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에서만 가끔 찾아보던 를 유튜브에서도 만났네요. 뒤늦게 구독 시작했습니다. 내년 여름에 A안 _ 네덜란드+벨기에 B안 _ 상트페테르부르크+헬싱키+탈린 둘 중 하나를 꿈꾸고 있는데 B안은 렌터카 여행이 불가능해서 A안으로 마음이 기우는 중입니다. 언젠가는 동유럽도 렌터카로 여행하기 좋은 나라를 골라 가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가장 적절한 시기에 이 영상들을 만난것 같습니다 항공만 예약해두었고 숙소를 찾는 중인데 로마에서 렌트카는 엄두가 안나서 교통편의 위주로 찾는 중이었는데 올려주신 영상에 힘을 얻고 렌트카를 이동수단으로 한다면 말씀하신대로 쾌적한 숙소를 구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5월에 출발인데 여행과지도의 도움을 많이 받게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내용 중에, 슈퍼에서 음식을 사서 해먹을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는 주방시설이 있는 숙박업소에서 요리를 해먹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한국의 차박과 같이, 임의로 주차해놓고 간단히 라면이라도 끓여먹으면 안될 듯 한데... 그리고 다음 영상에서, 렌터카 여행을 하면 숙박비 식비가 절약된다고 하셨는데요. 숙박비는 도심에서 떨어진 곳이 싸다고 이해하면 되겠지요? 식비가 절약된다는 말씀도 같은 의미인가요?
맞습니다. 식당 가서 사먹지 않아도 대충 먹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주방있는 숙소를 얻으면 고기도 굽고 제대로 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고, 주방 없는 숙소에서도 밑반찬 꺼내고 즉석국 데워서 밥 먹는 건 쉽습니다. 유럽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그냥 넓은 공원처럼 된 곳들이 많아서 점심시간이면 유럽 사람들도 군데 군데 테이블마다 피자에 통닭에.. 거하게 벌려놓고 먹는 사람들 많습니다. 슈퍼를 이용하면 사먹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숙소 이야기도 영상에서 보신 그대로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페인 렌트카여행 준비하다 차량 예약하려고 많은 사이트를 뒤지다 여향과지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과지도에서 가뿐하게 예약하려고 합니다! 대표님 영행 말씀도 정말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번 첫 렌트카 여행과지도로 성공하고 앞으로도 동유럽도 도전하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노부모를 모시고 가을에 유럽 렌트카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일단 유럽이 차량 도난사고가 많다는 얘기에 걱정이 되어서...혹시 도난을 예방할 수 있는 팁이 있는지요? 제 생각에 세단차를 빌려면 좀 나을 것 같은데 세단으로 지정해서 빌릴 수 있을까요?
부모님 모시고 효도여행 가시겠군요. ㅎ 유럽이 다 좋은 데 도둑이 많죠. ㅠ 그렇지만 그런 의미에서 차로 다니는 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긴합니다. 차량털이 예방법 영상은 지금 준비하고 있으니까 빠르면 며칠 내로 올려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유럽 승용차는 거의 대부분 해치백 스타일입니다. 그렇지만 짐칸 가리개가 있어서 염려 없습니다. 트렁크 형태는 사전 지정이 안되고요.
60대 중반 여성입니다. 내후년쯤 캠핑카로 러시아를 통과해 유라시아를 1년 이상 길게는 2년 정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차량을 렌트하는 것이 나을까요? 러시아의 상황도 걱정이지만 길게 운전해야한다는 부담이 있고 블라디보스톡으로 갈 때 선적비도 만만치가 않아서요. 유럽에서 렌트비는 비싸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대륙횡단 여행을 계획하시는군요. 저도 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시간도 비용도 일반 여행과는 차원이 다른 큰 프로젝트이겠습니다. 버스를 개조해서 가족이 횡단한 사람도 있고 집에서 타던 SUV 나 승용차로 횡단한 사람도 있는데.. 유럽여행이 목적이시라면 현지에서 렌트카를 빌리거나 푸조차를 리스해서 장기간 여행하는 방법이 좋아보입니다. 푸조리스는 거의 1년 가까이 차를 리스해서 유럽 거의 모든 지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여행과지도 사이트에 가시면 푸조리스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맞습니다. 5분이면 짐도 있기때문에 7인승은 해야합니다. 5인승으로 다섯사람 여행 못합니다. 그런데 유럽엔 승합차, 특히 오토가 잘 없습니다. 한 달 여행이면 스위스나 독일도 가실테니 스위스나 독일에서 알아보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행과지도 leeha.net 사이트에서 견적 보고 차 있으면 바로 예약해두세요. 그리고 날짜가 좀 지나서 견적 다시보면 요금 떨어져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 때 새로 예약잡고 기존예약 취소하면 됩니다.
