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의 반란'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 '팝콘치킨의 고백' UH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오세요↓ ↓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d5hIB-y0D8.html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더 좋은 다큐멘터리로 보답하겠습니다!!
끝까지 다 보셨다면, 여기서 키보드 잡고 노는 건 의미 없겠어요. 이미 공은 우리들에게 넘어와 있는 게 아닐까요. 생각하고 실천하는 소비자가 되는 것 그리고 똑똑한 분노와 질문을 주변으로 흘러넘치게 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이제 우리 몫입니다. 이런 이슈를 캐내고 연출과 배포까지 도맡아주신 유룡 기자님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이 방송 진짜 완전 최고 👍 😭 이런 수준급의 프로를 기획하고 만들 수있는 역량이 있는데 요즘엔 잘 안보이는거 같아요.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데... 코로나때문에 해외 사례 다루긴 어렵겠지만 국내에도 좋은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분들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분뇨에 사슬에 해결책을 3편에서 기대했던 욕심 많은 사람입니다 분뇨를 해결할 수 있는 동애등에를 이메일과 전화로 알려 드렸었죠 넓게 소,돼지,닭을 기획하셨던것 같습니다 일단 축산문제점을 알리려는점에 대해선 높은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 해결책 부부에선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존경합니다 유룡 기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다큐에 가치를 보여준 예가 될 것입니다
안성농장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이해해 주신 것처럼 거시적인 관점에서 가축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다큐를 통해 분뇨사슬에 이어 가축 질병의 숨져진 이면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기축 질병과 분뇨 문제는 어쩌면 동일한 선상에서 발생하는 문제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분뇨 문제에 대한 좀더 깊이 있는 접근도 추진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비단 닭뿐일까.. 우리가 많이 섭취하는 소, 돼지도 열악한 조건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갈텐데. 결국 대기업이 사육환경에 대한 피드백이 없다면 결국 소비자 수요가 줄어야 동물들의 삶이 그나마 나아진다는 것이네요. 요즘 티비를 보면 먹는 방송이 주류가 될만큼 노출 횟수가 너무 잦고, 당장 유튜브만 봐도 음식 많이 먹기 방송인데 어떤 사람이 이 문제를 자각할 수 있을까요. 방송사에서 이제는 지루한 먹방에만 중점을 두지 말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주는 것도 어쩌면 하나의 작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류독감이 대기업책임인데 항상 국민들 세금으로 해결한다는 거 보니 짜증이... 어서 빨리 기업에게 책임을 물리게해서 조류독감이 사라지고 건강한 닭을 먹게 되길 바랍니다. 친기업적인 다시말해 돈을 위한 정책이 국가와 국민을 위험하게 하는 거 같네요. 건강한 먹거리는 언제쯤 오려는지... 근데 그러기도 전에 나라가 망할것같아서.... 경제의 종말에서 우리나라는 외국자금 너무 많이 써서 금리를 내리기가 어렵고,imf때 기업부채를 가계에 떠넘긴데다 친기업정책으로 가계부채가 천이백조가 넘어서 금리를 올리기도 어렵다고 하데요. 하이퍼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정부는 하이퍼에 대한 대책은 세워놨나 모르겠네요.
육식의 반란 1편부터 봐왔는데요, 저도 고기없이는 못 사는 놈이었는데 이 다큐시리즈를 보고 처음으로 고기가 싫어졌습니다. 고기를 먹어왔던 스스로가 혐오스럽고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닫게 되네요. "내가 먹는게 곧 나다"라는 말이 머릿속을 멤돕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게 단순히 대기업때문인가? 이해관계의 문제라봐야지. 지자체는 돈벌어다주는 기업지원 어느정도 해줄수밖에 없고 국민은 이미 닭고기 없으면 일상이 불가능함. 대기업에 납품하는 농장에 지원이 가는거지 대기업 자체에 쓰는것도 아님. 국민들세금 70%라 말하는건 자극적인 과장에 불과한거고 실제로 일반 직장인 세금 몇십만원중에 얼마가 나가는지를 말해야 더욱 납득이 가지않을지? 그리고 농림부와 환경부가 하는 사업에는 단순 처리만이 아니라 분뇨 자원화 사업도 있습니다. 각각 얼마나 쓰고있는지 말할수있는상태에서 70퍼라 말하는건지? 그저 대기업 까면 추천 눌리는 국민성 다시한번 보고갑니다. 삼성없으면 나라 망한다는건 누구나 알지만 매우 많은 거지근성들이 아닌척할뿐이지.
