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k8y 마스크쓰고 준비해서 저 물량 맞추려면 인프라( 주방 시설, 인프라 ) 확장 해야겠죠...? 그러면 7500원이 아니고 12000~ 대 가격이 되죠.... 마스크, 모자가 거슬리면 안가면 되고요 저기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보다 위생이나 개념, 지능이 떨어져서 1천명 이상 이용하겠니? 네 인생이 불쌍하다....
그 가격이면 적당한데요? 여기 대구인데 한식뷔페 유명한곳 있는데 반찬만 50가지가 넘어요.그기다 디저트는 물론이고요.죽 국 밥도 여러가지고요. 그래도 6천원입니다. 7500원 이상이면 저길 왜 가요? 차라리 재데로된 식당을 가죠. 뷔페라는게 차려놓은건 많은데 막상 먹을려면 그닥 먹을게 없는곳입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도 아니고 저 가격이면 결코 싼 가격은 아닙니다.적당하죠. 장사하는 사람이 그정도 가격 책정도 몰라 저 가격을 받을까요?
단체 급식하는 일이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라고 하는데, 정말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준비해야 할 재료도 많고, 만들어야 할 음식도 많을텐데 그 많은 것을 한번에 해야 하니 얼마나 힘들까요. 이러한 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급여는 박봉임.. 나도 요리 했지만 진짜 힘듬.. 초반에 계란 깨시는분 팔 보세요 다 흉터나고 난리난거. 저렇게 대용량이든 바쁜 매장이든 일하다 보면 조심이 아니라 빨리빨리 할 수 밖에 없고 기름있는 팬에 던지듯이 재료를 넣거나 튀김도 빨리빨리 넣을 수 밖에 없으니.. 기름이 튀면서 손이 저렇게 다 버리는겁니다... 요식업은 주말도 없고 8시간? 5일제? 그런거 없습니다. 쉬어도 평일에 쉬고 그마저도 매일 서서 힘든일 하니까 가만히 쉬기도 모자라죠.. 식당업 해주시는분들한테 진짜 감사 해야함. 난 3년~4년 했는데 몸은 계속 망가지고 도저히 못 하겠어서 아예 다른 직종으로 전환했음 리조트에서 일할 때 좀 오래 일하신 선배님들이 우스겠소리로 하신 말이 있음 중식 하는놈은 폐암으로 죽고 다른놈들은 통풍으로 죽는다고 ㅋㅋㅋ 그리고 과장급 정도 되는 분들 늘 무릎이나 손목 허리 쪽 아픈거 달고 사셨음. 진짜 힘든일입니다. 과거 조선시대에 숙수들이 모두 남자였는데 힘들어서 무단결석을 많이 해서 문제라는 글이 있었을 정도 지금이랑 비교하기 힘들지만 어쨋든 음식하는게 힘든일입니다..ㅠㅠ
@@sksinfndkxk7 누구나 다 7급공무원 한다고 메달려있으면 자동차는 누가 만들고 반도체는 누가 만들고 한경미화원은 누가하고 배달은 누가해주고 농사는 누가 짓고 님 먹는 밥은 누가 해줍니까? 다른 직업을 하찮다고 비꼬기 전에 본인 인격이나 좀 되돌아 보세요. 진짜 7급인지나 의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