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내아이 식습관 진단! 부모가 해야할 일은? l민주선생님l 

화이팅입니다^^ 원인에 따라 2편 또는 3편 참고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시다 어려우신 점은 또 글 남겨주세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서브채널에서 현실 육아모습들도 공유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ru-vid.com/show-UC9tTuBwBL-QIbFhS7NV0s7Q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늘 응원합니다 ^^

우선 환경적으로 일관되게 잘 실천해주신 점은 너무 잘하셨습니다 ^^ 아마 전부 바뀌는 상황이 힘드셨을거예요! 그래도 아이가 상황을 인지하고 일단 받아들인 것 같긴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식사 시간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하는데 이전부터 따라다니면서 먹였거나 티비를 보면서 또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먹었다면 아직은 적응해가는데 좀 걸릴 수 있어요. 스스로 먹는 양이 1/3이라고 하더라도 적응이 된 후에는 서서히 양이 늘기 시작해요. 1/3로 양 줄인 후에 아이가 다 먹는 경험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고 다 먹었을 때 칭찬해주고 내려주세요! 그리고 과하지 않은 보상도 해주시구요~ 먹는 양이 줄어 걱정되는 부분은 식사 대용이 될 수 있는 간식(주먹밥, 만두, 고구마, 떡 등)으로 채워주셔도 됩니다. 너무 많이는 안되구요~ 대신 간식 때문에 밥을 거부하거나 양이 더 줄거나 하면 조절이 필요해요! 한 가지 더, 식사할 때는 가족들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가 손으로 먹더라도 스스로 자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그리고 당분간 아이가 정말 잘 먹는 음식들이나 재료들을 위주로 준비해주세요 이번에 출간된 책에서도 주제를 다르고 있어서 상황별로 또 참고할 수 있도록 했어요. 16개월이면 씨앗단계와 새싹단계를 적절하게 실천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낮잠패턴을 잡아주시는 것이 좋아요 ^_^ 식습관에도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밤수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규칙적인 일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김혜령 // 아이쿠..둘찌 임신에 육아에 많이 힘드시겠어요. 지지난주 수술,입원으로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영상에 나오는 솔리 선생님의 실제 식습관지도 코칭입니다. 실제 코칭 내용이 훨씬 도움이 될 듯 하여 남겨드려요 ^^ 현재 저희 아기는 27개월이며 하루 2끼, 간식1끼(과자, 쥬스 등이 아닌 포만감을 느낄수 있는 것)으로 먹고있으며 간혹 3끼도 먹는 점 참고해주세요. 아기의 식사위치는 티비를 등지는 좌석(하잋체어)이며, 끼니마다 같이 식사하고 있어요. 이해가 쉽도록 저의 경험을 사례로 안내드려요🙏 🌟1번 솔루션🌟규칙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제 경우, 아기가 콩나물, 오이를 매우 싫어했어요. 콩나물국은 건더기만 남기고 국은 그릇째마시고 오이가 든 음식은 귀신같이 골라내었지요. 이전에는 식판에 배식하기전에 오이반찬 몇개줄까? 물어보고 두개만 주었어요. 좋아하는 반찬은 평소 양의 절반을 제공하고는 "오이반찬도 먹어볼까?"(권유), "반찬은 골고루 먹는거야."(제안), "좋아하는 음식만 먹을 수 없어", "먹지않으면 정리해야해."(결론)을 항상 이야기해주었답니다. 🌟2번 솔루션🌟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성취감) 해주세요. 18개월이 지나고부턴 요리에 참여시키고 있어요. 콩나물고르기, 오이썰어보기, 야채씻기 등을 하면서 직접 만져보고 참여하더니 "이건 워니가 만들어찌?", "엄마도와서 같이해찌?"라고 말하며 저의 권유없이도 스스로 먹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많은 양으로 늘어난건 아니고 여전히 두개내짓 세네개지만 선호하지 않는 음식도 스스로 먹었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과한 리액션과 함께 칭찬을 해주었어요. 