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진짜 수의사계의 이국종 맞음 저런 잔인함때문에 동물원을 싫어하셔서 우리나라의 유일한 동물을 위한 동물원을 만드신분. 저기가면 바람이같은 사연 가진 동물들이 대부분착취당하다 저분이 구조하셔서 살아남은애들이라 가보면 동물들이 너무 편해보임 저기서 살다 하늘로 간 아이들은 추모관을 만들어서 따로 추모까지 하시는 천사같은 분이심
청주동물원 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동물원의 개념에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으나 수의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보호소와 치료소로서의 기능으로 탈바꿈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해외에서는 이제 자주 접할 수 있는 접근인데, 국내에서도 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모델이 시작된 것 같아 기쁘고 지지합니다!
햇볕도 안드는 박스 안에서 돈버는 목적으로 야생 동물인 사자를 넣놓코 잇는걸 보면서 눈물이 나왓네요. 웅담 체취용으로 된 반달곰들...눈물나옴. 인간들 완전히 악마. 어떻케 인간들이 말 못하는 동물들 한태 이렇케 할수 잇을 까 하는 생각..... 청주 동물원이 바람이 사자 구조 로 인해 미디어로 많이 타므로, 동물원 방문객도 많이 늘엇을껄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동물들을 구조 해주셧으면 합니다.
저도 지난 주에 청주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바람이가 배를 하늘에 하고 늘어지게 자고 있는데 정말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혹시 너~무 잠만 자는 것은 아니겠지요... 도도인가와 같이 나란히 자는게 보는 제가 맘이 편했습니다.\ 정말 교육적으로 그리고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너무나 필요한 동물원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주차비도 공짜고 입장료도 1000원 이더군요. 감사해라..... 한 가지 조금 아쉬운 것은 아무리 자연스러움이 좋다고 해도 우리 밖의 장소에는, 사람이 다니거나 수풀이 있는 곳에는, 좀 사람의 손이 가서 잡초, 나뭇가지, 보도블럭 이런 것들을 청소하고 정리하고 치워주었으면 좋겠다 했네요. 동물원 자원봉사 뽑아서 학생들이건 집에 계시는 어른 분들이건 모아서 청소 정리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저도 쬐금 그렇게 하려고 하고 왔다고 내세워 봅니다....
동물원이 많은 동물을 볼수 있는곳이여도 애버랜드같은 관리가 잘되는 곳에서만 키울 수 있게 해야하는 이유가 그만큼 관리가 되어야하기 때문임 개인이 하려면 자격증도 있어야한다고 알고있는데 그걸 좀 더 강화했으면 좋겠음 설립 조건도 강화해서 개인이 하는 경우에는 1년에 한두번 검사하러오고 치료도 할수있는지 확인도하고 개인이하는만큼 케어가 가능한 동물 (수달같은 애들)들만 관리하도록 하는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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