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부모님이 정말 진중하게 자식의 앞길을 묵묵히 지켜보고, 간접적인 도움과 안내도 주셨네요. 서준님에 대한 부모님의 애정이 이렇게 드러나는 것 같아요. 얼핏 보면 그냥 훤칠한 훈남인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서준님만의 깊이와 진지함, 열정이 보였던 게 부모님의 역할도 컸던 것 같네요. 훌륭한 부모님이십니다
그렇지 그래서 마블스인가?? 헐리우드에도 캐스팅이 됬으니 천조국이나 서양에는 아직까지 아시아인은 눈매가 올라가고 날카로운걸 미남 미녀로 꼽고있으니 ! 미녀 삼총사에 그 중국인 루시리우도 우리가 봤을때는 추녀인데 미국인들 눈에는 미녀니깐 해외에서 먹힐려면 눈꼴가 올라가야함
또, 특히 후반부에서 사람에 대해 편견갖지 않고 여러 사람들의 입장을 아우르는 mind-set도 저도 요즘에 생각하고있던 거거든요. 사람이 머리로 이해하려 하다보면 해결되지 못 하는 부분들도 많더라고요. 워낙 사람들마다 자기만의 과거와 경험치, 생각과 가치관, 트라우마 등이 있는 ‘우주’와 같은 존재기 때문에. 그래서 ‘꼭 머리로 생각해서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이더라도, 그럴 수도 있구나’라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게 진정한 상대를 위한 open-minded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진지하고 깨달음이 있는 서준배우님의 말 좋네요!
옛날에 10년 전에 제가 학생일때 드라마 촬영장 엑스트라 알바를 갔는데 박서준씨를 봤어요 좀 거리가 있었는데 일단 곰처럼 엄청 크고ㅋㅋㅋㅋ 포스 장난아님 눈매가 날카롭고 싸움 잘 할 것 같다는 생각듦ㅋㅋㅋ멋있기도 한데 무표정이라서 그런가 솔직히 보고 좀 무서웠음 근데 행동이 되게 예의를 중시하고 진지한 사람인게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1번 밖에 안봤지만.. 무섭게 생겼는데 예의바르고 운동하는 사람 느낌 ? 암튼 인상이 강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