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서인에서 처음 봤을 때보다 이젠 프로 밴드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하지만 연주와 표정들에서 보이는 행복해 보이는 모습은 그때와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마워요! 무대로만 듣던 미발매 곡들도 언젠가 발매되어서 저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수 있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수없이 연결된 실 속에서 사랑한 너와 나의 모습은 헝클어진 채로 버려지고 말았지 영원히 남을 매듭과 시간의 흐름을 기억하는 것 바라지 않았던 눈보라 속에 빗발치듯이 쏟아진 눈물 얼어버린 발은 무뎌지고 따스한 약속은 잊어버렸네 어두운 이 밤을 스치는 바람 숨이 막히게 조여오던 삶 이제야 마주한 꿈의 대양 춤을 추듯이 흘러가보자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 바다로 함께 갈 수 있다면 새벽 속에 들려온 목소리를 들어봐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사라질까 지난 시간의 흐름을 기억해 내는 것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꿈이야 어두운 이 밤을 스치는 바람 숨이 막히게 조여오던 삶 이제야 마주한 꿈의 대양 춤을 추듯이 흘러가보자 -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 바다로 함께 갈 수 있다면 새벽 속에 들려온 목소리를 들어봐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사라질까 지난 시간의 흐름을 기억해 내는 것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내일이야 그것만이 우리가 갈 수 있는 단 하나의 꿈이야 ----- 가사랑 같이 보고/듣고 싶어서 댓글 남겨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