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m8co2uq3j 니 머릿속에 힙합을 자꾸 남들한테 강요하지맠ㅋㅋㅋㅋ 돈자랑 차자랑 성공 이딴거 스웩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은 너같은애들이고 진짜스웩은 타이거jk마냥 아무것도안하고 천쪼가리만 입고 있어도 스웩이 풍기는게 진짜지. 페라리에 흡기배기하는애들있냐? 부가티에 튜닝덕지덕지 붙이냐? 그냥 그 자체가 명품이면 그 사람이 하는행동에 스웩이 묻어난다
제발 한 명이라도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는 글.. 윤미래와 타이거JK 부부를 정말 좋아하고 인간적으로 응원하게 되는 이유가 전에 어떤 행사에 출연한다 길래 냉큼 달려갔는데 무대할 때는 세상 다 잡아먹는 호랑이가 따로 없는데 막상 노래 꺼지면 어찌할 바 모르고 넘 사근사근 조심히 말하던 모습.. (심지어 윤미래, 비지는 아무 말도 안하고 JK가 대표로 나서서 겨우겨우 말함ㅋㅋㅋ) 그 때 JK가 얘기했던 게 "저희는 들어주시는 분들이 있으면 한 곡이라도 달려 갑니다" 이미 많은 팬이 있고 음악적 성공을 인정 받는 위치임에도, 콘서트도 아닌 행사에서 저런 마음가짐으로 무대 설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너무 겸손하고 정말 음악을 하고 싶어서 한다는 게 확 느껴지던 순간.. 저 말 듣고서 내가 생각했던 건 '아 저 팀이 온다면 난 한 곡만이라도 들으러 가야겠다'
사랑이 무슨 죄고 아이들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다 손가락질하고 비뚤어진 눈으로 쳐다보는 어리고 뒤틀린 영혼들이 죄인이죠. 그래도 이제 젊은 층에서는 외국인 가정에 대한 시선이 많이 좋아졌고 심지어 특정 직종에선 선호하는 추세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셔요. 집안에 행복이 더욱 깃들길 기도하겠습니다. :)
1. 아무리 빠른 랩을 해도 가사 한음절 한음절이 정확히 다 들리고 2. 노래도 아니고 랩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소리가 배에서 나오는것 같은, 빵빵 터지는 듯한 성량 3. 박자, 그루브, 소울 셋 다 완벽하다고 느껴지는 흑인본토음악의 느낌 4. 귀여운 외모, 겸손한 자세, 수줍은 얼굴에서 마이크 잡고 랩할때는 호랑이로 변하는 걸크러쉬 누가 뭐라해도 명실상부 지금까지 최고였고, 현재도 최고이고, 앞으로도 최고일 것 -
보컬과 랩 모두 최상위권 수준의 국내 유일한 여가수. 소니뮤직은 일찌기 윤미래의 능력을 인정하여 소속사 가수로의 영입을 제안하였으나, 윤미래는 가정이 있는 상황에서 해외 스케줄에 부담을 느끼며 소니의 제안을 거부했다는 일화가 있음. 이로 인하여 글로벌 팝스타로의 타이밍은 놓쳤으나, 현재의 삶에 만족한다는 그녀. 참으로 수줍고 소박하고 아름다운 분.
요즘시대의 힙합한다고 욕하고 돈많은척하기 바쁜 애들이랑은 다르게 힙합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부같네요. 한국힙합이라는 단어사 가장 잘어울리는 단어같다고 생각합니다. 흑인들이의 문화에서 힙합이 시작되었듯이 그들만의 이야기(문화)를 전달하는 방식이었던 힙합이 요즘은 많이 변질된거 같은데 뭔가 한국에서 음악으로 한국 힙합을 가장 보여주는거 같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