양견을 입양비20만원을 주고 데려왔어요. 처음엔 감기인줄 알았는데 병원에 데려가보니 폐렴이 엄청 심각한 상태였더라구요. 중성화 수술까지 진행해서 450만원 들었답니다. 처음엔 낯설어하면서 가족들이 가까이만 가도 살이 떨어져나갈 정도로 물고 짖었는데 이제는 먼저 와서 만져달라고 손 가져가요. 우리아가도, 파마도 건강하게 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약 3년전 시츄강쥐 댈꼬왔어요ㅋ 유기견이였고 약 4살로 추정되는 ㅋㅋ 근데 요글래 아파서 거의 4백마넌의 돈이 훅 빠져나가고 (디스크수술) 약도줘야되고 보조기도 늘 착용해야하고 암튼 신경쓸것이 많지만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고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들을 전부는아니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치유되게 만드는 마법같은 아이입니다 (날 별로 안좋아하는게 흠) 평생 사랑으로는 아니겠지만ㅋㅋ 미운정 고운정으로 끝까지 책임질생각입니당ㅋㅋ
원래 댓글 안다는데 영상이 너무좋은거같아요! 강아지를 기르고있는 입장으로써 댕댕이들 분양받으시려는 분들 마음으로도 결심을 해야되지만 금전적인 측면에서도 생각하고 분양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상이 금전적측면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신거같아용!! 그리고 파마 너무귀여워용
좋은영상 감사드려요.다만 여러분 이글 좀 참고부탁드려요 강아지공장 출신 아기를 판매하는 얘견샵, 할인판매하는 병원은 25~50만원 주고 데려와도 아파서 죽거나.검진시 영상과 같은 비용이 듭니다. 샵에서 입양한 저희 아기는 집온지 일주일쯤 아파서 46+33=79만원이 들여 치료를 했습니다. 유기견이라고 건강안하고 샵과 병원이라고 해서 건강한게 아닙니다. 유기견센터에도 건강한 아이들, 새끼 강아지들이 많으니 색안경끼고 보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내년에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서 센터에서 보통 입양이 어려운 대헝견을 두마리 데려올꺼예요 . 버려지고 안락사 되는 아기들이 줄거나 없어지도록 .신중하게 결정하고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이외에도 엄청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죠 특히 유기견들은 상처가 크기 때문에 더더욱 많은 시간과 관심을 줘야 할 거예요🙃 이번 기회로 반려동물을 기르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한 번더 생각 해주셨음 좋겠어요 강아지가 아프면 보험 적용이 안돼 기본적으로 10만원은 깨지니 😢 더이상 돈 때문에 버려지는 아이들이 없었음 좋겠네요 마지막에 언니야 말을 듣고 마음이 너무 뭉클했어요 언니야 목소리가 정말 진심으로도 행복하고 기뻐보여요 저희가 돈을 쓰고 주는 거에 비해 반려동물이 저희에게 주는 행복감이란 말로 정말 형용할 수 없는 거 같아요
사실은 생명을 구해준다고 하지만 그 누구보다 온전한 애정을 주는 반려견이 있기에 우리는 이 사회에서 받는 모든 상처, 스트레스로부터 구해지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제가 반려견에게 의지하게 되고 없으면 너무 허전해서 찾게되고 오히려 더 큰 위로를 받아서 이 아이가 날 받아들여준 것이 너무나 고마울 뿐이예요...
저희집도 두살정도 추정되었던 아이를 입양해왔었는데요 크게 건강상의 문제는 없어서 초기의료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는데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 공격적인 성향때문에 애견 학교와 병행하며 키워서 애견학교 비용이 한동안 나갔었어요. 지난 12년간 한번도 크게 앓지않고 노견이 되어서도 마지막까지 자다가 눈감아서 너무 행복한 기억들만 주고 떠났네요. 아직 한동안은 새로운 가족을 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지만 또 언젠가 새로운 가족은 맞이한다면 다시 유기견 입양을 하려구요. 파마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유기견 보호소에 대하여 많은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많은 관심이 있던 분야였고 영상을 나무 유익하고 의미있게 만들어 주신것 같습니다! 유기견 입양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ㅎㅎ 항상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많은 유기견들이 아프지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또 이 영상 보고 “모든 유기견들은 돈이 많이 드는구나.. 그냥 펫샵이 좋겠네” 하시면 또 안돼요!!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유기견 아이들 중에도 건강한 아이들이 정말 많아요☺️ 시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입양을 하면 대부분 입양비가 0원입니다. 하지만 개인단체(봉사) 하는 곳은 책임분양 그러니까 입양비가 있습니다! 