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828 본인이 진짜 인재라는 말을 한 것도 아니고, 정형화된 인재가 중요하지않다는 얘기를 한 것도 아닌데 왜케 혼자 쉬익쉬익 대면서 "으으으 열등주의 패배감" 이러면서 급발진임? ㅋㅋㅋㅋㅋ 문맥상 정형화되지는 않았지만 재능이 있는 인재를 뜻한거 같은데, "으으으 딱봐도 정형화되지않은 인재는 가짜인재라고 말하는거네 현실도 직시하지 못하도 아주 패배주의 열등감에 찌든친구니 이렇게 숨겨진 의미를 잘 파악하는 선구적인 생각을 가진 내가 급발진해서라도 교육시켜줘야겠어" 이런 마인드임?ㅋㅋㅋㅋㅋ 인터뷰하신분처럼 학교 학점 이런 기준틀에서 벗어나 재능있는 사람을 알아볼 면접관이 될수있겠다는 뜻이지, 그런 사람은 굳이 에디슨, 파브르까지 안가고 영재발굴단만봐도 나옴
황인 선생님이 학원 국어 선생님으로 근무하셨을때 중학생이였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 저는 학업 스트레스랑 교우관계 등 이것저것 때문에 모든게 부정적이였고 힘들었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힘든걸 숨기고 밝은 척 하며 살았던 사람이였습니다. 매일 반갑습니다! 라고 크게 소리치듯 인사하시고 항상 밝게 웃고 수업시간 학생들 피곤해보이면 재밌는 얘기도 해주시며 정말 재밌는 선생님이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힘들었던 일, 고민 등 을 듣고 위로해주며 공감해주고 친구처럼 대해주셨던 제가 가장 좋아했던 선생님이셨습니다. 그땐 제가 철없고 부끄러워서 말씀 못드렸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이젠 22살이 되었지만 선생님 만큼은 잊지않고 제가 꼭 은혜 갚으려 합니다.성인되면 술한잔 하시자고 하셨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술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사실 유재석 씨를 보는 이유는, 긴장해서 혹시 말실수 했는지, 지금 이대로 말해도 되는지, 지금 잘 말하는 지 등 불안감이 내재적으로 생길 때 국민 mc라는 든든한 사람과, 뛰어난 개그맨이나 아직 그 재능이 완전하게 개화하진 못 한 조세호씨를 비교하면 유재석씨한테 시선이 더 가는 게 정상이죠. 저 분이 긴장을 안 했으니 심리적 여유가 있어서 조세호씨도 볼 수 있던 겁니다.
저희 학교 선생님께서 회사생활 하면 생각보다 스펙이 풍부한 사람보다는 어느 사람과 붙어있던 간에 원활하게 소통하고 밝은 사람이 더 사회생활을 잘하고, 회사에서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오늘 말씀하셨는데 딱 그런 분이신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보니까 곧 대학생이 되는 저도 마음이 뭉클합니다.. 본받고 싶어요:)
선견지명을 알려주셨네요 학교선생님이... 짧지만 20년 회사생활해보니 스펙이 풍부하면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다양하고, 도전해 볼 기회 부여가 그만큼 풍부해지더라고요. 일정 시기가 지나도 스펙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 ... 소통과 밝은 기운을 지닌 자는 업무 능력이 조금 늦게 따라가더라도 어지간하면 한국 사회에서는 길게 데리고가고 , 어느정도 사수가 능력치를 키울만한 팁을 좀 더 주긴 하더라구요... 나이들어 스펙없이 인성으로 밀어붙이는 건 바위에 계란치기. 풍부한 스펙과 인성 다 겸비하면 퍼펙트.
