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때 투어패키지로 친구와 서유럽 갔었을때 인솔자로 뵈었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가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임팀장님 얼굴을 보고 알아보고 알려주더라구요. 그 때에도 너무나도 친절하고 정확한 지식과 노련미로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인것같아 마음이 너무 좋습니다. 파리에서 에펠탑 줄 기다리는데 위경련이 일어나서 못 올라가고 혼자 대기하는데 옆에서 이런저런 지식이나 경험담도 들려주시고 밑에서라도 사진찍자고 사진도 정성담아 찍어주셔서 싱숭했던 몸과 마음이 싹 치유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응원 또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