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건축학 개론보다 더킹 투하츠인가 이승기랑 나온거 거기서 첨보고 그윽한 눈빛, 기사도 정신의 호위대장 역할! 우와 멋있다 했는데 그 다음에 건축학 개론보고 완전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길래 어머 저 사람 모야!? 연기 왜이렇게 잘해!? 놀랐던 기억이 있음. 근데 축가 거미면 완전 😭😍 거미 노래는 실제로 들어 본 사람만 아는, 티비로 보던것 보다 라이브로는 백배 감동을 줌. 티비 오디오로 다 안담기는 감정선이 있음. 거의 한에 가까운 엄청난 무언가가 전해짐. 결론은 두분 다 좋음❣
그렇기도 하겠지만, 같이 오랜 시간 겪어 보다 보면, 주위 사람들은 다 인지를 하는데, 본인만 모르는 본인의 모습이 있기도 하지요.. 아마 그런 모습을 보시고, 연기를 권하시는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순전히 제 멋대로의 생각이지만, 아마 그 전도사님이, 그 이야기를 하는 장소를 그런 곳으로 잡으신 이유도, 아마 그런 이유가 아니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