신년사 - 올 해의 방향성 자기소개서 - 첫문장이 가장 중요 마인드 - 일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 첫 인상 - 밝은 에너지, 상황에 맞는 대처 면접 내용 - 거짓말 안하는 것, 당황하지 않기, 막히면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물어보기
응 저분이 입사할때도 니가 말하는 요즘이야. 기본적으로 대기업이나 사기업은 서류에서 제일 중요한게 자소서임. 예를들어 식품회사면 그 특정식품회사나 식품업체의 업무에 대한 스토리와 경험, 역량, 인성 등을 여기서 증명해내는게 핵심이고 그래서 저런게 가능한거임. 공기업이나 금융권 공기업같은데는 기본적으로 전공과목이나 필기시험을 뚫을 수 있는 학업수준이 제일 중요하지만 사기업이나 영업직 등은 다르다
돈으로 쌓는 스펙이 아니라 부모님이 열심히 살아가는 뒷모습이 황인 대리님에겐 가장 큰 스펙으로 돌아왔네요. 부모님이 자랑스러운 자녀는 사회를 나가서도 당당하고 자존감 충만으로 환영 받는다는 걸 보여준 산증인이십니다. 가수 이상우 씨 젊었을 때랑 많이 닮아서 왠지 더 정이 가고 노래도 잘 할 것 같아요^^
취준생으로서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영상에 나오신 분의 모습을 보면 합격하실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속에서도 칭찬하는 글들이 많네요! 괜히 대기업 15군대를 합격하신게 아니네요. 숨어있는 그러한 모습들을 회사들에서 다 알아보나봐요. 밝은 미소로 다가가고 싶은 사람이 되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학교 선배님이시네요!!!! 2020년 경성대학교 취업강의때 강의 들었던 후배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뵙게 되어 또 행복하고, 기분이 좋네요.. 그때 강의 정말 인상 깊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취준생이었던 저도 지금은 직장인이 되었지만, 그 당시 해주셨던 말씀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선배님!!
@@이름이-l9e 와 이분 엄청 대단하신가봐. 이렇게 비웃을정도면...기본으로 서울대나 카이스트정도는 가셨고 당연히 아이비리그정도의 유학도 가셨겠지?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은 물론 외국계 내노라하는 쟁쟁한 기업들에게도 스카웃도 받으시고 막 잘나가시나보다. 바쁘신데 굳이 유튜브까지 보시면서 하찮은 지잡대고 야구르트간걸 비웃으시는거 보면 당연히 자기가 보통 남들과 다르게 우월하니까 그러신거 맞으시죠??
등장하실 때부터 환하고 크게 웃으시는 모습에서 긍정이 느껴지는 분이네요. 신년사를 챙겨보며 준비하시고 내가 할일에 대한 준비를 다지신 멋진분~~함께 하는 분들에게 에너지를 심어주고 더 잘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주며 교육하신다니 얼마나 멋지신지요. 더 응원할께요. 영상 즐겁게 보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존경합니다! :) 저도 열등감 많이 느끼고 스트레스도 정말 많이 받았는데 정말 너무 대놓고 막말하는 분께는 "잘하는게 있으면 못하는 것도 있는거죠~ 저도 귀하께선 잘모르시는 잘하는게 하나정돈 있지 않겠습니까?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라고 당당히 말합니다ㅎㅎ +헙.. 좋아요 90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당당히 말하세요! "맹세코 저는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시다면 어쩔 수 없죠." 라구요 :) 대부분의 윗분들께선 처음엔 어이없어 하시지만 몇번 외치면 나중엔 그러려니 합니다. 전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맞는말이니까요.
와.. 화면을 뚫고 정말 똑똑하고 영민하신 분인게 느껴지네요 :) !! 저도 다른 친구들보다 취업을 일찍 한 편인데, 내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하고, 회사와 나의 ‘케미’를 많이 생각해본게 취준 기간이 짧았던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이었던것 같아요! 나름 면접, 취업 관련 아티클도 많이 살펴보고 깨달아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다 말씀하셔서 놀랐습니다 ㅋㅋㅋ 더 잘되실거에요! 멋져요 ✨✨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제 생각도 단순한 토익점수와 자격증, 학력보다 본인이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고 그 경험으로 인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주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경험이 많다면 정말 어떤 일을 하던지,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
ㅇㅈ 내가 스펙 더 좋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고통스러운 취준 생활을 했는데... 저 사람이 대기업 15군데 합격한거 봐도 아쉽다거나 불공평하다거나 그런 생각이 전혀 안듬. 나라도 저 사람 뽑을 거 같고 나도 열심히 살았지만 저렇게 타고난게 아닌 이상 스펙 열심히 쌓는게 더 편함.
미안하지만 난 이런 사람들 내 주위에도 있는데 대체로 겸손하고 인성이 바르니까 인복도 많은 분들이었음. 그래서인지 몸을 써서 스펙(?) 쌓는 사람을 더 내 곁에 두고 싶음..! 그동안 주변에서 공부해서 높게 스펙 쌓은 사람 중에 다양한 직업에 대한 존중을 안하고, 특권의식 강하면서 좀 부정적인 사람을 꽤 봤어서,,,영상 속의 남자분같은 사람을 최대한 내 곁에 두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