제 나름의 보상으로 좋아하는 반찬을 조금 더 제공해주기도 했구요. 🌟3번 솔루션🌟 아기가 좋아하는 재료와 그렇지못한 재료를 함께 활용한 요리를 자주 시도해주세요. 저희 아기의 경우, 무른 식감을 선호하지 않아 즐기지않는 재료 중 하나가 두부랍니다. 반면, 튀김요리는 대부분 좋아하지요. 그래서 저는 두부탕수를 만들었어요. 그리고는 먹을때 "우와, 맛있겠다. 무슨맛일까?"라고 이야기나누며 아기가 먹은 후에는 "두부로 만든 음식이야"라고 알려주었어요. 그랬더니 국이나 반찬으로 나온 두부도 거부감없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 밖에도 같은 재료로 다양한 조리법으로(볶음, 무침, 구이 등) 요리하기 등을 통해 아기가 그 음식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5번 솔루션🌟은, 민주선생님 유튜브에도 나와있지만 밥을 잘 먹지 않았을 경우 간식은 절대 제공하시지 않되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 내에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한숟가락만 더~"라던지 엄마가 밥에 대해 절절매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배가 고프면, 아기는 엄마가 그러지 않아도 잘 먹게 되어있습니다! 음식을 선택하는건 아기가 주도하는거지만 식습관과 식사분위기를 주도하는건 엄마(주양육자)임을 잊지마세요. 여기서 저희 아기가 먹지않았던(비선호) 음식은 여전히 잘 먹는(선호)음식은 아니라는 점과 함께 식습관교육은 "아기가 모든 음식을 좋아해야한다"가 아닌 "음식에 대한 선입견없이 주도적으로 먹는다"가 목표임을 당부드립니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길게 보고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그럼 바르게 형성된 습관이 빛을 발휘하는 날이 언젠가는 올거여요☺️ 조언은 아기의 성향, 환경,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김혜령 추가적으로, 밸트를 채우는 것이 큰 의미가 있지는 않아요. 다만 바르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아주시는 것은 중요해요. 밸트로 인해 못 일어서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앉아서 먹는거야 라는 습관을 들여주시고, 밥 먹을 때 자기주도식을 하여 장난감이 아닌 식사에 주인의식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직 월령이 광장이 어리기 때문에 이제 시작 단계라 생각하시고 안되는 것과 되는 것의 경계를 분명하게 알려주세요^^

꼭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공부해요^^

댓글 내용을 보고서 실제 식습관 교육을 하고 있는 경험치를 제공하면 좀 더 도움이 될 듯 하여 남겨드려요^^ 현재 저희 아기는 하루 2끼, 간식1끼(과자, 쥬스 등이 아닌 포만감을 느낄수 있는 것)으로 먹고있으며 간혹 3끼도 먹는 점 참고해주세요. 아기의 식사위치는 티비를 등지는 좌석이며, 끼니마다 같이 식사하고 있어요. 이해가 쉽도록 저의 경험을 사례로 안내드려요🙏 저는 아기가 스스로 먹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초기 이유식(미음)부터 아이주도식을 병행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아식을 10개월에 시작해서 돌까지는 식습관이 완벽하지 못했답니다. 물론, 주도적으로 먹기는 했으나 오히려 음식에 대한 선호도는 개월수가 찰수록 더 심해졌지요. 🌟1번 솔루션🌟규칙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제 경우, 아기가 콩나물, 오이를 매우 싫어했어요. 콩나물국은 건더기만 남기고 국은 그릇째마시고 오이가 든 음식은 귀신같이 골라내었지요. 이전에는 식판에 배식하기전에 오이반찬 몇개줄까? 물어보고 두개만 주었어요. 좋아하는 반찬은 평소 양의 절반을 제공하고는 "오이반찬도 먹어볼까?"(권유), "반찬은 골고루 먹는거야."(제안), "좋아하는 음식만 먹을 수 없어", "먹지않으면 정리해야해."(결론)을 항상 이야기해주었답니다. 🌟2번 솔루션🌟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성취감) 해주세요. 18개월이 지나고부턴 요리에 참여시키고 있어요. 콩나물고르기, 오이썰어보기, 야채씻기 등을 하면서 직접 만져보고 참여하더니 "이건 워니가 만들어찌?", "엄마도와서 같이해찌?"