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수옹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홍준표 좋으라는게 아니라, 현 정치자금법 자체가 현역 국회의원들에게만 너무 유리한 상황이라 국회 진출을 하고자한 정치인들에게 자금모금 방법 자체가 무리. 선관위의 해석은 현 법체계안에서 내린 유권해석이고 틀린 것도 아니지만 원천적으로 갑수옹 말처럼 이런 후원행위들에 대해 규제를 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맞는 것인가는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보수 우파는 법치주의 안에서 기존의 안정적 틀 아래서 서서히 변화를 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유총 사태만 보더라도 사적이익을 위해 아이들과 부모들을 볼모로 정부를 압박하여 법도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익만 향유하겠다는 돈벌레들이죠. 그들이 법을 들이댈 때는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는 수단으로 유리하게 쓸 수 있을 때뿐이죠. 정치집단이 아니고 이익만 추구하는...철학은 커녕 양심도 내다버린 집답 쯤?
Castellani Kim : 김정은이 북핵시설 100개를 완전히 박살내고 핵을 포기했다고하면 베충이나 자유한국당은 믿을까? 어차피 101번째, 102번째 시설 숨겨놨을거라고 또 염병떨거고 그 다음에는 북핵 전문가들 죄다 사형시키라고 염병떨거임. 핵포기라는것 자체가 남북평화를 반대하는 쓰레기들의 명분일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