다른 나라 넘어가려면 현장에서 차 받을 때 이야기하면 됩니다. 추가비용은 30유로 정도 합니다. 그런데 서유럽에서 빌린 차는 체코등 동유럽 여행에 제한이 있고 벤츠나 비엠같은 고급 브랜드 차는 동유럽과 이탈리아 여행에 제한이 있습니다. 자세한 건 여행과지도 '문제해결센터" 에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국경 건너가서 반납하면, 쓰는 사람은 편하지만 그 차를 다시 가져가야하는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나마 편도렌탈이 가능하면 다행이고 국경 건너가 반납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렌트카 여행은 픽업/반납을 한 나라 안에서 하고 크게 원을 그리는 코스로 짜는 게 일반적입니다. 나라별로 렌트비 차이도 많으니까, 여행과지도 사이트에 가서 이런 저런 경우로 렌트비 뽑아보고 결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60대 중반 남자로 5월경 혼자 이태리 소도시 위주로 시칠리아섬과 돌로미티 포함 30-40일 일정으로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동남아에서는 운전 경험이 있는데 유럽 렌트카 운전 경험은 없습니다. 혼자 이태리 여행 하는데 렌트카 이용해야 할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형 렌트카를 빌려 여행할까 생각을 해 봅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것은 이태리 도시 일부 지역에 있다는 ZTL(일반 차량 운행 금지 구역)이 있고 운전하다보면 부지불식간에 이 곳을 진입하여 벌금을 물 수 있다는데 옆에서 누가 도와줄 사람도 없는데 ZTL까지 신경써서 운전하기가 부담스러울 것 같고 또 다음으로 주차 잘못해 놓으면 차 유리창을 부수고 차내 물건을 훔쳐가는 사고도 빈번하다고 하니 그것도 걱정이 됩니다. 또 도시나 지역간 이동이 아닌 도심 운전의 경우 길이 혼잡하고 도로 사정을 모르는 사람에게 운전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하고 여행 성수기에는 이태리 친퀘테레로 오가는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차량 운행 지체가 심하다고 알고 있어 렌트카 운전에 확신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젊은 유튜버는 혼자인 경우 렌트카 보다 대중교통 이용이 더 좋다고 말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말이 길었는데 바쁘시겠지만 좋은 의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유럽 자동차여행 가시려는데 여러가지 걱정들이 있으시군요. 맞습니다. 누구나 하는 공통적인 걱정입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 드는 여러가지 걱정들 다 괜찮습니다. 혼자서 차 몰고 국내여행 다닐 수 있으면 유럽, 이탈리아도 똑같습니다. 운전하기는 유럽이 더 편하고요. ZTL 걱정, 주차 걱정, 친퀘테레 운전 걱정... 다 괜찮습니다. 이 다음 영상들 보시면 그 답이 다 있습니다. 누구나 하는 걱정이기때문에 제가 한가지 한가지 영상으로 답을 드린 것이니까, 꼭 보세요. 보시고 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여행과지도 카페에 가입하셔서 거기 물어주세요.
추가해 말씀드리면, 교통비용만을 따진다면 혼자서 차 빌려 다니는 것보다 대중교통 비용이 적게 들겁니다. 그렇지만 기동력에서 두 배 이상 차이가 나고 편함에서는 말 할 것도 없고... 해서 저라면 100% 자동차여행입니다. 무엇보다도 차가있으면 집에서 먹던대로 먹고 다니면서 컨디션 유지할 수 있어 좋지요.
