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예전 재가자로 살아갈 때에 다섯가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대상들 즉 눈에 의해 인식되는 형색과 귀에 의해 인식되는 소리와 코에 의해 인식되는 냄새와 혀에 의해 인식되는 맛과 몸에 의해 인식되는 감촉들을 두루 갖추고 즐기며 살았습니다 그 후에 나는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생성이나 소멸이나 유혹이나 위험이나 여윔을 있는 그대로 알아서 그에 대한 갈애를 버리고 타는듯한 고뇌를 버리고, 갈증을 버리고 안으로 마음의 고요를 성취 했습니다 나는 감각적 쾌락에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갈애에 사로잡히고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타는듯한 고뇌에 불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추구하는 중생들을 봅니다 나는 그들을 부러워하지 않고 그러한것들을 즐기지않습니다 이는 무슨까닭이겠습니까? 참으로 그러한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악하고 해로운 법들을 떠나면 천상의 즐거움을 능가하는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안에서 기쁨을 누리므로 그보다 못한 것을 부러워하지 않고 그러란것들을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 감각적 쾌락도 마음에 생각에서 일어납니다 그마음이 내가 아님을 알아차려 야 합니다. 마음은 거울같아서 들어오대로 사물을 비출뿐입니다 . 그러므로 진정한 깨달음이란 과거의 업장으로 인해 지금 일어나는 마음의 괴로움이나 행복이나 공허나 공포나 미움이나 의심이나 허전함이나 따분함이나 진리를 깨달은 기쁨이나 이 업장을 있는 그대로 평등하게 관찰한는 것이 열반인것입니다 "Previously, when I was living as a householder, I enjoyed various objects of sensual pleasures, such as forms perceived by the eye, sounds perceived by the ear, smells perceived by the nose, tastes perceived by the tongue, and tactile sensations perceived by the body. Later, I came to understand the arising and passing away of these sensual desires, their allure, their danger, and the release from them as they truly are. I abandoned craving for them, let go of the burning anguish, quenched my thirst, and attained inner tranquility of the mind. I see beings who have not abandoned their greed for sensual pleasures, who are enslaved by craving for sensual desires, and who are burning with the anguish of sensual desires, constantly pursuing them. I do not envy them, nor do I take pleasure in those things. Why is that so? Because, having abandoned these evil and harmful states of sensual desire, there is a joy that surpasses heavenly delights. I experience that joy and therefore do not envy or take pleasure in lesser things. Sensual pleasures also arise from the mind. One must realize that the mind is not the self. The mind is like a mirror, merely reflecting whatever comes before it. Therefore, true enlightenment is to observe equally the sufferings, happiness, emptiness, fear, hatred, doubt, loneliness, boredom, and the joy of realizing the truth that arise from past karma. Observing these without distinction is Nirvana."
근데 법신불인 비로자나불이라는 개념도 유일신 개념은 아니지만 사실상 교리가 신이 되었다고 볼수 있음. 그리고 정토신앙에서 아미타불도 상당히 기복적 요소가 강한 신이란 개념에 가까운 개념임. 그리고 늘 유일신 개념이 도그마라고 비판하시는것 같지만 도그마라는 비판은 면할 수 있는 종교는 어디에도 없음. 있다하면 종교를 조롱하려고 만든 패러디 종교 정도. 윤회도 불자가 아닌 사람 입장에서는 도그마임. 믿는 사람들에게만 실존하는것.
신을 경전에 넣고 그들이 부처님 제자가 되고... 이런 내용은 사실은 후대에 각색된 내용으로 봐야 함. 상식적으로... 부처님이 그런 형이상학적 문제나 답변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사담을 나눌 분이 아님. 자신 앞에 놓인 문제에 집중하자... 이게 기본적인 불교의 스탠스인데... 불교가 종교에서 신앙이 되면서... 발생한 또 다른 신화로 봐야 함. 인도의 힌두교에서는 알다시피 석가모니를 비슈누신의 화신으로 격하시킴... 그리고 신들이 이기게 하기 위해서 아수라들이 제사를 받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 무아론을 펼쳤다고 주장하고 있음... 결국... 다 각자의 상상과 생각일 뿐이고... 그냥 재미로 알기 바람. 불교는 삼법만 이해하면 해탈하는 종교임... 아주 심플함... 그래서... 아주 굳인 것임...
@@sarang775 이세상의 생명체와 사물은 서로 여건과조건에 의해 성호작용하여 생겨났다고 부처님은 말씀하셨고 불교에서 인연연기라고 해답을 줬잖아 이 어리석은 중생아 너를 만든것도 야휘 고 너거엄마 아빠도 야휘가 만들었으면 너하고 너거 엄마아빠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네~? 그리고 우리가 무슨 공산품이야 만들긴 누가 만들어 창조론이 과학적논리에 부합하겠냐~ 아님 불교의 인과론과 인연연기법이 과학적 합리성에 부합하겠냐 그러니까 서구의 지식인들이 기독교를 버리고 죄다 불교로 개종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