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과 장동건 부산사나이들의 절절한 우정 명작 K 액션 누아르 《친구》 스토리모드 [영화리뷰/영화소개] 

78년생입니다. 친구들 보고싶어서 영화보다가 울었네요.

25:18 “동수야, 아버지 염 잘해줘서 고맙다” 동수가 대답한 후 돌아서서 어두운 배경으로 들어가는 저 장면은 이후의 스토리를 암시하는 소름돋는 연출…역대 명연출인듯

진숙이 ... 김보경이 참 매력적인 배우였는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오성님 연기 너무 잘하신다...

20대에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지금 보니 왜 눈물이 나는건지

달리기 장면은 진짜 언제봐도 명장면이네. 장동건 표정이 너무 리얼하다.

이런 명작이 다시 나올까 싶습니다 형님 시간사는줄 모르고 봤네요 ㅋㅋㅋㅋ

캬 택시 창문 치면서 친구야 하는건 평생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다

봐도 봐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듯이 어느 구간이든 한번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된다

저런역할을 유오성만큼 소화하는사람은 없을거다..

유오성의 건달연기는진짜 한국영화사에 남을만한것. 장동건도 장난아니고.. 특히 준석과 상택이가 한잔할때..

어렸을때 저 영화땜에 안좋은 생각도 했었지만...그만큼 저 영화의 몰입도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시간이 이렇게 지나서 봐도 배우들의 연기나 연출 디테일이 지금보다 좋게 느껴집니다. 좋은 리뷰 캄샵니당!

37:26 동수가 마음 바꿔 먹을 떄부터 먹먹하게 보다가 철창 씬에서 눈물이..ㅠ 동수야 왜 그랬노.. 왜 그렇게 삐딱했노 말이다..

정말 명작중에 명작이였죠.. 만약이란건 없지만 만약 동수가 상곤 밑으로 들어가지만 않았어도 서로가 틀어질 일은 없었을텐데... 인간은 겉으로 티내지 않아도 남을 죽여야 내가 산다 라는 기본이 깔려있나 봅니다. 우리는 그걸 야망이라는 좋은말로 희석화 하죠.. 안타깝네요.

타짜랑 친구는 제 인생에 잊을수 없는 명작이네여...

유오성이 마지막에 얘기한 쪽팔림은 동수를 마지막까지 친구로써 지켜주지못함에 대한 쪽팔림...

친구와 싸우고 와서 보고 눈물 흘린 영화. 엄청 울었다~

40:24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친구 베스트 명장면

개인적으로 최초의 천만영화는 실미도가 아니라 친구라고 생각함,, 관객수 집계, 멀티 플렉스가 정착 되지 않던 시절에도 전국 관객 700만을 끌어모았음

정말 수십번은 더봄 유오성은 진짜그시대 부산건달 같다.

감독님은 항상 제가 좋아하는 작품만 골라서 올려주시네요 지나치지 못하는 ㅋㅋㅋ 감사합니다

감독님도~나중에 멋진 액션 영화하나 꼭 만드시면 좋겠어요~늘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퀀도님 영화리뷰 보는데 마지막에 울컥하시는 목소리 들으니까 더 감정이입 되네요 ㅠ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와같은 영화는 이제 나올수 없다. 이를 이해 할시대도 이런 이야기를 실제로 다를수도 없는 시대로 흘러와서 진한 친구들의 어릴적 의리로 건달이라는 친구의 삶 건달의 삶속에서도 진짜 오래두고 사귄 그들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삶을 그린 남자다운 이야기

90년대 부산 동보극장가면 딱 영화처럼 저런분위기였는데 ~ 영화에서 현장감100프로 재현해서 깜짝놀랐습니다~ 특히 동시상영하면 중간에 필름끊어지고 야유터지고 휘파람소리나고 별별 잡소리가 ㅋ 리뷰즐감합니다.

