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2 극 중 화림이 할머니 장면 찍을 때 모니터링 하면서 아이처럼 펑펑 우셨다던 감독님 GV썰이 겹쳐보여서 글썽거리고 가요..😢 실제로 나타나시면 무서울 것 같아요~하며 껄껄 웃으시는데도 눈에 눈물과 그리움이 가득 차 있으시네요. 감독님의 작품이 겉은 오싹한 오컬트로 보여도 언제나 안을 들여다보면 인간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엿보이는 건, 할머니에게서 받으신 따스한 사랑의 영향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곧 천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내주세요.
오늘 인터뷰 들으니까 파묘가 너무 따뜻한 이야기로 느껴지네요...ㅠ 많은 상처와 트라우마에 시달린 우리나라에 후련한 감정을 주고 싶어 만든 이야기... 구세대와 신세대가 힘을 합쳐 갓난아이를 살리고, 그 아이들이 살아갈 터전을 지켜내는 이야기... 이렇게 다정하고 따뜻한 오컬트라니...ㅠ
검은 사제들 나올 때, 퇴마 소재 좋아하는 저한테 진짜 환호했어요!! 캐릭터 연출 스토리 다 좋았고 팬이 되었어요 사바하 디테일이나 스토리 전개 진짜 대단했고 이 영화도 상상 이상이었어요 아니...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생각하시나요... 잘 보면 예상대로 가는 게 없어요. 캐릭터들도 다 매력적!! 영화 세 편 다 설정이 다 다른 것도 신기해요. 스토리 캐릭터 설정 연출 음악 완벽해요 다음 작품 기대돼요 오래오래 오컬트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
똥을 싸셔 친일파가 좋은거야 지금 니들 살아가는 모습 자세히봐라 그게 친일파야 국가보다 니가족 니가 최고지? 지금 너 머스리속에 대한민국이 있긴하냐? 니 목숨보다 니가족 목숨보다 그건 둘째치고 대힌민국 세금만 더 걷을려도 란리치고 세금 덜 내려고 나랏욕하는것들이 독립은 얼어죽을 외국 나가서 달러쓰고 외제차몰고 애플쓰는것들이 매국노란다 나라도 없던 시절을 왜 자꾸 독립타령하며 엉뚱한 소리하는거야 지금 나라에나 더 애국해 과거 망한나라 붙잡고있지말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억양 인데 어쩐지... 저도 영주에서 태어났어요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지만요 쨩 쨩 입니다 영주에 이렇게 멋진 감독님이 계시다니👍👍👍👍👍 저도 영주 뒷산에 가마니에 소꼽장 싣고 끌고 올라가서 묘 들 많이 봤습니다 그옆에 할미꽃이 피여 있었던 기억도.. 엄마가 무당불러 굿 하는거 작두 타는것도 봤구요 기회되면 꼭 보겠습니다 이 영화. 잘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고향 생각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