라고 말하며 저의 권유없이도 스스로 먹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많은 양으로 늘어난건 아니고 여전히 두개내짓 세네개지만 선호하지 않는 음식도 스스로 먹었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과한 리액션과 함께 칭찬을 해주었어요. 제 나름의 보상으로 좋아하는 반찬을 조금 더 제공해주기도 했구요. 🌟3번 솔루션🌟 아기가 좋아하는 재료와 그렇지못한 재료를 함께 활용한 요리를 자주 시도해주세요. 저희 아기의 경우, 무른 식감을 선호하지 않아 즐기지않는 재료 중 하나가 두부랍니다. 반면, 튀김요리는 대부분 좋아하지요. 그래서 저는 두부탕수를 만들었어요. 그리고는 먹을때 "우와, 맛있겠다. 무슨맛일까?"라고 이야기나누며 아기가 먹은 후에는 "두부로 만든 음식이야"라고 알려주었어요. 그랬더니 국이나 반찬으로 나온 두부도 거부감없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 밖에도 같은 재료로 다양한 조리법으로(볶음, 무침, 구이 등) 요리하기 등을 통해 아기가 그 음식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5번 솔루션🌟은, 민주선생님 유튜브에도 나와있지만 밥을 잘 먹지 않았을 경우 간식은 절대 제공하시지 않되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 내에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한숟가락만 더~"라던지 엄마가 밥에 대해 절절매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배가 고프면, 아기는 엄마가 그러지 않아도 잘 먹게 되어있습니다! 음식을 선택하는건 아기가 주도하는거지만 식습관과 식사분위기를 주도하는건 엄마(주양육자)임을 잊지마세요. 여기서 저희 아기가 먹지않았던(비선호) 음식은 여전히 잘 먹는(선호)음식은 아니라는 점과 함께 식습관교육은 "아기가 모든 음식을 좋아해야한다"가 아닌 "음식에 대한 선입견없이 주도적으로 먹는다"가 목표임을 당부드립니다. 예를들면, 어른들도 뭐든 가리지않고 먹을수는 있지만 내가 조금 더 먹고싶고 조금 더 좋아하는 음식과 먹긴하지만 굳이 안먹는 음식이 있듯이 말이지요. 습관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길게 보고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그럼 바르게 형성된 습관이 빛을 발휘하는 날이 언젠가는 올거여요☺️ 조언은 아기의 성향, 환경,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남궁지연 남궁지연 //갑자기 입원, 수술을 해서 답변이 늦었어요😭 죄송해요. 1. 월령이 어릴 때에는 성장때문에 어쩔 수 없었을 수 있지만 어머니 말씀처럼 의미없는 식사은 길게 보았을 때에 아이 식습관에도 긍정적인 효과. 의미를 기대할 수 없어요. 2번 질문과 함께 답변을 드리자면, 아이가 손으로 먹더라도 자기 식사에 주인의식과 애착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볶음밥에 반찬 하나씩 아주 천천히 점진적으로 늘리며 제공하되 아이가 스스로 먹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질문하신것처럼 이제는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리를 이탈하면 3번정도 지도 후 그래도 수용이 되지 않으면 정리해주시고 간식 제공은 하지 않은 것이 좋아요. 점심 중단 후에는 저녁 식사 시간 당겨주시고 저녁 중단하셨다면 수면에 방해가 되면 안되기 때문에 자기전에 한번 더 간단하게 주먹밥 같은 것으로 식사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빵을 식사 대용으로 제공하셔도 무관하지만, 식습관 형성이 어느정도 자리 잡힌 후에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추가코칭으로...! 영상에 나오는 솔리 선생님의 실제 식습관지도 코칭입니다. 실제 코칭 내용이 도움이 될 듯 하여 남겨드려요 ^^ 현재 저희 아기는 27개월이며 하루 2끼, 간식1끼(과자, 쥬스 등이 아닌 포만감을 느낄수 있는 것)으로 먹고있으며 간혹 3끼도 먹는 점 참고해주세요. 아기의 식사위치는 티비를 등지는 좌석(하이체어)이며, 끼니마다 같이 식사하고 있어요. 이해가 쉽도록 저의 경험을 사례로 안내드려요🙏 🌟1번 솔루션🌟규칙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제 경우, 아기가 콩나물, 오이를 매우 싫어했어요. 콩나물국은 건더기만 남기고 국은 그릇째마시고 오이가 든 음식은 귀신같이 골라내었지요. 이전에는 식판에 배식하기전에 오이반찬 몇개줄까? 