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자주 유럽 가는 40대 아재 입니다. 출장으로 다니다 보니 유럽이라면 정말 지겹고 즐겁지 못한 기억만 잔뜩인데....영상 보니.. 언젠가 저도 혼자 저렇게 멋진 홀로 여행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디서나 웃는 모습. 항상 플리즈. 땡큐를 붙이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 보기 좋습니다. 여행중 사고 없이 좋은 경험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외국어를 상황으로 이해하시고 소통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십니다! 왜 저희 아빠가 떠오를까요😢 아버지랑 같이 단둘이 해외 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버지는 혼자 이렇게 하라고 하면 질색팔색 하실 것 같아요! 처음 보자마자 눈웃음과 밝은 태도에 큰 감명 받고 갑니다!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희 아버지는 70년생이신데 비슷한 연배로 보여서요 ㅎㅎ 꼭 아버자 데리고 여행 가고 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