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말기암 선고 받고 집으로 올때 들었어요. 버스 타고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울면서. 누가 봐도 신경안쓰고 그렇게 왔어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때가.. 아직 얼마라도 남아있을때가. 소중하고. 너무나 그립고 그때라도 돌아가고 싶어요.. 여러분. 모두 안녕...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가사중에 '혹시 우리 손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마요 ~ 우린 결국엔 만나'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이 오르막길이고 그 길의 끝은 생의 마지막인 죽음이라 생각한다면 이 가사의 의미는 '둘중 하나가 먼저 떠나 사별을 하게 된대도 절대 좌절하고 방황하지 마세요, 결국 우린 다시 만날거니까' 라는 뜻일까요?? ㅜㅜ
Truly Amazing .I could watch Jung-in brilliant live performance forever.The emotion she emits from her jaw dropping stage presentation is absolutely stunning!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지금 이 순간 그 누군가가 너무 떠오르고 보고싶다 그 사람은 내가 자길 이정도로 좋아했는지 전혀 예상도 못하겠지.. 잊어야하는 순간인데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마음이 너무 아프고 언제 어디서라도 다시 한번보고싶다 말 한번 걸어보지 못한 내 자신이 안타깝다 하긴 그 사람이 나한테 관심 있었으면 벌써 여러마디 말걸었겠지. . 혼자하는 사랑은 너무 힘들다ㅠ 다시 가슴 뛰는 설레는 날이 올까. 당 분간은 그 친구가 생각날 것 같은데. 빨리 잊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