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 사는데 대도시가 아니라서 동양인이 많지 않아 정부기관을 가면 더 쳐다봐요. 물세 냈는데 처리 안되어 다운타운까지 갔는데 무장하고 입구에 경호원들 같은 사람이 있어서 완전 쫄아 상황설명하고 마무리 하고 나왔는데 얼마나 편하던지 한국처럼 일 처리가 빠르지 않아 정말 답답한 일들이 많답니다
구독자수가 더 많이 늘면 두분 마이크 사서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잡음도 덜 녹음되고, 두분 목소리에 집중돼서, 커피마시거나 스탠딩으로 세워놓고 촬영하실때에는 그게 더 나을것 같아요^^ 관리비가 생각보다 적게 나오네요. 제가 다른나라에서 지낼때는 숨만쉬어도 나가는 돈이 어마어마 했는데 말이죠. 더운나라여서 전기세가 후덜덜했었어요.
덕분에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두바이 살고 있는데 방2개 3인가족인데 전기세는 7만원정도이고 집 인터넷 비용이 17만원 핸드폰 요금이 4.5만원정도 나옵니다. 관리비는 안내지만 집세의 5%를 매달 내고있으니 그쪽이 생활비가 적게 드는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되면 말씀 나눠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전기요금... 우리나라 하고는 완전히 다르네요... 물론 뭐 내는 건 마찬가지 지만...ㅋㅋ 오래 전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가 한 소리.. 줄을 서있는데... 한 사람이 새치기 함... 그 사람 차례가 왔는데.. 경비원이 오더니 맨 뒤로 가라고 하더란... 하나 더 놀란 것... 창구 앞에 줄을 잔뜩 서서 기다리는데... 친구 차례가 왔는데.. 창구 셔터를 내려 버림...(마감시간) 친구 뒤로도 줄을 잔뜩 서 있었답니다. 우리나라 하고는 완전히 다른 얘기죠... 진짜 매정한 사람들 이더라구요. 오늘은 그래도... 영어를 하실 줄 아는 어르신이 계셔서.. 잘 해결 되셨네요.. 조마 조마 하다가 후련해지셨겠네요.. 사는 집을 아주 잘 고르셨네요... 제일 중요하죠..... 조광(우리나라 에선 남향) 겨울에는 난방비가 엄청 나오는데... 천원 이라니...?? 정말 검소하게 사시네요. 주거 생활비용이(관리비 및 전기요금) 28만원 이시라니...?? 정말 정말 아껴 쓰시네요. 겁나 허벌나게 멋져 부렀따~!! 스트래스 받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셔요. 좋댓구알~!! 화이팅~!!
개인과 법인사업자를 구분해서 동일 공공요금에 대해서 이중분리과세합니다. 사업자는 가스, 전기,수도 등 에너지 비용은 러시아 전쟁 이전보다 무려 7배가량 급등하였습니다. 현 정권유지와 소요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에너지 급등비용은 개인에게 누진세 구간 적용 외에는 비용을 전가 하지 않습니다.
헝가리가 부가세 27%로 유럽에서 최고인 나란디 ㅋㅋㅋㅋ 공산품 가격은 서유럽 보다 더 비싼데 좋은거는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서유럽 보다 덜함(영국, 아일랜드는 아직도 동양인에게 계란던지고 침뱃고 욕설하는 백인들이 시골에 꽤 많음) 전기차 밧데리 공장 땜에 한국 하청업체들 엄청 둘어가있고 주재원들도 수천명 거주함 특이한게 체격좋은 몽골인들이 헝가리 3D 업종을 다 해주고 있고 최근엔 베트남 애들이 많이 들어옴. 흑인 난민들도 꽤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