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방보면서도 느꼈는데 유재석님한테 의지해서 자기 징크스 깨보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같은 infp성향으로서 공감가는 부분도 정말 많았고 집에 가서 여러차례 이불킥했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ㅎㅎ 되게 가슴찡하게 봤어요 행복하다 입으로 내뱉지는 못하시더라도 행복한 순간들 많이 많이 누리시고 기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작품활동 늘 기대할게요
팝콘이 너무 귀여워요ㅜㅜ 진짜 선한 영향력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동생을 떠나보낸지 이제 1년이 지났는데 꽁꽁 싸매지말고 많이 얘기하고 추억하고 그러라는 조언을 받아서 그렇게하다보니 그냥 지금은 항상 제 옆에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반려인들은 그 마음 다들 아시겠죠.. :)
처음엔 되게 잘생겼지만 너무 착하게만 보여서 그냥 그만저만한 잘생긴 배우하겠구나 싶었었는데 서동재 역할에서 같은 배우인데도 이전의 선한 이미지와의 그 어떤 연결성도 느껴지지 않는 서동재 그자체로 보여서 오~ 연기를 잘하시네 완전 타고난 배우시네 라고 기억에 박히더군요. 연기파로 유명하신 분들은 보면 다 좀 내성적인 성향을 가지신거 같던데 . . . 그렇게 섬세한 내면을 가지셔서들 연기를 잘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상한삼형제“ “시티헌터” 때부터 쭉 지켜봤었는데 이제 확실히 대중적으로 인식의 전환점이 된거 같아 좋네요!! (전 작품들도 유명한작품들이 많았지만 ㅎㅎ) 한때 경찰의 꿈을 키웠던 제가 이준혁 배우님에 작품들을 보고 경찰의 꿈을 키웠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앞으로도 쭉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명예경찰관 화이팅! ㅋㅋㅋㅋ🎉
도대체가 사람이 결점이 없냐!!! 키크고 비율좋고 잘생기고 겸손하고 마음여려 순수하고 말도 차분히 얘기하고..... 모성본능이 느껴져서 꼭 안아 주고선 니 탓이 아니야...라고 말해 주고 싶은 사람 진짜 겉으로 ㅂ기엔 완벽한 사람같이 보이지만....아픔이 보여서 안타까운 사람 앞날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