집 앞에 있는 유기농 슈퍼마켓에서 무항생제 닭고기, 런프리 달걀을 사면서 비싼 가격 때문에, 왜 집앞에는 유기농 슈퍼밖에 없나 불편해했는데... 앞으로 쭈욱 사먹어야지.. 싫다 정말.. 그리고 한국에 있을 때 하림이란 기업이 정말 좋은 기업인줄 알았는데.. 사람들에게 기업이미지 좋지 않은가? 휴ㅡㅡ 매우실망스럽다
소비자들이 싼걸 찾기도하지만, 그만큼 기술이 진보한거입니다. 병아리 감별사가 암수구별하면 수컷은 다 죽이고 암컷을 산란계, 육계로 구분하고, 유전자 조작을해서 옥수수를 먹으면 빨리 자라게 만든겁니다. 닭이 아닌 다른 조류와 교배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멘델의 완두콩처럼 그 특성이 뚜렷한 닭끼리 교배해서 30일만에 닭이되는 종자입니다
1편부터 잘 봤습니다. 맛있는 여러가지 고기들 뒷면엔 매우 심각한 문제들이 있었군요..왜인진 모르겠지만 그냥 소름돋아요;; 어린시절부터 고기를 언제든 먹고 싶으면 쉽게 사서 먹을 수 있는 걸로 당연시하게 여겨왔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댓가가 따르는군요. 당장 오늘부터 고기를 식사에서 조금씩 줄여야겠습니다;; ㅜㅜ 이다큐 보고 최악의 환경에서 길러진 공장형 축산동물들상황도 그렇고 자연환경, 축산업 자체에도 정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게 뼈에 와닿네요;;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유튜브에서 이런 영상들 자주 봤음 좋겠습니다. 참 한숨만 나오네요.....치킨 요즘은 자제하고 있어요. 전엔 젤 만만한게 치킨인지라 일주일에 4일 동안 치킨만 먹고 버틴 적도 있었거든요;;; 근데 돌이켜보면 그때 건강이 제일 안좋았습니다;; ..............맨날 몸은 염증 투성이고 만성피로에...몸도 무거웠고요
선진국들도 문제가 겉으로 터져 나온후 해결을 했습니다. 문제가 밖으로 안나오면 그게 문제인지 어떡게 아나요? 모든 인간들은 문제가 겉으로 터져나와야 문제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인간은 똑같습니다. 미국 닭농장 문제 다큐로 만든거 못보셨나요? 그 다큐에 닭을 부위별로 키웁니다. 당연히 호르몬 주사 맞히며 키우구요. 그 다큐 본지 20년 넘어가는거 같네요.
절대 바뀌지 않았습니다. 바꾸면 수익이 나지 않거든요. 항생제를 안 먹이면 살이 안 찌고 24시간 불을 켜서 잠도 못자고 사료먹는 기계로 전락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로 먹어도 사람의 정신에도 영향을 미치고 좀비화된 닭을 오늘도 우리는 치느님으로 영접하며 광신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결론은 비슷하지만, 채식을 하자가 아니라 육류소비를 줄이자 이게 답인겨. 근데 지금 상황에서 씨알도 안 먹힐 얘기고... 축사보면서 우리들 사는 거랑 비슷하다고 느낀 사람이 나뿐은 아니겠지? 화학첨가물, 항생제 덩어리 음식먹기만 왕창 먹고 먹은만큼 움직이지는 않고, 일에 공부에 스트레스는 쌓여만 가고. 조만간 닭, 돼지 살처분하는 것처럼 인간도 전염병, 바이러스로 수없이 죽어나갈 때가 분명 올거다. 내가 예언자는 아니지만 이건 정말 장담한다.
현재 우리나라 농가가 얼마나 열약한지 보여주는 다큐인것같습니다. 이런 기본 시스템적인 문제를 해결하지않으면 역병은 계속 돌것이고, 앞으로는 건강하고 무거운 닭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겠죠.. 조금 힘든 여정이겠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기업도 행복한 농축산업에 미래가 왔음 좋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현실태를 제대로 알게 해주는 좋은 방송입니다. 비양심적으로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면 다 같이 공멸할 것입니다. 만물의 영장이 아닌 만물의 바이러스 짓을 하는 인간들이 하루 빨리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자기의 정체성을 깨닫고 자연과 공생하기를 바래봅니다.
