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준이.. 내 최애영건.. 내가 관심도 없던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생방송으로 보면서.. 성준이 나와라.. 우리 성준이 불러라.. 어디라도.. 불러라 제발.. 마음을 졸였던 순간이 기억나네요.. 덤덤하려고 애쓰던 모습.. 드래프트 다음날 경기 뛰었다는 말 듣고.. 기특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리기도 했는데.. 얼마전 경기에서 잘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낳은 것도 아닌 성준 선수가 얼마나 기특했는지모릅니다. 늦게 핀다고 꽃이 아닌 건 아닙니다. 다.. 각자 피는 시기가 있는 것이겠죠.. 오랜 웅크림을 참아내고 마침내.. 크고 화려하게 피어날 성준선수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일이니까 하는 말이지만... 오히려 드래프트때 안되고 좌절을 겪고나서 더 간절함을 안고 프로에 가서 더 잘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원래 사람이 모든 것을 잃을 뻔하다 간신히 잡았을때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법이니까요. 그걸 원성준 선수도 잘 알기 때문에 잘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련이 강할수록 더 성공한다고 하잖아요. 앞으로도 쭉 화이팅!!! 응원합니다.
난 엘지팬이지만 원성준은 진짜 응원한다.키움이 신인 선수육성을 잘하는곳이기에 원성준이 크게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랜다.그리고 성준과 함께 했었던 김성근감독과 제작진 그리고 선배들과의 릴레이션쉽이 끊임이 없기를 바래요.원성준 인성도 너무 좋아보여서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하리라 기대된다!
요즘 최강야구 출신선수들이 프로에서 맹활약 하고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원성준선수를 가장 응원하고 있어요 뭔가 실패의 아픔을 딛고 어렵게 육성선수로 들어가 1군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드라마틱하지만 황영묵, 고영우선수는 최강야구가 아니라도 드래프트에 뽑힐 선수였지만 원성준선수는 최강야구를 통해 프로에 간 선수라 더 애정이 가는것 같아요 선성권선수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까 본인들도 감사함을 느끼는것 같구요
@@Bonvoyage37 내일 방송되는 감독님 연합뉴스 유튜브방송 예고편 보니 스승의 날 원성준선수 꽃다발 갖고 훈련장 찾아왔다가 욕 먹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시간 연습 하라구요ㅋ 잊지 않고 찾아온 원성준선수도 기특하고 또 더 성장하라고 채찍질 한 감독님도 츤데레 느낌이구요ㅎㅎ
난 엘지팬이지만 원성준은 진짜 응원한다.키움이 신인 선수육성을 잘하는곳이기에 원성준이 크게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랜다.그리고 성준과 함께 했었던 김성근감독과 제작진 그리고 선배들과의 릴레이션쉽이 끊임이 없기를 바래요.원성준 인성도 너무 좋아보여서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하리라 기대된다!
제 나이 40에 드래프트 처음 봤습니다~보다가 이름 안불려서 눈물나고 방송으로 다시 보여줄때도 눈물나고ㅠ 최강야구를 통해 영건들 응원했지만 특히 원성준선수 많이 응원했어요~~~꼭 1군에서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선배님들께 기죽지않고 말대답도 잘하고(?) 꿋꿋하게 나아갈 키움히어로즈 원성준선수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