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씨는 어릴때부터 데뷔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연예인으로서 힘든 일을 많이 겪으신 것같아요. 옛날에는 정말 순수하고 예쁜 배우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배우님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순수 청순 이런 부분보다 진짜 인간으로서 더 입체적인 면모를 요즘 볼 수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박보영 배우님이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착하신 것 같아요. 그런 고민들을 하고, 속앓이을 하시는것 자체가 남의 마음을 너무 배려하셔서 아닌가 싶어요. 한편으론 너무 타인의 생각들을 의식하셔서 스트레스가 많았겠구나 하는 짠함도 보이네요. 평소에도 좋아해서 출연작들을 대부분 보았었는데, 유퀴즈 후에 더욱 더 팬이 되었습니다. 곧 개봉할 콘크리트 유토피아 뿐만 아니라 하시는 모든일 잘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박보영 짱짱~!!
기부나 선행을 일상으로 하는 보영님이라 타고난것도 있지만 얼굴에 순수와 청아함이 빛이나는거에요~~ 자연미, 고전미있는 얼굴로는 정말 보영님이 가장 뛰어난 배우중 한명이죠~~ 예전 아역배우로 사극에서 봤을 때 너무 동양적이고 예뻐서 놀란적이 있는데 정말 그대로 잘 유지하고 있어 더욱 감탄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