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있잖아요? 사노라니 뭘해도 행복하지않는날. 웃어도 눈물 눈물은 다시 그리움되어 상처가되는날...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낮게 드리운 회색짙었던 하늘... 나만에 아픔일텐데...그런건데. 이 가을 지나가기가 이리도 서글플일인가요? 먹어도 먹어도 허해서 6번이나 밥을 먹었는데 그래도 배가 고프네요... 방송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정신차리고 허한가슴에 시린마음에 가수님 노래로 배채웠어요... 산다는건 참 답없는 길위 나그네같아 저도모르게 울어버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우리 가수님 이 쵝오신거아시죠?^^~ 다시 살아갈 이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꿈을 꾸러갑니다. 행복하세요♥︎^^ 우리가수님 진다바드(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