챤님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있는거야 흑흑..." 라고 말하시면 저는 당연히 "사람은 완벽할 수 없죠!" 라고 답하고 싶으나... 챤님의 그 감정 너무 이해가 잘 되어서 저 답은 좋은 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항상 고쳐 더 좋은 사람, 완벽에 더 가까워지는 사람이고 싶은데 우리 몸은 마음처럼 안 되어주니까요... 하지만 챤님이 고치신다고 노력하시는 걸 저희가 잘 알면 꼭 고치지 않으셔도 그 마음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거 아닐까요?? 저는 오히려 챤님의 '이러면서' 가 너무 듣기 좋아서 노가리 하실 때 '이러면서' 가 안 들리면 붕어빵에 팥이 없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급한 성격 같은 경우는 장점도 많아요! 오히려 성격 급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은 경우에는 저는 급한 성격을 가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예시로 미국 관공서 가면 저는 성격이 급해서 빨리 일처리 하고 싶은데 공무원들은 너무 차분해서 답답해요... 그래서 저도 챤님처럼 차분해 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정말 쉽지가 않네요... 저는 챤님이 잊어버리지 않고 꾸준히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그래서 뱅송에서 섹시챤 어필 안 하셔도 됩니다...) 3집 녹음 때문에 하고 싶은 뱅송도 못하시고 금요일, 주말에도 일만 많이 하고 잠은 못 주무셔서 너무 힘 많이 드실 거 같아요... 건강 꼭 잘 챙기셔서 다음 뱅송 때 웃는 얼굴로 봐요!! 그리고 정식으로 왁굳형이랑 계약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세계 아이돌이 길고 얇게 갈 수 있도록 이제 비챤님은 우왁굳 사장님이랑 계약 맺고 국가에서 아는 비즈니스 파트너이신거죠? 챤님이 다 열심히 하셔서 얻은 좋은 결과물들이니까 당당히 '비챤' 이라는 이름에 프라이드를 가지셔도 충분하지 못해 넘칩니다! 항상 웃기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빛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