예전 시흥에 동일중학교 전준걸 국어선생 잊을 수가 없다 수업 시간에 볼펜 돌렸다고 앞으로 불려 나가서 얼마나 두들겨 맞았는지,,,,, 뺨을 수십대 맞고 어린 나를 번쩍들어 바닥으로 내던지고 선생이 아니라 깡패도 이런 깡패가 없었다 지금 만나면 똑같이 해주고 싶다 저영화를 보면서 문뜩 생각이 나서 큰 트라우마로 힘들다

어릴때 영도 빨간등대나 수산진흥원에서 수영하면서 딱 저렇게 하루종일 놀았지... 팬티만입고 놀다 마르면 집에가서 바다에 함부로 가지말라고 혼나고. ㅋㅋ 친구 영화는 군대에서 이등병때 내무실에서 단체로 비디오로 보면서 각잡고 봤는데 어릴때 놀던 장소 당장 가고싶은 영도다리가 영화속에 나오는데 진짜 그 감정에 밤에 잠들지 못했지.. 집이 남항동이라 백일휴가나와서도 일부러 영도다리 걸어갔었지. ㅎㅎ 너무좋아서..

이 영화를 어릴때 봤을때는 몰랐지만 나이먹고 보니 동수는 준석이한테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상태에서 정신상태는 고딩수준에 나이만 먹었고 반대로 준석이는 모든면에서 동수보다 어른이었음. 한마디로 다시보면 동수의 찌질함에 분노를 느꼈지…

자세하게 풀어주셔서 미처 못봤던 부분도 다시보게되고 준석과 동수는 이제서야 성을 알았네요 이준석, 한동수. 동수가........ 내가 갈께 하와이만 했더라도...... 재미있으면서도 슬픈 영화.

올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내요? 하 이영화를보고 정말이지 친구라는게 몬지알고.. 내친구들이 날 위해 얼마나 맘 써준지알게되고???ㅎㅎㅎ 조낸 눈물납니다... 친구란게 나보다 못나고 잘나고 부족하고 그렇게 몇년이고 지내면 친구인걸..글 길게적어 미얀합니다 ㅎㅎㅎㅎㅎ 그시절 친구들 지금은 소식없이지내지만 항상 가족들과 건강하고 무탈하길 바랍니다

은기한테 준석이가 사주한거 아닙니다. 동수가 조직내에서 배신당했고 부하에게 배신당해 죽은게 쪽팔릴까봐 준석이가 사주한거라고 거짓말 한거입니다.

내일 공부하러 가야하는데 어쩌다가 1시부터 여태 이채널에서 벗어날수가 없는지...하..정말 재밌네요 자야되는데..아오

국민학생 42살입니다만.... 저 싸다구 맞다가 고막나가서 아직도 100프로 정상이진않네요... 그땐 선생이 짱이었거든요,,,뇌물 가따쳐바치고....

친구보고서 김보경 배우 진짜 좋아했던 배우인데 영상에서보니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몇번을 봐도 명작이네요.

요즘 친구들은 다 계산적이고 자기한테 필요한 친구만 곁에 있어서 슬픈현실 이런 갬성이없음

강릉도 보았지만 친구따라올수 있는 느와르는 없는듯...친구는 인생띵작...

유오성 진짜 연기 어쩌냐 대박이네 증말

정말 명작... 요즘은 이런 감동과 여운을 주는 명작이 없어 그런지 참 귀한 영화다.

어린애들 4명이 연기를 겁나잘해서 기억에남음

친구 개봉당시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이 없었을 정도. 친구신드롬. 센세이션. 지난해 오징어게임 신드롬 같은 수준이였음. 당시 모로가도 서울이고 타지역은 지방촌동네 이던 시절에 친구 하나로 부산이 서울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던 시기였음. 서울가서 사투리쓰면 사람들 다 쳐다보고 우와 이랬음. 가르쳐달라고 어떻하면 사투리 잘쓰냐? 과외비 줄께~하던 친구도 있었음. 사실상 영화관객 1위. 어떤 지인은 극장에서 10번을 봤다고 함. 마치 슬램덩크 계속 봐도 전혀 안질리는 것과 같음. 나는 극장 2번봤고, 이후 티비에서 하면 안 놓치고 몇번을 또봄. 친구가 아직도 슬램덩크처럼 회자가 많이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대사... 친구끼리 미안한거 없다.. 그외에도 영상내내 명대사가 쏟아짐. 이거 새벽에 술한잔 하며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울고싶을때 보면서 펑펑 울었다.. 지금도 가끔씩 본다..

