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도 롯데 우승때 저는 고2 학생이였습니다. 당시 홈(사직)경기시 학교 마치면 사직구장에서 컵라면 파는 알바를 했었습니다.그해 우승할때의 전율은 지금도 생생합니다..이제는 나이 50입니다 ㅜㅜ 온집안을 롯빠로 만들었고 지금도 원망을 듣지만 ~~제발 내 죽기전에 아직 응원할 힘이 남아 있을때 우승함해도~~😊조진웅배우님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전 90,91,92시즌에 롤러스케이트 타러 동네 4~5개를 지나 사직운동장 가서 타다가 7회에 야구장 문열어주면 외야로가서 컵라면 한그릇 먹으며 응원하다 끝나면 롤러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롯데라 나이45인데 아직 우승꿈꾸고 있네요 롯데 우승후 이벤트가 롯데 과자 100원 해서 비싼 빵빠레만 사먹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