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구들 임신 얘기를 해보자면 애 낳고 사는 친구들 보면 임신에 대한 생각이 없고 그냥 편하게 지내는 애들이 바로 임신이 잘됨 자기도 임신인줄 몰랐던 친구랑 자다가 내가 꿈을 꿨는데 내 입속으로 구렁이가 들어가서 가위에 눌린 끔찍한 경험도 있어요ㅠ 걔 아들낳고 잘 살고있음ㅋ 한 친구는 1년 넘게 애가 안 들어서서 친정 엄니가 생고구마를 매일 조금씩 먹으라고 해서 신기하게 애 가진 아이도 있고 3개월에 한번씩 남편을 보는 애는 벌써 애가 셋이고ㅋㅋㅋ 몸이 찬 친구는 관계 전에 아로마 오일로 배 마사지를 하고 십분정도 뜨거운 온타올로 배 찜질하고 관계해서 애 가진 애도 있어요~ㅋ 유라씨는 씩씩하고 활발한 아들을 낳을것 같아요~ㅋ 추워지긴 전에 힘내라 힘!!ㅋㅋㅋ
허니문에 연년생으로 딸 아들 낳은 경험자로써는 확률을 높이려면 자주하는 방법 추천요~^^ 우리부부는 20대초반때라 그랬는지 매일 한두번씩 하다보니 결혼하고 3년 연년생 생겼는데 세번째는 형편이 안될거 같아서 유산시켰어요~~ 지금은 신랑도 후회하더라구요 그때 낳았으면 24살인데 하고 말하더라구요~~😅 쫑구님 남성호르몬 많은 음식 잘 챙겨드시고 유라씨는 여성호르몬 많은음식 잘 챙겨드시고 부담감 내려놓고 즐기면서 확률을 높여보세요~^^ 연년생으로 다산하길 바래요~~^^
저는 결혼직후 아기에 관심도 없엇는데 임신이 되어 18주에 유산이 되엇어요 그후 욕심이 생겨 임신에 집착아닌 집착을 하며 임산부 지나가는 모습만 보아도 슬프고 그랫던 3년간 맘고생하고 임테기노예가 되어 지내가 이건 아니다 싶어 맘정리를 할겸 괌 여행을 다녀왓어요 다 내려놓고 둘이 알콩달콩 살다가 정 안되믄 입양하자 라고도 햇엇죠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숙제 느낌이 아닌 본능에 끌려 관계를 하니 담달 바로 임신이 되어 엊그제 세돌이 지낫네요 누구보다 예쁘고 사랑스런 아기가 곧 찾아 올거니 넘 맘졸이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넘 늦지는 말고 천천히 길잃지 말고 잘 오렴 하고 기다려주세요🥰🥰🥰 이상 하노이에서 육아중인 지나가는 아줌마 입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가임기내내 매일매일 도전?! 하거나 가임기때 이틀에 한번 도전?!하는걸 추천 드려요! 저는 그렇게 했더니 아기 바로 생겼어요ㅎㅎ 조금 더 Tmi를 하면요 배란초음파 봤을때 왼쪽에서 배란 될거 같다 그런데 아직 언제 배란이 될지는 알 수 없다고 했었는데 막상 임신되고나서 보니깐 오른쪽에서 배란 됬다고 하더라구요!(배란초음파 하러 며칠 있다 다시 오라고 했었는데 못 갔어요 못 가고 가임기 내내 달렸었죠...ㅎㅎ)
It's such a lovely dance. I'd appreciate it if you could find it. I love the cheerful rhythm and the beautiful and harmonious dance . Hello beautiful friend, thank you for dancing with me Have a good night and always be healthy. 🎶🍒🎶😄😆👍 Thank you for the good comments. Have a good day, Detective Kim
밤낮없이 시간날때마다 자주 해야..한대요😅😅쫑구씨가 체력이 많이 좋아야 합니다😂정액안흐르게끔 엉덩이에다 베개대고 다리를 벽에올려서20분정도있다가 계속 누워있어야합니다^^;전 둘째갖을때 그랬어요~😂😂😂그리고 쫑구님이랑 유라님 혹시 엽산드시고 계시나요?임신3갤전부터 엽산영양제를 드시는게 좋대요~ 엽산이 태아의 신경관발달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미리미리 임신전에는 두분다 계속 드시는게 좋아요^^ 남자는 왜드시느냐 ㅋㅋㅋ건강한정자를 만들기위해서입니다😊씨가 좋아야 건강한 새싹이 나오는것처럼~ 아가도 마찬가지로 건강한 정자로인해건강한 아이로 태어나니까요❤❤ 예쁜아이가 찾아올껍니다❤ 응원해요🫶🏻
물구나무도 서보고 다리도 올려보고… 다 해봤던거라… 먼가 웃기기만 한게 아니라 마음이 찡-하네요 ㅜㅠ 병원을 다녀라 시술을 해라 감히 말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냥 자연임신만을 기다렸던 그 시간이 아이가 있는 지금에도 아쉽고 상처로 남았네요 ㅠㅜ 얼른 아가가 찾아오길 바래요
연애때부터 부담 안가지려고 어차피 결혼전제로 사귀는 중이었거든요 결혼 1년전부터 임신을 원해서 비피임했음에도 안되더라구요 그러다 4월달 결혼식인데 1월달에 생겨 2월초에 5주라고 알았어요 그전 12월달에 한라산 설산 등반을 했어요 둘다 비만이라 아마도 운동을 해서 활성이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건강하고 아무 문제가 없지만 종종 땀나는 등산이라 걷기 운동 해두몀 둘다 임신때나 출산후에도 체력이 덜 힘들수 있으니 적극 권합니다 글구 연애때 신랑이 술은 적당히 마시는데 담배는 줄이는 편이기도 했어요
저도 임신이안되서 난임병원다니고잇어요 마음을 비우면.찾아온다고하는데 마음비우기가힘드시죠? 결혼도 비슷한 시기에 한것같아서.그 마음이 되게 이해가가요 저는 인공수정도 추천드려요 저는2차까지하다가 쉬고잇긴하는데 뭐든해보는게 좋지않을까용? 그리고 잉꼬부부들은 아가가 늦게 찾아온데요 유라님 마음을 알것같아서 처음으로 댓글달아봐요❤ 예쁜아기가 빨리 찾아옴 좋겟어요
유라님 유투버 댓글을 처음 달아 보는데 저랑 비숫한 심정이 아닐까 하고 이렇게 오지랖을 부려봐요 저도 일년 준비 했는데 매달 임테기 확인 할때마다 속상했거든요 병원에서 저희도 남편도 저도 나이보다 수치가 젊다 했어요 난임병원으로 전원후 반착검사를 하면 추가적인 원인이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nk수치 (면역이높으면) 엽산대사이상 갑상선수치 등등 있더라구요 검사 해보는거도 추천드려요 !!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 아가 천사가 발이 작아서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더라구요 우리 곧 천사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