장동건 이 연기 하나는 끝내줌

참... 소주같은 영화.

크흐.. 역시.. 친구가 최고죠.. 이건 뭐 30번을 넘게 봐도 질릴수가 없네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ㅎㅎ회사에서 보는데 몰입도 최곱니다..ㅋ이제 비트 가나요..?ㅎㅎ

진짜 왠만한 대사 외울정도로 봄ㅋㅋ 진짜 명작ㅋ 진숙이 역 맞은 배우 분 돌아가셨다죠ㅜ 그리고 유호성님이 김광규님보다 형ㅋㅋㅋ

중2때봣는데 대사내용다알아도 수십번만번봐도 질리지않는영화

내인생 최고의 영화, "또 보자: 이 단어를 지금도 친구들에게 한다. 온갖 명대사들... 개봉 했을 때, 중학생 이었는데, 부산에서 극장에 들어가게 해줘서 봤다. 스크린 갯수도 지금보다는 한참 작았고, + 19세 영화 였는데, 그때 당시 800만 명이 봤다하면 말 다한거지...

역시 부산건달이 👏 칠성파 지금은 21세기 건달에서 새로운 생활하는데 이건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 박경택 감독님 감사합니다

유오성은 역시 멋찐건달역으로 잘어울리네요~

몣번을 봤는데도 스토리를 다아는데도 썸네일 보고 잠깐보고 말지 뭐 하며 끝까지 봐버렸네

확실히 권도님채널을보면 그냥 아무생각없이본 영화도 해석과설명으로 한번더이해하고 아이렇구나 하고 잘보고이써요

아 벌써 22년전에 본거네..첫사랑 여자친구네집에서 둘이 본 첫 영환데.. 잘 살고있을려나..보고는 싶네..

너무 이쁘셔서 찾아보니 지숙님 간암으로 향년44로 별세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다

원조 친구 영화는 진짜 탑이다 지금도 보고있지만 웃기면서 멋있네

마지막장면. 감동입니다. 잊을수없는영화..

400번정도는 본것 같은데 볼때마다 재미난다~

편집 야무지게 하셨네요~덕분에 추억에 젖었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실수 하셨는데예 임마 졸 웃겼음

친구 어릴땐 진짜 친구라는거 낭만이였지

준석이가 상택이한테 꼽을 준건 상택이가 자기 보러 온게 아니고 여자애들 보러 와서 그런거였군요

잘보고있습니다 ^^ 영하에날씨에 재생한번눌렀다가 밖에서 43분을봤네요 ㅋㅋㅋㅋㅋ감기걸리겟네요 ㅋㅋㅋ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친구2는 없읍니다!

인간성에 대해서 느끼며 펑펑 울면서 본 영화 중 한 편 명작!!

인생살면서 딱 네개만 보면된겁니다.. 서울의달, 순풍산부인과, 영화 친구1,타이타닉

옛시절이좋고 그립다~~~잘볼께요😄

싸움 영화리뷰 진짜 재밌네요 즐겨봅니다 과도한 친목질이 될까봐 북박말고 댓글 달아요 앞으로도 잘보겠습니다 ㅋㅎㅋㅎ

봐도봐도 질리지않는영화

70년대 80년대 친구따라 강남가고 친구따라 강력범죄까지 저지르던 시절을 정말 잘 묘사했다

유오성 연기쩌네 진짜!ㅋㅋ👍이걸로 이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었나요?!ㅋㅋ

제이퀀도님 잘보고 가요 ㅎㅎ 너무 리뷰 잘하셔서 눈 호강 하고 가요!즐거운 주말요~😄

친구라는게 참 어렵다. 동수랑 준석이처럼 가장 붙어다니던 친구도 한순간에 무너지더라. 서로 연결점이 있을수록 더 잘 무너지더라. 차라리 상택이와 준석이같은 적장한 거리가 적당한 관계를 유지해주는것 같다

다시봐도 재밌네요. 인생의 많은 것을 생각나게 만드는 걸작. 덕분에 힐링 했습니다.