보통 10~25정도 하는데 그 돈은 다른 강아지 구조, 또는 중성화 수술 다 끝낼 시 그 돈을 그대로 돌려주는 곳도 있어요☺️ 하지만 유기견은 대부분 환경이 안 좋은 곳에 있기 때문에 입양 시 기본검진은 해주셔야해요! (10~15정도) 또 아이들은 심장사상충약&광견병 약도 먹여야 해요! (견주마다 다 달라용) (광견병 1년마다 약 5만원) (사상축약 매월마다 1~2만원 정도) 또 언젠간 찾아올지 모르는 수술비ㅠㅠ 슬개골도 생각해 보자면 100~200정도 드는데 많이 들면 230 적게 들면 130~150정도 해요! 인식칩 비용은 2~3정도 하고요. 인식표 목걸이도 좋은 방법이예요☺️ 강아지 키우기 전에 또 물건!! (사료+위생욕품+산책+미용+간식+장난감) 등해서 저는 156,080 들었고 나중에 더 추가 구매 해서 (입욕제+배변판+덴탈껌+보습제 등)으로 75,400이 들었답니다💦 수술+입원비는 200~300으로 생각해 주시고 기본 비용+아이들 장난감 육포 위생 등등 정말 다 생각하시면 30만원 나오시고 정말 기본용품만 사겠다! 하면 15만원 정도 입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게 좋아요💦
저도 아픈 강아지를 키워요 유기견은 아니지만 아픈걸 알고 데리고 왔어요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울 애기가 저한테온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파마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네요 같이 잘 키워봐요 파마는 건강해졌지만 우리 애기는 선천성 질병이라 아직도 아파요 ㅠ 그래도 끝까지 책임질껍니다
저희도 푸들을 유기견센터에서 데려온지 4년이 되었어요 ~저희는 사상충 검사,강아지기본 주사+중성화만 하고 30만원 안선으로 초기비용을 들이고 아픈치레 없이 건강이 잘살고있어요 파마 보니 ㅠㅠ 푸들들은 스트레스 받을 때 코부분이 대부분 반응을 하는것 같네요 ㅠㅠ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자연히 치료되는 부분이에요 입양 망설이시는 분들은 제 댓글 보시고 용기 얻으셔서 또다른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강아지에 관한 유튜브를 정말 많이 보는데 파마의채널은 단순히 귀엽거나 한 느낌과 더불어 많은 교훈을 얻고 갑니다 말이 쉽지 한 생명을 책임지는 것은 굉장히 힘든일이고 많은 희생이 뒤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하게 건강한 생명을 새로 키우기도 힘든데 건강상이나 심리상의 아픔이 있었던 생명은 더더군다나 케어하기가 힘들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언니야오빠야는 정말 천사분들인게 확실해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요즘은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하고 하찮다고 여겨지는 생명이라면 너무 비인간적으로 막 다루는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볼때마다 속상한데 이 영상들을 보면 전부 힐링이 되고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지나가다 우연히 본 많은 구독자들 중 한명이지만, 언니야오빠야에게 감사합니다 이런 언니야오빠야님의 좋은 영향들을 유튜브를 통해 널리 널리 주셔서요.ㅎㅎ 앞으로도 매일 챙겨보겠습니다 꼭 복 받으시고 평생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파마의 행복뿐아니라 천사같은 언니야오빠야님의 행복또한 바래요 :)
처음 파마를 입야하던날의 영상이 선하게 떠오릅니다. 유기견이었으나 착한 언니야.오빠야를 만나서 세상에서 두번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일등으로 행복한 이쁘고 귀여운 파마로서의 견생을 살게 되었으니 이 모든것이 신의 축복이라 여겨집니다.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예상했던 것보다 경제적 부담이 많아져 당황스럽기도하지만 강아지가 가족으로서 우리에게 주는 따뜻하고 일방적인 사랑에 온 몸에서 앤돌핀이 팍팍 솟아오르지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파마와 언니.오빠야 가정되시길 빌어봅니다. 착한 언니.오빠야는 분명 세상의 만복을 다 받으실거예요~ 애견인으로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오히려 기본검사만한 케이스보다 이렇게 과하게 검사하고 비용 알려주신게 더 좋은것같아요! 사실 처음에 건강한 상태로 데려왔던 강아지도 사료가 맞지 않거나 귀청결 관리를 주인이 못해주거나 등의 문제가 있을때 쉽게 질병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요즘 알러지 심한 강아지들이 워낙많아서 강아지로부터 샘플을 체취해 해외로 보내는 검사도 많이하고 비용은 기본30-60만원 사이입니다. 알러지가 별거냐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눈물폭발로 외관 못생겨지고 귀속도 염증차고 발바닥도 붉어지고 전체피부병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싼 비용을 감수하고 맞는 음식과 그렇지 않은 음식을 확인해 맞춤사료를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어요~ 왜 개한테 비싼거 먹이고 그러냐 하는분들! 