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제 미친 활약. 작년 이정후 보는 것 같습니다 한번 못해도 다음엔 꼭 해 줄 거라고, 거르지 않은 것을 상대팀이 후회할 거라고 그렇게 믿음이 가요. 야수가 게임체인저된 건 히어로즈에서 강정호 박병호 이정후 김혜성 뿐이었는데. 신인급이 이렇게 하다니!!!! 정말 놀라워요. 특히 강정호 파워와 이정후 정확성을 섞어놓은 것 같고 주력은 셋 중 제일 낫고^^ 너무너무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우진이까지 빠진 팀에서 혜성이와 유일한 팬들의 위로가 되네요. 건강하고 더 성장해서 국대 외야수 이주형 메이저급 이주형 되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남자 스포츠 선수에게 반한것은 문성민-안우진 다음에 이주형 입니다,,,쉬는날은 이주형 선수 동영상에 푹 빠져삽니다,,,청대때 이주형 선수가 역전투런 쳐서 호주를 제끼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좌타자 폼은 이승엽에 버금가는 타격폼입니다,,,내년에 키움을 우승 시켜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