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등😊🎉 핑크핑크 제가 좋아하는 색이네용 가을에 떠난 사랑은 더 쓸쓸하고 허전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원래 인간은 혼자이고 어차피 채워질 수 없다면 좀 부족한 듯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오늘도 설레는 마음으로 유익종님의 첨 듣는 곡 감사히 들었습니당💖💖💖
9월에 떠난 사랑 사랑은 사량(思量)이다 헤아려 주는 생각이라는 뜻이지 결국 사랑이란 상대방을 헤아려 준다는 것인데 나를 떠나간 사람은 나의 헤아림이 부족해서 였을까 그리하여 내 마음대로의 사랑에 지쳐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힘든 길목에서 떠나버린 것인가 결국엔 다시 돌아 올 9월이 오면 나는 헤아려줄 기회도 없이 그대 떠난 빈들에서 고개든 코스모스만 바라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