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는 반대의 인연을 만나셨구나. 본인의 노력과 고생, 그걸 계속 믿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준 배우자. 참 인복이 있는 듯. 적어도 배우자복은. 저도 옛날에 과일 대면판매 1년 넘게 해봤는데, 사람들 수십, 백명도 넘게 있는데서 소리 지르면서 파는 것 자체가 공부가 많이 되더군요.
서로 힘든시간을 잘 견뎌왔기에 더욱 애틋한사이가된거같아요 남자는 자기가 힘들때 옆에있어준 사람 절대 잊지못하고 사랑이 더욱 깊어지죠 아내분이 참 현명하고 진정한 분이네요 태오님은 그걸 잘알고 본인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정말 잘아는 멋진분이구요 잘생긴분이 인성도 바르시고 참 너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