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손흥민을 보면 바티스투타가 생각 납니다. 바티스투타의 몸에는 보라색 피가 흐른다고 할 정도로 피오렌티나에 충성했지만 결국 말년에 스쿠데토 들려고 AS로마 가서 우승했잖아요. 친정팀 상대로 골 넣고 울던 바티스투타의 모습이 생각 나네요. 여하튼 남은 경기 다 이겨서 유로파리그라도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라 리가도 세리에 아도 지금 손흥민 주고 데려갈 구단은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돈이 없어요. 분게스리가엔 뮌헨이 유일한데 마네, 사네, 코망, 나브리 있는데 굳이 손흥민을 원할 이유는 없죠. EPL에도 맨시, 맨유, 뉴캐슬 다 안움직일 겁니다. 움직일 이유가 없어요... 리버풀도 공격진 리빌딩 다 끝났고. PSG 처럼 마케팅 목적이 아니라면 6000주고 움직일 팀은 없습이다. 근데 거길 가려고 할까요...? 움직일 생각이었다면 재계약은 절때 하지 말았어야죠.... 그리고 저번 여름에 움직였었어야... 전 개인적으로 김민재의 에이젠트가 제일 똑똑하다고 봅니다. 이강인도 가리도 차뻐리고 김민재 쪽으로 갈아타야한다고 보고 있고요... 야는 가는 족족 지가 어디 있는지 사진을 올리지를 않나... 도대체 뭔짓인지...
*_본인들이 일하는 직장이다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월급 잘나와~ 동료들이랑 친해~ 직장 상사는 잘대해줘~ 수도권에 집이 있어~ 근데 이것들을 다 팽개치고 다른곳으로 이직 하겠음??흥민이가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다른곳에 가면 거기서 적응해야하는데 갈마음이 안생길꺼 같은데..제일 큰건 토트넘 첫 시즌에 적응못했던게 제일 크게 남아있을꺼임 다른데 갔다가 또 적응실패하면 안되니까_*
@@user-vz6no3vz6u 나간다고 하면 불러 줄 곳 많음 계속 안나가고 토트넘에서 있는게 행복하다고 하니까 다른 클럽들이 지를 생각도 안하는거지 그렇다고 막 맨시티 맨유 레알 이런 클럽들이 달라붙는다는 건 아니고 손흥민 지금 당장 나간다고 하면 뉴캐슬, 도르트문트, 인테르밀란 이런 빅클럽에서 살짝 아래급들은 무조건 달려 듦
손흥민선수를 쾰른 데뵈골 넣을 때부터 계속 지켜봤는데 자기밥그릇은 확실히 챙기는 선수다! 함북에서 레버쿠젠,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과정을 보면 알 수 있다! 재계약도 무리뉴감독때라 우승에 대한 희망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적, 잔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재계약 여부가 중요하다! 케인처럼 재계약만 안하고 버티면 선수생활 말년에 어디서든 우승컵은 들 수 있을 것 같다! 손흥민선수 92년생 독신, 케인선수 93년생 딸3명과 네째를 임신한 아내를 둔 가장인데 어떤 선수가 하루 24시간 중 축구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고, 에이징커브가 빨리 올까?
진짜 보면서 느낀게 이번 스쿼드는 손흥민을 못믿는다는게 보임 득점왕때는 진짜 팀이 밀어준것도 있지만 믿어준것도 있어서 슈팅을 과감하게 꽂았는데 게임당 기회가 너무 적음 근데 메이슨 감독 되고나서는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 여튼 키퍼 수비 미들허리 진심 싹다 갈아 엎는다해도 손흥민 나갔으면 좋겠음
@@오렌지하마 결정력 좋은 선수에게 밀어주는게 아니라 지금은 페리시치랑 포로랑 윙백들이 마무리하려는게 보인다는겁니다 풀경기 보시면 알거에요 중거리 되지도 않는애들이 다 때립니다 자기들이 마무리하려고 페리시치 포로 셉셉 문제는 패스 길 보이는데 손흥민처럼 때려버리고 홈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