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첫만남에 깡패 등판한 썰 풀버전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BOWq9DLiU.html 그알PD가 시청률 포기하고 진행했던 사건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c6Q2QtB9pI.html 63빌딩 깊이에서 221시간을 견뎌낸 이야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nYDW7Imggs.html
데니옵 많이 힘들때 친친이 덴옵 스타일리스트였었음 ,그당시 내나이 21살이였는데 덴옵한테 오빠 내친구가 아직도 god팬이라고전해달라고 했다고 그런식으로 조금씩 언급하곤했음 한번은 덴옵이 친구한테 그 친구한테 아직도 여전히 god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전해달라면서 god 해체 한거 아니고 다시 돌아올거라고 꼭 전해달라고 이랬던적있음 ,,그러면서 친구가 덴옵이 먹던 물통 갖다줘도 되냐고 하니깐 웃으면서 이걸왜 ?ㅋㅋㅋㅋ하면서 물통에 싸인해서 준적있음 ,그물통 아직도 우리집에 있음,,친구덕분에 덴옵 단골식당들도 가보고 가장가까운곳에서 팬질했던거 같음 ,그러고 10여년후에 god재결합 ㅠㅠ 진짜 이오빠들은 한번 뱉은말들은 지키는 사람들임 ,god멤한명의 팬이 아니라 그냥 5명의 팬이되어버림 ,한결같은 사람들임
솔직히 김태우를 발탁한게 신의 한수였지. 그 당시에는 보이그룹 특히 보컬은 무조건 잘생긴 애들이 주류였지. 근데 김태우 보컬 덕분에 GOD 노래는 머랄까 한층 고급스러운 감성이 느껴졌음. 다른 그룹 보컬들은 메인 보컬들 노래 잘 불러도 다 그 목소리가 그 목소리 같고 그런데 김태우 목소리는 확실히 독보적이었음. 그리고 발라드부터 펑키한 뮤직까지 목소리가 다 잘 어울렸음.
다들 멋지지만 이 나이 되고 보니 박준형 님이 참 멋진 것 같다. 나이를 떠나서 한 그룹의 리더 자리에 어울리는.. 한창 아이돌에 빠져있을 중학생 때, 모두가 호영 님이나 계상 님을 좋아했었는데 학교에서 제일 예쁘고 똑똑하고 인기도 많은 여자애가 박준형 님을 제일 좋아라 했었다. 그래서 다들 야 지오디에서는 손호영이지~ 윤계상이지~ 데니지~ 막 그랬는데 그애는 끝까지 자기는 박준형이 제일 좋다고, 제일 멋지다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 정말 똑똑하고 똘똘하고 야무지고 착하고 같은 여자가 봐도 멋진 애였는데ㅎㅎ 물론 다른 멤버들도 당연히 다 멋지지만!! 사실 어릴 때는 외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보게 되기 마련인데 그애는 사람의 내면을 볼 줄 아는 애였던 것 같아서.. 사람 보는 눈이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인피니트 팬 인스피릿인데요 이 영상보고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겟지만 지금까지 지오디 활동하시는거 넘 멋잇고 팬들과 함께 공연장에 있는 모습 보니까 뭉클하네요 이번에 인피니트도 7년만에 콘서트를 햇는데 정말 그 현장에서 넘 행복했어요 제 10대의 청춘이고 추억을 마주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아마 지오디 팬분들도 그러셧겠죠??? 팬분들 정말 행복하셨을거 같아요 오래오래 지오디로 활동해주세요!! 팬들은 항상 그 자리에서 응원할거에요😊저두 응원할개요!! 지오디 짱!!!인피니트 짱(사랑해)!!!👍
우리 누나 청각장애가 있지만 엄청 좋아했던 god 온 콘서트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누나 다시 콘서트 보고 엄청 좋아했을 거에요 우리 누나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 때 봤었는데 24살이 된 이번에는 콘서트 못 봐서 아쉬웠어요 다음 콘서트는 꼭 갈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형들
2015년에 계상이형 재합류해서 전국콘서트 부산에서 콘서트했을때도 갔었고 초6학년 게릴라 콘서트 해운대에서 할때 반친구들 거의 다같이 갔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나는데 참 추억이다 추억 ㅎㅎ god는 노래가 명곡이 진짜 많아서 남자고 여자고 다같이 따라부르던 향수가 있었음 🥹 hot 해체후에 학교에서 한반에 팬덤 비율은 god가 압도적이었음
오랜만에 이 영상 보게됬는데.. 이 밤에 오빠들의 진솔한 얘기들을 들으며 눈물이 터지네요...ㅜ 지금 god를 좋아한다고 하면 "아직도 god좋아해?" 라고 하며 철이 안든 어른이를 바라보듯 하지만 그래서 더 소중해요. 어릴때는 설레고 좋아하는 오빠들이었지만 오빠들이 말했듯 우리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거쳐 20대, 30대가 되면서 그 오랜시간 함께 나이들고 함께 세월을 공유한 그런 진짜 가족같은 오빠들 같은 존재가 god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부산콘서트에서 큰오빠(쭌이오빠)가 우리가 얼마나 힘들게 사회생활해서 오빠들에게 오는지 안다고 도닥여주는데 이제는 어디서 어리광부릴 나이가 아니라 어른인척 하며 살다가 오빠의 한마디에 콘서트장에서 주책맞게 펑펑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이젠 저에게도 어린시절이 추억이자, 함께 나이들어가는 지금이고, 미래인 god오빠들 매일같진 않아도 다시금 만나면 반가운 진짜 가족같은 오빠들로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