물어보고 두개만 주었어요. 좋아하는 반찬은 평소 양의 절반을 제공하고는 "오이반찬도 먹어볼까?"(권유), "반찬은 골고루 먹는거야."(제안), "좋아하는 음식만 먹을 수 없어", "먹지않으면 정리해야해."(결론)을 항상 이야기해주었답니다. 🌟2번 솔루션🌟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성취감) 해주세요. 18개월이 지나고부턴 요리에 참여시키고 있어요. 콩나물고르기, 오이썰어보기, 야채씻기 등을 하면서 직접 만져보고 참여하더니 "이건 워니가 만들어찌?", "엄마도와서 같이해찌?"라고 말하며 저의 권유없이도 스스로 먹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많은 양으로 늘어난건 아니고 여전히 두개내짓 세네개지만 선호하지 않는 음식도 스스로 먹었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과한 리액션과 함께 칭찬을 해주었어요. 제 나름의 보상으로 좋아하는 반찬을 조금 더 제공해주기도 했구요. 🌟3번 솔루션🌟 아기가 좋아하는 재료와 그렇지못한 재료를 함께 활용한 요리를 자주 시도해주세요. 저희 아기의 경우, 무른 식감을 선호하지 않아 즐기지않는 재료 중 하나가 두부랍니다. 반면, 튀김요리는 대부분 좋아하지요. 그래서 저는 두부탕수를 만들었어요. 그리고는 먹을때 "우와, 맛있겠다. 무슨맛일까?"라고 이야기나누며 아기가 먹은 후에는 "두부로 만든 음식이야"라고 알려주었어요. 그랬더니 국이나 반찬으로 나온 두부도 거부감없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 밖에도 같은 재료로 다양한 조리법으로(볶음, 무침, 구이 등) 요리하기 등을 통해 아기가 그 음식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5번 솔루션🌟은, 민주선생님 유튜브에도 나와있지만 밥을 잘 먹지 않았을 경우 간식은 절대 제공하시지 않되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 내에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한숟가락만 더~"라던지 엄마가 밥에 대해 절절매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배가 고프면, 아기는 엄마가 그러지 않아도 잘 먹게 되어있습니다! 음식을 선택하는건 아기가 주도하는거지만 식습관과 식사분위기를 주도하는건 엄마(주양육자)임을 잊지마세요. 여기서 저희 아기가 먹지않았던(비선호) 음식은 여전히 잘 먹는(선호)음식은 아니라는 점과 함께 식습관교육은 "아기가 모든 음식을 좋아해야한다"가 아닌 "음식에 대한 선입견없이 주도적으로 먹는다"가 목표임을 당부드립니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길게 보고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그럼 바르게 형성된 습관이 빛을 발휘하는 날이 언젠가는 올거여요☺️ 조언은 아기의 성향, 환경,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영상보지 않는것/돌아다니지 않은것/스스로 먹는 것(양육자는 도움을 주는 정도) 이 세 가지는 식습관 교육을 본격적으로 하기 잔부터 실천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 시기 식습관 문제를 보이기시작할 때에 다음 식습관 지도가 이뤄질 수 있어요. 뱉어내는 것, 편식하는 것, 물고있는 것은 이 전 이유식기부터 세가지 실천하며 이뤄질 때에 시도해야 조금이나마 수정이 쉬워집니다. 지금부터라도 이 세가지 실천해주시고, 아마 모든 것이 허용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어린이집에서는 고기도 씹어 먹지만 집에서는 조금만 불편해도 뱉어낼거예요..! 하지만 이제는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충분히 씹는 저작작용과 씹는 습관을 길러야 치아,구강근육 발달에도 좋구요 ^^ 분유는 우유대신 먹는거라 생각하더라도 식간에 간식은 괜찮은데 점심과 저녁 사이 간식을 두 번 제공할 필요는 없습니다. 한 번으로 줄여주시면 식사에 훨씬 도움이 되고, 식사 전 2시간정도는 배가 찰만한 간식이나 수분섭취도 조절하주셔야 식사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음식을 흘리는 것, 손을로 탐색하는 과정이나, 서툴러도 도구를 사용해 스스로 먹어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해야 점차 좋아질 수 있답니다. 