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도였나 05년도였나 순천 중앙동 CGV 에 오전 조조영화를 보러 갔다가 배가 고파 햄버거를 하나 먹을까 하고 내려간 1층 CGV .. 한가한 시간이라 손님이 없었는데 창가쪽에 유달리 빛이 나는 한팀이 있었어요 햄버거세트를 하나 시키고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들고 저도 모르게 그 테이블 주변으로 가서 앉아서 먹으려 하고있는데 헉... 목소리가 TV에서 듣던 전도연 씨랑 너무 비슷해서 고개를 들고 쳐다봤는데 핑크색 모자에 선그라스로 가리고 계셔도 전도연 이라고 뒤에 써있는 것 같았어요 그때가 갓 스무살 대학생 새내기 지금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지만 제 눈으로 얼굴이 이렇게 이쁠수있구나 라고 생각한 여성분은 아직 전도연 님이 단연 으뜸입니다. 인사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는 내 운명 찍으러 내려오셨다고 들었는데 꼭 봐달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극장에서 5번 봤습니다. ^^;;; 과동기들 선배들 다 데리고 가서 몇번 이고 봤습니다. ㅎㅎㅎ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못하실수 있겠지만 한 청년에겐 너무 신기하고 행복한 기억이고 추억이 되었네요 그 영화로 여우주연상도 받으시고 더 잘되시는거 보며 괜히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실 배우의 길에 늘 응원이 되겠습니다. p.s 맞은편에 앉아계시던 로드매니저 분인줄 알았던 남성분은 나중에 영화를 보니.... 황 정 민 형님 이었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그렇게 친하지 않았어도 그냥 에피소드마냥 얘기하는거고 어차피 같은 업계에서 있는데 저렇게까지 선 그어야 했나...? 웃길려고 일부러 저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당사자한테 우리가 친했냐고 아닌걸 꼭 밝혀야겠다는듯이 저렇게까지 말할필요가 있나싶네...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연기자들이 다른분야를 무시한다는데서 나오는 그런건가 싶네요
개그콘테스트 당시 유재석씨 자신이 더 큰 상을 받을줄로 알았는데 장려상을 받으니 떨떠름해하며 귀를 후비면서 계단을 내려오던 유재석씨가 10년의 무명생활을 거치면서 연예계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것을 깨닫고 이후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일것이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무한도전, 런닝맨, 해피투게더 등 3사 방송에서 상을 휩쓸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해왔을것인가! 유재석씨와 같이 늙어가는 팬으로써 응원합니다.👏🙆♀️
내가 왠만하면 말을 안하려구 했는데...왜요?? 너 혹시 배달이 연락처 알고있냐?? 예전에 한번 연락처만 드렸잖아요 최씨집안 아 맞다 잠시만요 전화 할일이 있어서 전화하고 전화드리겠습니다....저 안녕하세요?? 옆동네 살던 막걸리공장하고 두부공장에 사시던 분 맞나요?? 최경주분이라구 ...그거야 맞지만 뭔 막걸리에 두부공장인지 ,,누구신지 아 예전에 같은 공장에서 뵙던 동생인라구 사실은 나이가 조카뻘이라 제 할머니께서 최씨집안에 약간 부자신데 다름이 안이라 최배달이란 사람 알고있나요 제 할머니께서 최씨며 제가 손자입니다. 이름은 문선주로 아 맞네 이러면 되겠네요 골프체 그리고 우승기념 골든제작에 박세리와 땅콩이란 아이에 이게 좋겠네요 그 모자에 상어상표요 아주 유능한 분에 메이커와 같은 것 말입니다. 소개도 해드렸는데 ....눈썹 약간 시크먼하구요...아 노벨수상자 잉 절 아시네요 한국에서도 절 잘 모르는데 수고스럽지만 하나만 해드리면 안되겠나요 않이 둘이네요 하나는 최배달 연락처 친할머니께서 알고싶다구 조남은 이와 같구요 그리고 하나는 약간 힘든데 한국인 일본분중에 도박을 하신분 이기던 지던 힘이 커지면 안될것 같아서 그럽니다. 아마 진게 맞을껀데 구해야 한국이던 뭐던 일본의 어두운 힘이 안커져서 그럽니다. 