오랜만에 좋은방송 보았습니다. 어릴때 시골에서 자랄때만 해도 넓은 들판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닭을 보아서 그런지 한국의 밀집식 양계에 대해서 생각치 못하고 살았는데 커서 치킨집 닭을 접하면서 이렇게 닭이 작았나 싶은것이 격세지감이라고 하나요? 세월이 지날수록 치킨값은 비싸지고, 닭의 크기는 작아지고. 치킨업계는 작은 닭일수록 맛있다고 광고하고. 결과적으로 우리같은 일반 소비자들은 닭이 어떻게 키워지는지 접하기 쉽지않은 상황이라 어떻게 커서 어떻게 유통되고 우리식탁에 오르는지 알수없는것이죠. 양계업계, 유통업계도 각자 질병이나 관리면에서 리스크를 줄이기위해 닭을 조금만 키워 출하 하고 작게키워 많이 유통하려는것이 관행이 되어버렸습니다. AI와 같은 질병에 대한 공포가 워낙 크기 때문에 양계업계에선 최대한 짧은시간안에 외부와 접촉을 차단한체 길러지고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그리고 질병을 막기위해 항생제가 많이 섞인 사료를 먹게되니 오히려 약간의 외부접촉에도 금방 병에 걸리기 쉽상이죠. 양계업 하는 친구의 말만 들어보면 질병의 문제 뿐 아니라 주변 주민과의 마찰도 심하다고 합니다. 양계업 특유의 환경적 요인(배설물 냄새 및 닭의 울음소리에 따른 소음등)이 심해 양계장을 크게 운영하기 어렵고 인가를 받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 나라에서 양계를 하기위해선 어쩔수없이 좁은 공간에서 많은 닭을 사육하는 밀집형 사육이 보편화 될 수 밖에 없다는것이죠. 그렇기에 닭이 조금 커지면 바로 출하해야하는데, 빠르면 26~28일정도에 무조껀 출하 할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안그러면 서로 몸집에 부딧혀 닭의 육질이 손상되고 폐사되는 닭들도 많다고 합니다. 한국의 소비량은 어마어마한데, 키울수 있는 공간은 극히 부족하니 이러한 현상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양계업계 및 유통업계들은 체질개선은 하려하지않고 당장의 이익만 쫓는상황이라 해외 우수한 닭고기를 접해본 소비자라면 국내 닭고기를 고를 이유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수입닭고기 반대만 할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국민들의 니즈를 생각하여 양계사업 전체를 개선하고, 큰닭도 유통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지금 일부 방목 양계하시는분들도 소비층이 점점 늘어 수입도 늘어나고 좋은방향으로 가고있다고 하는데 유통 대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다소 어렵겠지만 소비자들의 깨어있는 소비로 앞으로는 이런 시장이 많이 변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철원에서 위탁농가 하시는 분 인터뷰가 직업인터뷰 사장인터뷰 이런형식으로 유튜브에올라왔는데, 정말 길게 살아야 35일이라네요 보통 30일이면 출하(도계장으로)가 된다고 합니다. 닭이 점점 생물이 아니라 비닐하우스에 키우는 목이버섯 처럼 대하는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조류독감 위험때문에 30일만에 출하 할수록 농가입장에서도 질병예방이 된다고 느낀다고하시네요.
미국도 다 믿을 순 없죠. GMO로 대량 생산 된 옥수수를 소비하기 위해 가축 사료로 만들어서 축사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사료를 주는데~ 문제는 소에겐 옥수수를 소화시킬 능력이 없다는... 그래서 탈이 나니까 항생제를 먹인다는~ 팝콘치킨도 그 GMO옥수수 사료 먹고 있을지도 모르죠. GMO식품 수입량이 세계 2위인 대한민국이니까...
@@요미요미-r8k 잘 모르고 계시네요... 우리가 그 사료를 받아 먹입니다;;; 광우병 교차감염이 우려스러운 수준이죠;;; 우리 항생제 수준이 고위험 수준이구요... 어차피 수출을 못하는 나라라서 국내기준조차 제대로 없는 형편이에요;;; 이번에 대만에서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하는대 우리는 입도 뻥끗 못하는 이유가 국산 돼지가 비육사료에 항생제를 더 쓰기 때문^^;;; 웃지 못할 현실이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모두 성장촉진제를 맞춰 키웁니다 대한민국는 기준치도 없고 항생제 기준또한 없습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가 아니라 내가족은 풀어놓은 토종닭 방식인 닭먹고 국민들은 어떤걸 먹든말든 팔기만 하는 이기적 양심 이 고기, 특히 어린 아이들이 먹으면 고기속에 있는 성장촉진제 덕분에 쭉쭉 성장하게 되고 성조숙증에 여러 합병증에 점점 국민들은 병이 들어가고 있다는 이 사실... 축산업 여러분 고생하는거 압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내 가족 내 사랑하는 형제라 생각하고 건강한 닭.소.돼지 잘 키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