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서해)의 독도라 불리우는 격렬비열도(격비도)는 3개 동격렬비열도 북격렬비열도 서격렬비열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가사유섬은 북격력비열도 하나이구요. 동 서 두개는 놀랍게도 개인소유 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게 황해(서해) 가장끝에 있는 서격렬비열도 인데요. 이섬을 중국인이 매입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섬 소유자분 말씀으로는 수십억에 중국인이 매입의사를 밝혔으나 애국심으로 매도를 안하고 계신다네요. 지리적 위치의 특성상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서격렬비열도가 중국인 손에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있기에 정부에서 매입을 해달라 요청하였으나. 나라에선 4억?인가?를 제시했다합니다;;; 40억도 아니고;;; 국가는 쓸때없는곳에 예산낭비 그만하고 무리를 해서라도. 매입을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등대지기는 체질에 맞는 사람은 정말 잘할텐데,!! ,, 체질에 맞는 사람은 소수일거고, 그런 사람들중에서 등대지기할만한 능력이 안되는게 문제죠 ㅎㅎ , 그런 사람들이 전자, 전기, 통신 자격증만 있고, 공무원에 합격해서, 등대지기 지원 하면 진짜 열심히 잘할텐데요 ㅎㅎ 인터넷만 되면 저는 잘할 자신이 있는데... 비오고 폭풍올때 인터넷. 통신이 안된다는 경험담을 들으니,, 그럴땐 진짜 힘들겠네요 ㅎㅎ
회사생활 , 공장생활, 등 단체생활 해보면 알겠지만. 같이 일하는 상사나. 직장동료, 사수랑 의견 안 맞을때도 자주 있고, 자기랑 안 맞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럴땐 진짜 힘들어도 사람들 상대 안하고 혼자 맘 편하게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비스직들은 공감할겁니다,, 그런면에서도 사람들하고 부딪힐 일 없는 등대지기가 매력적이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저기 완전 개꿀인데?? 15일 근무 15일 연달아서 휴식인데 그정도면 진짜 해외여행도 다녀올 수 있고 메리트가 장난 아님. 그리고 혼자 근무하면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가 없다. 이게 엄청 큰거야. 난 저기서 근무하고 싶네. 나도 공뭔임. 민원도 없고 자유롭고 뭐가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