렌트카는 '대표차종'으로 예시된 차가 그대로 나올 수도 있고, 유사한(같은 가격대의) 다른 차가 나올 수도 있으므로 꼭 그 차를 기준할 수는 없지만, 소형 SUV 에 28인치 두 개는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8인치 두 개보다는 24인치 세 개가 트렁크 공간활용면에서 더 낫겠네요. www.google.com/search?q=renault+captur+trunk+space&tbm=isch&source=lnms&sa=X&ved=2ahUKEwjr9oTkl8KAAxWyY_UHHRTZB10Q0pQJegQIDBAB&biw=1920&bih=931&dpr=1
유럽은 카니발 정도의 차량으로는 다니기 힘들까요? 8명 가족인데 차 두대로 나누는게 좋을지 한대로 다닐지 고민입니다 좁은골목이 많다고는 하지만 큰길로 다니고 주차한후 주변 작은 골목들은 걸어서 둘러보고 하면 상관없을것같거든요 두대로 다니면 주차비도 부담이고 일행을 놓칠까봐 걱정인데 대형suv 로는 많이 힘들까요? 참고로 첫 유럽여행입니다 도로사정이나 지리 잘 몰라서 여쭙니다
카니발에 8명이 앉을 수는 있겠지만, 짐가방은 어디다 싣겠어요. 유럽은 소매치기 좀도둑 차량털이... 도둑 천지여서 어디가나 도둑 조심해야합니다. 밖에서 작은 가방 하나라도 보이면 그거 가져가려고 유리를 깨는 놈들이 있을 수 있어요. 8분이시면 두 대로 하세요. 주차비 하루 2만원 안쪽인데 그것때문에 불편과 위험을 감수할 일 아니겠습니다. 전체 여행경비 몇천만원에 비하면 피발의 새죠 ㅎ 수백년된 구시가지의 좁은 골목 안쪽까지 차를 몰고 기어이 들어갈 일도 없고, 그런데는 다 걸어다니며 구경하는 겁니다 (누구나). 그 때문에 작은 차를 써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대형SUV가 잘 없기도 하지만, 값도 중소형 승용차의 두 배가 넘을 거에요. 그냥 차 두대로 하세요. 구글지도가 있고 카톡이 있는데 헤어질 일도 없고 헤어져도 상관 없습니다. 그냥 차 두대로 하세요. 승합차 한대에 수많은 사람들 끼어다니는 거 불편하고 힘들기도 하고 누가 보더라도 멋이 없습니다.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요. 여행과지도 대표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ㅎ
다음주에 10일정도 독일 렌트카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렌트카는 여행과 지도를 통해 편안하게 준비를 했는데 렌트카의 네비가 기본으로 되어 있는지요 혹시 뭔가를 따로 준비해야 할까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너무 많은 정보들이 나와서 오히려 혼란스러워서 렌트카 운전을 하면서 필요한 네비와 관련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곧 떠나시겠군요. 요즘은 기계식 내비게이션을 쓰지 않습니다. 차에 붙어있기도 하지만 언어설정도 그렇고.. 해서 안씁니다. 그대신 폰마다 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구글지도 내비게이션을 사용합니다. 구글지도가 국내에서는 (나라에서 막아놔서)안되지만 외국 나가면 한국의 네이버지도처럼 폰에서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검색, 내비게이션... 모두 다 잘되고 안내멘트도 한국말로 좌회전 우회전 나오니까 네이버지도와 100% 똑같습니다.
겨울에 가족여행 가시는군요. 스페인은 겨울 여행지로 좋은 곳이고 렌트카 여행이면 더 좋습니다. 캐리어 크기 차이가 많은데 , 중간 크기 24인치 캐리어 네 개라면 미드사이즈(한국의 소나타 정도) 차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하드케이스 캐리어보다는 천으로 된 이민가방 하나를 준비하셔서 거기에 많이 담아가면 만약의 경우 트렁크가 작은 차를 받게 돼도 문제 없겠고요.