크...레전드 오브 레전드...이때 친구들이랑 뭐만하면 고마해라 마이무따 아이가..이소리만 했었는데 ㅋㅋㅋ 이게 벌써 20년전 영화...나도 늙어 가는구나 ㅠㅠ ~오늘도 잘봤습니다~

장동건 진짜 남자인 내가봐도 잘생겼고 멋있어 ㅈㄴ부럽 ㅡ.ㅡ

형님 저도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제 맘을 읽으신건지 고생하셨어요 형님 또 밤새 작업하신거에요? 어여 쉬쉽쇼 형님!!! 그러다 쓰러집니다!!!

선한 이미지의 장동건님이 저 당시 거칠디 거칠었던 경상도 건달을 표현해 내려고 여리여리한 목소리를 줄담배로 까실까실하게 만들어 거친이미지 변신에 대성공하였죠

해피엔딩이였다면 오히려 명작이 안되었을거 같네요..더 여운이 남는 이유는 많은 의미를 남기는거 같아서 다시 찾아보는거 같은 명작입니당

지금봐도 레전드네여

몆번 봐도 질리지 않는영화는 친구가 유일하다 진심

감독형님 저 추가 격리입니다ㅜㅜ 쉬는동안 기존것도 많이보고있습니다 꾸벅

이야~ 친구 명작이죠 잘보고 갑니다

장동건이 재탄생한 영화

컴퓨터로 중2때 하루쟁일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본 영화인데..어느새 37이네ㅠㅠ 내 지나간 추억에 영화.

이 정도면 조오련이 하고 바다 거북이한테도 출연료 줘야 되는거 아이가 인간적으로

내가 키는 좀 더 컸다 아이가...?!

ㅋㅋㅋ 친구 영화 잘 보겠습니다!! 이게 올라오다니!!!! 잘 보고 가겠습니다 랄부친구들끼리 보이지않는 기싸움! 와 벌써 기대됩니다!!

진짜 명작이네 유오성 같은 친구 하나만있어도 세상 든든하겠다. 그 친구가 건달 이고 뭐고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남자로서 친구의 모든걸 용서하고 친구라는 의미를 계속 각인 시켜주는 그런 친구.

유오성 오빠 진짜 연기 멋있네요

아무리봐도 이때만큼 좋은세상은없는거같다. 사람들인심도그렇고~~옛날이여~~

이야... 이분 리뷰 진짜 잘하네..

회수권 10장으로 장수늘리기하는 놈 꼭 있었고 심지어 그려서 위조하는 놈도 있었지.... 회수권으로 학교앞 가판대나 포장마차 떡볶이도 순대도 사먹던 시절이었지...

이야! 김광규 리즈시절 대단 타 주 팻뿌네.

상택이가 와이리 시끄럽노 하고 전축을끌때의 비꼰거에 대한 준석의 죄책감이 명장면인듯..

그 시절 이만한 영화가있나싶다

상택이같은 친구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겠네

제가 중학생때 90년대 초반이었죠. 부산 서면 태화쇼핑 자금은 쥬디스 태화 백화점이죠 그 주변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웅성되드라구요 무슨 호텔 앞에서 사람이 죽었다고. 그때는 별 관심을 두지 않았죠 영화 친구를 본후에 그때 그 날이 그날이었다는걸 알았죠. 비주얼이나 그동안에 맡았던 배역을 볼때 유오성이 부산 사투리를 더 잘할거라 생각했는데 장동건이 더 잘하드라구요 부산 사투리가 티비나 영화에서 나오는것 처럼 그렇진 않거든요. 부산 사투리가 악센트가 강하고 말을 할때 조금 크게 말을 하죠 바다가 인접한 곳의 공통점이죠 산업화가 되기전에 생계수단의 대부분이 수산업 이었을 테고 바다에서 소통을 할때 정확한 전달을 위해 악센트와 높은 음성. 전라도도 마찬가지 😅

최고의 명대사네요 ㅎㅎ 느그아버지 뭐하시노

이건 진짜 진정한 친구 이야기 액션영화다.

다시 나오기 힘든 명작

저 영화를 보던 시절 참... 잼있었는데 ㅎㅎ 추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