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키 189에 얼굴은 조막만하고 다리는 길어서 비율 미쳤고 옷 핏도 좋은데 어깨도 넓고 손도 크고 얼굴도 웃을 땐 너무 귀엽고 가만히 있을 땐 너무 잘생겼어 심지어 피부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뽀얘 .. 그냥 비주얼이 미쳐서 보고만 있어도 웃음만 나는데 그 와중에 연기도 잘해 노래도 잘해 목소리도 좋아 근데 노력파고 성격까지 좋아 .. 눈빛부터 다정함이 디폴트에 애교도 많고 잘 웃고 솔직한데 사랑스러워 .. 게다가 부모님 빚도 갚아드리고 할머니 임종 못 지켜드린 거 아직까지도 마음 아파하는 효자야 주변 사람들도 착하다고 그래 .. 평소에 눈물도 많다고 하던데 마음도 여려 그냥 완벽한 거 아니야 ..? 사람이 어떻게 이래
난 이드라마 재벌이 안나와서 좋았어.. 솔이 엄마 비디오가게하고 선재 아빠 갈비집하면서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 내 이야기 같아 좋아 앞집 사는 솔이 선재의 가까운 거리설정이 좋았어. 누구나 순수했던 시절 한번쯤 너와 나의 이야기라서 더 끌림
우석님 세상에 어디가나 심보 고약한 사람은 반은 있다 생각하시고 대범하게 이번,일 잘 넘기시기를 바랍니다. 진심은 통합니다. 그간 보여주신 진심 , 최선, 팬들에 대한 애정, 사랑에 대해 보답하려는 그 예쁜 마음 느낀 사람이 또 반이라는 걸 이미 알고 계시겠죠? 다음 작품 그리고 우석님이 나오는 모든 광고, 행보 너무 기대되고 응원하곘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엥간한 아이돌배우가 했으면 발연기 작렬이었을거고 일반 배우가 입만뻐끔뻐끔 노래하는 척하는 것도.. 아마 여주 원맨쇼같았을수 있겠어요. 보면서 아이돌역할에 송강도 어울렸겠다 싶긴 했지만 30대 역할은 안어울렸겠고 저 배역에 대체할수있는 배우가 없더군요. 배우가 직접 아이돌마냥 노래를 했다는거에 정말 놀랐어요. 그래서 더 와닿았나? 싶기도 하고.😂
변우석… 나 여기까지 왔다…💙💛 선재만 좋아하고 그만하려 했는데 오히려 이번 일로 각성했음.. 나같은 사람 많아요. 그냥 묵묵히 응원하는 사람들요😂 사람들 너무 격앙되어있고, 나는 그들을 설득할 힘은 없어요!! 눈감고 귀막고 입으로 욕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어요 ㅎㅎ 그냥 묵묵히 같이 매 맞으면서 함께 견뎌줄테니, 부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힘을 내서 다시 일어나봐요🥹
솔직히 다른 드라마 남주들도 인기 엄청 많았는데 변우석이 드라마 인물 이름으로 더 익숙한 이유가 김혜윤 덕분인듯 다른 드라마는 여주가 남자 불러도 그렇게 귀에 안박히는데 선재는 솔이가 너무 많이 불러서.. 난 수업시간에 멍때리는데 선재야가 들렸었음 진짜 김혜윤도 레전드다
이거 딴 사람이 했으면 이렇게 성공 못했다 ㅎㅎ 첫사랑의 느낌을 변우석이 진짜 너무 잘 살림 ㅎㅎ 다리 위 우산 씬도 어설프게 하면 도깨비 따라 했다고 말 나올 씬인데 진짜 너무 멋있어서 이건 선재 씬임 ㅎㅎ 일단 피지컬이 되고 첫사랑 재질의 비주얼에 연기력도 출중해서 그 어떤 스타가 했어도 변우석 만큼의 감동을 살릴 수가 없음 ㅋㅋ 솔까 드라마 자체는 모티브가 됐을 나비효과의 스펙터클과 비교되며 청춘 로맨스 드라마임을 감안해도 스토리와 연출 모두 디테일이 살짝 쿵 부족한데 선재가 모든 걸 카바치고 캐리함 ㅎㅎ 한마디로 스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