5월2일 포르투칼 리스본 in 6일 5월23일 스페인 바로셀로나 out 랜트카로 가족여행합니다 자동차 여행은 처음이라 랜트카를 리스본에서 빌려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서 반납해도 되나요 또한 일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나이도 있고 겁나지만 도전 해보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 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유럽 가족여행 가시는군요. 5월이 가장 좋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계절의 여왕!! 리스본 픽업 바르셀로나 반납이 가능한 걸로 아는데, 이런 국가간 편도렌탈은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있으므로 여행과지도 leeha.net 사이트에서 견적 한번 내보세요. 두 도시 픽업/반납 일정으로 차량들이 보인다면 가능한 것입니다. 요금도 거기 제시된 요금이 100% 견적 그대로이고요. 여러가지 걱정거리들은, 이 영상 다음에 올려드린 영상들 차례로 보시면 다 해소될 것 같습니다. 꼭 보시고, 더 궁금한 것은 여행과지도 카페에 가입하셔서 찾아보고 물어보시면 다 해결될 거에요. 잘 다녀오실 수 있으니까, 아무 걱정 마시고 준비하세요!!
예약했던 차가 없다고 하는 경우가... 극성수기엔 있기도 합니다. 임박한 예약이나 기타 조건과는 무관하고, 앞에 반납하기로 했던 사람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죠. 현지 영업소에서도 비상이 걸린 거니까 약속 지키려고 애를 쓰겠고, 그냥 약속대로 해주세요. 차 없으면 더 비싼 거 그냥 주시든지... 하고 기다리면 어찌 어찌 약속 지켜줍니다. 만약에 더 싼 차를 고객이 접수해주신다면 그만큼 비용 깎아주는 건 당연한 거고요. 흔한 일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겨울에 이탈리아 여행시 로마-피엔차-시에나-피렌체 다녀올 예정입니다. 렌트카 여행은 처음이라 대도시는 겁나는데 로마에서 빌려서 프렌체 반납후 피렌체 여행하고 기차로 로마로 오는 방법과 피렌체로 기차로 이동해서 피렌체에서 픽업과 반납하는 방법, 로마 픽업 로마 반납 어떤걸 추천하시는지요. 로마픽업 로마반납의 경우는 피렌체 시내로 차를 가져가는게 부담입니다(외지차량 운행금지구역)
처음 떠나시는군요. 그러면 이 영상 다음과 그 다음편도 보세요. 그러면 전 일정 차로 다니는 걸로 마음이 굳혀질 거에요 ㅎ 피렌체 도심, 반경 1km 정도는 누구나 걸어서 구경하는 곳입니다. 그 안까지 차를 몰고 들어갈 일도 없고 갈 수도 없습니다. 굳이 숙소를 그 도심 한가운데 정해놓지 않는 이상. 숙소는 도심에서 10분, 20분 떨어진 외곽의 주차장 있는 곳에 정하시고 도심구경 하루 이틀은 버스타고 들어갔다 나오시면 됩니다. 로마 피렌체 사이에 가볼만한 소도시 작은 마을 멋진 곳들 많습니다.
네이버에서 "여행과지도" 검색해 들어가시면 견적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안해도 되고, 추가보험 모두 포함, 할인코드 자동적용, 프로모션 적용.. 되어있으니까 한번 보세요. 렌트카는 국내에 사무소가 있는, 이름 많이 들어본 렌트사 이용하는 게 가장 안전하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카페에서 여행과지도를 알게되어 유투브를 보게 되었는데요. 9월 추석 연휴에 뮌헨 과 스위스 도시를 여행할 예정입니다. 뮌헨 공항에서 여행과지도를 통해 예약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보통 다른 곳에서 보험중에 가장 높은 보험을 들고 예약해서 가면 막상 현지에서는 새로 다시 보험을 들게 한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여행괴지도는 허츠와 제휴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믿을 수 있다고 많이 들었는데요 만약 현지에서 다시 보험을 들게 하면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는지 해서요
예, 지금 말씀은 브로커사이트 (여러 렌트사 가격비교후 예약하는 사이트)에서 예약할 경우에 나올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브로커사이트는 렌탈카스, 카약, 부킹닷컴, 프라이스라인, 각 여행사에 링크돼 있는 렌트카 예약사이트...등등 매우 많죠. 브로커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보험효과 상품'은 렌트사에선 보험으로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현장가면 추가보험 안돼있다는 말을 계속 하는 거죠. 렌트사의 정식보험보다 싸고, 이 때문에 가격이 저렴해보이지만, 저렴한 것은 저렴한 이유가 반드시 있고, 그것이 특히나 보험 관련한 것이라면...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렌트카는 렌트사에 직접 예약하시는 게 가장 안전하고 저렴하게 차를 쓰는 방법입니다. [여행과지도]는 Hertz 본사의 예약시스템을 허츠 공홈과 공유하고 있는 정식 예약사이트입니다. 독일에서 픽업하신다면 슈퍼커버 보험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 현지에서 별도로 추가되는 보험,요금은 없을 거예요.
