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ily song, yes, I'm listening to this song everyday. The more I listen to it, the more I love it. Chi Yeul's voice has a magical power, it's deep and emotional and penetrates into your heart.
힘든 하루 끝에 집 앞에 거리를 서성이다 돋아나는 이 공허함에 그 노래를 um 나도 모르게 또 이렇게 흥얼거리고 있어 아마 너를 애타게 너를 부르듯이 세상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다며 들려주던 함께 듣던 노래 너무 슬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시간이 지나도 이 노랜 잊혀지질 않았어 가사 하나 멜로디까지 선명해서 네 앞에서 불러주려 매일 매일 혼자 연습했던 함께 듣던 노래 가슴 아픈 이 노래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다 우리 얘기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딴 얘기 같던 노랫말은 곧 우리가 됐고 그렇게 남은 건 망가진 하루들 아주 작은 방 홀로 틀어 놓은 이 노래로 조심스레 다시 널 불러본다 매일 듣는 이 노래가 또 매일 울려 이 노래가 널 떠올리게 만들어 모두 우리 추억들만 같아서 아무리 귀를 막아봐도 자꾸 맴돌아 듣고 싶지 않아 몸부림쳐도 매일 듣는 노래
Thanks for inviting Hwang Chi Yeul to YHY Sketchbook. Love his live rendition of "A Daily Song". Is it possible to invite him again soon, I hope he doesn't have to wait another ten years :)
"A Daily Song " is a great song that I ve been listening over and over again recently. Hwang Chiyeul got a voice that you will fall in love ❤️ each time we hear him sing. Please invite him to this show again. We want to see more of him on tv.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