그게요.. 간식 사료값 아꼈다간 병원비가 더 나와서 그런거랍니다ㅠㅠ 그 외에 그냥 아주 간단한 단발성 치료만 받고 약타와도 기본 5만원 이상씩은 깨집니다. 아무튼 제 말의 요지는 처음에 건강했더라도 중간에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특히 나이가들면 엄청난 돈이 깨집니다. 그러니 그걸 다 생각하시고 그래도 괜찮다면 데려와야하는 거예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한달 전에 유기견 강아지를 집에 데려왔어요 집근처에 유기견 두마리가 있어서 밥을 챙겨줬는데 어느날 한달 정도 된 강아지를 버렸더라구요 이주 정도 지켜보다가 집에 데려왔는데 어제 식탁에서 떨어져서 뒷다리가 골절 됐습니다 오늘 수술하는 날이구요 수술비가 이백이넘네요...집에 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진짜 돈이 우수수 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상처받은 아이 사랑으로 키워야죠
안녕하세요 시간이 오래되서 이 글을 못볼수도 있지만 이렇게 많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대학생이기도 하고 다른 사정때문에 유기견을 입양하지는 않을 생각이지만 꼭 대학 졸업하고 강아지에게 집중적으로 돌봐줄 수 있을때를 대비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강아지를 볼때마다 키우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저만 생각하는 거로 생각되서 이렇게 영상으로 마음을 힐링받고 있네요ㅎㅎ 강아지를 가족으로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저도 유기견 몰티즈을 입양한지 어느덧 4년째가 되가내요 ~~ 그런대 치료비는 좀 많이 나와요 ㅎㅎ 그냥 일반적으로 피부가 안좋아서 병원가면 진료비 주사비 약 2주치 기본 10만원 안짝입니다 그렇다 보니 지금까지 들어간돈이 천만원이 안댈수도 살짝 넘을수도 있겠내요 너무 비싼진료는 말마따나 대출을 받아서 했습니다 그런대 주의에 지인이나 아는사람들은 이런말을 합니다 그건 아니라고 너부터 살아야지 강아지을 다른대로 보내라고 .. 흠 그런대 아프다고 다른대로 보내면 애초부터 입양도 안했을거에요 그럼 제가 묻지요 그런분들은 자기자식이 아프면 버리고 다른대로 보내나 보내요 ?? 반려견은 말 그대로 내가 죽을때까지 혹은 반려견이 무지개다리을 건널때까지 같이 의지하고 살아가는게 반려의 뜻이라고 봅니다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한태는 반려견이 전부인 사람도 있고 반려견이 희망인 분들도 상당수입니다 그냥 귀엽다고 자기가 심심하다고 대려오고 아프면 버리고 다른아이 대려오고 그러는분들 많아요 ... 자기 자식들도 아푸면 버리고 새로 입양하실건가요 ?? 저는 지금까지 반려견한태 들어간 치료비용이며 모든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 모든분들이 이런 마음이면 좋겠내요
시장에서 5천원주고 샀는 꼬동 병원한번안갔는데 18살인데 건강했습니다만, 나이가 있어서 병원에 진찰 한번받았더니 가격이 많이 놀랍더군요. "돈 없으면 키우지말던가"라고 하시는분들? 논점에서 벗어난 말하지 마시구요. 누가 돈이 없답니까!? 객관적으로 거품 심한 비싼 비용이기 때문에 인하했으면 하는거 아닙니까? 엑스레이 피검사 균 심장사사충 키트같은 간단한 검사만 해도 80만원나옵니다ㅋㅋ 정말 논점에 벗어난 이야기 하지맙시다. 댁들 보단 많이 벌고있으니깐요. 누가 돈없는 쌍팔년도 거.지.인.줄 아세요?^^
저희 집 멍멍이도 유기견이에요!! 저번주에 데리고 왔는데 2달 된 아가이기도하고 유기견 이였어서 그런지 병이 많더라구용...중성화는 아직 시기가 아니라 안 해서 나중에 하기루 했는데 접종 비용이랑 홍역이랑 파보 검사 비용만 엄청 나왔어요 ㅋㅋㅋ 감기랑 피부병도 있어서 한 번 가면 기본 10만원은 깨지더라구요 그래도 애기가 잘 견뎌내고 있어서 열심히 치료 중 입니다🙌🏻 왜 말이 길어진지 모르겠지만...유기견이든 가정견이든 다들 돈은 좀 두둑하게 생각하시고 데려오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진짜 영상 잘만들어주셨어요 입양문화가 언제부턴가 어리고 이쁜애 싸게데려다 키우는 문화로 바껴버린 시점에서 이런 영상 너무 유익하고 좋은거같아요 보호소 봉사 진짜 많이해봤는데 많은걸 보고듣고 느꼈엇네요 ㅠ 불쌍한애들 ㅠ 사설보호소던 국영보호소던 사실상 유기견에서 토이푸들이니 미니비숑이니 러시안블루니 그런 품종견 품종묘가 항상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 예비입양자 생각차이인듯.. 진짜 여러군대 유기견보호소 봉사다니면서 보고듣고 느낀건데 불쌍한아이 입양생각으로 왓다는 옆사람 자세히듣고보면 결국그사람도 어리고 이쁜아이 싸게 키울라고 오는거같음 진짜 불쌍한애 입양생각으로 오는사람들은 울다가 다못키워준다 하나만 어떻게데려가냐 미안하다면서 귀가하는사람이 찐으로 유기견예비입양자 인듯.. 아픈애는 또는 크고 사나운 애들은 왜 그럴까란 생각은 안하고 저러니까 버려지지, 저러는데 어떻게키워? 이런 생각부터 하는 사람들은 사람도아니고 뭘 키울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이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