특별히 고급차를 렌트하지 않는다면 세 나라 모두 자유롭게 여행 가능합니다. 그런데... 1월 동유럽이면 한국과 마찬가지로 한겨울이어서 여행이 어떨까 싶습니다. 다닐 수야 있지만 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어딜 가나 썰렁할 수도 있고, 눈이라도 내리면 하루 이틀씩 발이 묶일 수도 있고요. 겨울 여행이라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프랑스 남부.. 이런 지중해지역으로 생각해보세요.여긴 겨울 여행이 오히려 더 좋기도 합니다. 날이 포근해서.
@@atsport7764 연료비도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우리나라보다 10% 정도 비싼 걸로 계산하면 되겠습니다. 연비는 우리나라 차 연비 비슷하고 하루 평균 주행거리 200km 내외로 생각해보면 기름값 계산이 되겠네요. 그런데 비용 문제라면 렌트카로 다니는 게 대중교통 비용보다 훨씬 저렴해집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숙박비 식비에서 절약되는 게 많기때문에 기름값이 문제가 아니죠. 그런데 한겨울 동유럽 여행은... 아무래도 망설여집니다. 쉽게 가기 어려운 여행인데 가는 데마다 썰렁하고 문 닫은 데 많고 차 밖에만 나가면 추워서 덜덜 떨고... 그런 분위기에서 여행이 즐거울까 싶습니다. 겨울 여행이라면 지중해를 끼고 있는 남부유럽입니다.
여기는 좋은 점만 써야 하나요? 저는 23년 7월~8월에 50일간 를 통해 렌트카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 점은 대표님이 영상으로 보여 주신 것들과 같구요. 아래 많은 댓글과 같은 점들도 공감합니다. 저의 경우... 독일에서 허츠렌트카를 안내 받았으나, 처음 견적 400보다 130이 추가 되었죠. ㅠ.ㅠ 현지에서 보니 다른 렌트회사도 많았고, 좋은 서비스에 비용도 저렴한 것들이 있더군요. 한국에서 네비게이션(?)도 대여했으나, 사용에 불편이 많았어요. 중도에 문의하니, 쩝.... 스마트폰의 구글맵을 이용하라 하더군요. ㅠ.ㅠ 아 이럴것을 왜 돈을 들였나 싶었어요. 다녀온 이후 현지 렌트회사와 조정할 사유가 있었는데... 직원은 직접 알아서 처리하라 하네요.
지난 여름 잘 다녀오시긴 했는데, 허츠렌트카 요금에 문제가 있었고 내비게이션 사용이 불편하셨군요. 귀국후 도움도 받지 못하셨고요. 지금 댓글 적어주신 것만으로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긴 어렵지만 여러가지가 만족스럽지 못하셨던 것만은 틀림없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올겨울 해외여행 처음 계획중이에요. 고등학생아들 하나, 중학생아들하나와 셋이 갈까 하는데 아무것도 몰라 검색하다 영상보게 되었습니다. 에펠탑보러 프랑스 생각했는데 이탈리아 렌트카 영상보고 프랑스, 이탈리아 두군데 다니면 좋겠다 싶네요. 카페, 영상,, 열심히 둘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