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누나 보다 내가 조금 어린데 그때 당시 아시아 최초 뭐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미코 출신 이 미스 인터네셔날 3위 라고 난리가 났었는데 그 때 당시 더 열광적인게 뭐냐 하면 수영복이 너무 하이레그 라...지금은 일반적인 남녀 불문 미용인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냐 안 했냐가 인터넷 초기에 ....술 마셔서 다음 글이 생각이 안난다 화두 였다..근데 지금 찾아 봐도 했다고 본다.. 그 시절 당시 왁싱은 생각도 못 했고...속설로 "뭐뭐뭐 와 하면 재수 없다"라는 광우병,후쿠시마 오염수 선동이 그냥 일반적으로 알려 지고 있는 상태였다는 사실이다.. 애니콜이 나오는 시절 얼마나 우매한 국민성인가 세상 느끼고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