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배우님은 연기도 그렇지만 실제 생활도 바른생활맨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신뢰하고 그의 연기에 흠뻑 빠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 역시 최고십니다! 그리고 젊은 배우들 중 가장 좋아하는 박정민배우님까지 보게 돼 기쁩니다! 역시 기본이 탄탄한 사람이 뭘 하든 잘 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재벌집이 임팩트가 크긴 했지만 내 기억속 이성민 배우님의 최고 배역은 미생의 오차장님 능력있지만 약아빠지질 못해서 사내 정치 같은건 하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고 성향이 맞다면 평생 충성할만한 상사이지만 대부분은 피하고 싶어하는 그런 직장상사 그 자체로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듯 버거운 현실에 언제나 냉정하고 냉철하려 하지만 끝내 그러질 못하는 인간적인.. 낭만을 놓지 못하는 특이한 직장인 또 술은 한잔도 안하신다면서 술주정 부리는 연기는 어찌 그리 잘하는지 ㅋㅋ
연극영화과는 진짜 없어지거나, 개선되야할 제도임 ㅋㅋㅋ 기본적으로 갖춰진 인재를 뽑는다지만, 교수진들이 들어오는애들 걸음걸이만 봐도 에너지가 느껴진다 없다 그딴걸로 ㅋㅋㅋ 3초컷하는 대학 , 애들은 그 한번을 위해 누구는 1년.누구는 몇 년 준비하는데 ㅋㅋ 도대체가 대부분이 배우로 실패해서 교수진 하는 사람들인데, 존나 지 마음에 드는사람만 뽑는다는 제도가 ㅋㅋ 존나 웃기누 실패자들이 인재를 뽑는다는게 아이러니하네 ㅋ 물론 교수가 목적인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높은 확률로 배우실패해서 교수로 온 케이스가 많다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