중국도 한번 한국인을 먼저 빼주고 하면 어떠냐구 그래서 분쟁이라도 생길지 한국이 잘 못해서 지금 중국에 일이 몇개 커져서 저야 좋은쪽으로 해준다면 해야되서요 돈이 문제던가요 그냥 넉넉하게 어느정도만 해보세요 저 형님 결혼은 하셨지요 애는 어찌 되시는지 ...예 아직도요 잘 사시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제네는 동생께서는 저도 못했는데요 저야 신체에 문제도 있고 제 밑에 조카들이던 그 밑에도 다들 애가 있어서 지금 낳기도 뭐하구 ...나랑 같네 나야 여자는 만나더라도 가만히 생각하니 너무 유명해서 지금 애를 낳는다는것도 약간 민망해서 그만 두고 가정을 꾸려볼까...저 제가 바빠서 죄송하지만 배달이 연락처 제 친할머니 번호 문제로 보내겠습니다. 돈이나 대충 말씀해보세요 한국인들 우선 끼지 말도록 추성훈이란 격투기선수 아세요 그분보다 일본 경시청에 일본변호사쪽을 한번 알아보세요 아 맞네 추성훈분 집안에 이쪽 아시니 최씨에 일본변호사분도 계시다 들었는데 그래야 충돌을 피하고 좋지 않을까해서요 경시청 제 지인분 알아보고 연락 다시 드리겠습니다. 제가 조금 여기저기 연락할 곳이 많아서요 나중에 전화 드리겠습니다...대충 시커먼 형님으로 알고있고 성격은 솔직하게 별로 항상 뭐라고 하셔서 많이 울었다는 말등도 있었지만....저 이미숙 되시는지 저야 꼬마 까불이라 항상 까불던 이름이 여자 이름이라구 웃었던 선주라구요 문선주 옆에 가까운 집에 살았던 영풍이 형인가 삼촌인가 집에서 항상 누님 데리고 제 집에 왔던 삼풍에 제 아저씨들에 다들 있다구 이순재선생님한테 항상 까불던 동네 아이요 아 찌찌 만지려는 애 있잖아요 문봉주 친동생으로 오씨집안의 성씨 집안에서 인사하던 아 형수님이 오현경예요 시댁 시동생이 저구 ...저 일본에 변호자나 예전에 소송에 알던 판사등이나 국제판사 누구 없나요 아시는 분 계신것으로 알고있는데 참 도지원분 연락처 알여주면 안되는지 최화정하구 최화정은 누나구 이미숙님도 누님으로 알고있는데 현미분도 누님으로 항상 날 고모라 부르냐구 엄행란누나에 신성일 형에 최화정은 절 알겠네요 항상 혼났으니 찌찌 만지려 한다구 전화 좀 달라구 채시라도 다 모여야 될게 있어서 조부님께서 하나 부탁이 있어서 그것 좀 해주면 어떻냐구 솜씨 있어야 되는데요 홍길동전과 같이 머리에 눈치 백단 문서 하나를 찾아와야 된다구 아주 중요한 문서라구 다들 불러야 된다는데요 모든 대법관님들이 다 모인다구 뭔가 하시긴 했던게 있는지 전대법관님들 전부요 뭔가 있는것 같아요 배인가 위성 뭔가 몰래 할게 아 맞네 대법원이면 은행권이네요 법률보호자금 사건범죄보호자금이네 그것 좀 해주면 안되냐구 그리고 도지원 애 혹시 키운적 있었나요 찾아야 된다구 어느 아주머니께서 여선생님이 애가 바뀐게 않이냐구 이 누구더라 드리마에 나오는 애가 바뀐게 맞다구 오신다는데 오시면 안될까요 지금요 아직 솜씨 쓸만해요 저야 알지만 몇번 봤지요 문서 하나 누군가 빼돌린것 같은데 이씨집안은 못되는것 같구 이걸 바꿔치기 하려는게 맞긴 맞아요 아무한테도 전하진 마시구 가끔 그러시는데 뭘 한두번인가요 대법원이야 뻑하면 제껏도 싹 법무가 위인데 언제부터 바뀌어서 이상하게 법무를 건들면 대법원은 끝나야 맞는데 진짜 언제부터 이랬는지 이번은 저희도 못참야요 어린것들도 법무를 털으니 위분들이야 저희가 알아서 참고 필요하면 그때 전하던 달라구 하지만 어린것들 이번은 더는 안되겠습니다. 법무부에서 털면 몰라도 어떻게 대법에서 터는지 도무지 오세요 다들 오신다는데...아 최명길분하고 몇분은 오셨어요 빨랑 오실꺼지요....이상하다 이걸 내가 몰래 해줬는데 어떻게 위와 아래가 짝이 바뀌었으니 애들은 더 문제인데 애들 짝이 서로 바뀌면 위만 바꿔야지 애들은 어찌 못하더라도 애가 있는데 애들도 애가 있으면 그건 그냥 살던 돌아버리겠네 누가 한거야 미치겠다. ...이말은 못하겠습니다. 그냥 결혼에 남자와 여자가 남자는 늙은 여자랑 여자는 어린 남자랑 그것도 나이 차이가 너무 나서야 몇살이나 차이가 나는지는 알고들 있겠는지 20살도 더 차이에 거의 36살에서 40살 차이가 나는 부부가 되어버렸으니 나원 참 말을 못하겠다. 위던 아래던 형이던 아저씨던 그거야 본인에 기준에 본인 밑에서 나이 많고 어른이 있으니 함부로야 안하면 되더라도 나이를 따지는게 안인데 그리 뭘 형이니 동생을 그것도 따지긴 따져야 짝에 애들 짝을 해주던 한들 내가 해놓은 것들에 그때 얼마나 사정하고 윗분들 다 모셔야 된다구 통사정까지 했는데 한들 이꼴에 이모양들 내가 또는 안하지 내가 애가 있어 처가 있어 이번은 죽어도 빠지자 힘들어서도 못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