그 과정에서 또 지도가 이뤄지는 것이구요^^ 쌍둥이라 더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컨트롤하며 시도해보아도 괜찮을 듯 해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네!! 한 번에 끊어주시면 좋습니다. 물론 이전에 해왔던 시간이 있기 때문에 한 번에 아이가 수용하기는 어려워요.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중단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에 중단해주시는 것이 전반적인 발달에 좋습니다. 18개월정도의 자녀를 둔 양육자가 고민을 남겨주시면, 먹는 양과 편식하지 않는 방법들 많이 물어보시는데 저는 그런것보다 이 시기 아이들은 돌아다니며 먹지 않는 것/ 영상보며 먹지 않는 것/ 스스로 먹도록 하는것(아이주도식-양육자가 도움을 주는 정도) 이 세가지를 먼저 기본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말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이 세가지가 가능하면 아이와 의사소통이 가능할 때 충분히 먹는 양, 골고루 먹도록 하는 식습관은 잡아나갈 수 있어요. 그러나 이 세가지가 되지 않는다면 다음단계로 넘어가기가 정말 힘들답니다 ^^ 식사하며 소통하는 상호작용이 언어발달에도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여러모로 영상은 중단하시는 것이 좋겠죠 ? ^^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돌지난 지금도 모유수유는 정말 위대합니다 !! 저도 아기를 키우고 있지만 정말이지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 ; 이렇게 건강만 해준다면 너무나 감사한 일이더라구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잘 하고 계시고, 또 무엇보다 내 아이에 대해 정말 잘 이해하고 알고 계신 것 같아 좋으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행복하게 함께 육아해갈 수 있도록 해요! 화이팅, 저도 응원할게요 !!

도움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영광입니다! 긍금한점들 언제든 남겨주세요~

아직은 손으로 먹어도 무관합니다 ^^ 지금은 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 보다는 즐겁게 스스로 식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해요! 두돌 이후 점차 언어소통이나 소근육발달이 적절하게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도구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그렇다고 아예 제공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동안 소근육 놀이들 즐길 수 있게 하고 도구 사용을 종종 권하고 또 모델링 해주면서 조금씩 더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우선 초중기 이유식 단계부터도 아이에게 숟가락을 쥐어주고 아이주도식을 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합니다. 13개월이라면 충분히!! 아이가 스스로 도구를 사용해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양육자는 도움을 주는 정도로 하시면 되구요^^ 이 시기에는 그릇과 숟가락을 놀잇감으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어요! 물론 손으로 음식을 탐색하는 과정도 필요하구요. 다만, 점차 먹는 도구, 먹는 음식에 대한 개념을 잡아갈 수 있도록 반복해서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죠? 처음부터 치워버리는 것은 아이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고 그 의미를 알기도 어렵답니다. 아이주도식을 하는 의미는 아이가 먹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자기 식사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식사에서도 주도성을 갖도록 하는 것인데 영상을 보거나 정신을 팔려 먹여주는 것 또한 의미가 없겠죠^^ 칭찬을 하는 과정이 집중력과는 무관해요~ 음식의 맛과 식감, 색과 모양, 냠냠 먹는 흉내 등등 상호작용 하며 먹을 수 있고 무엇보다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산 후 일과가 안정되면 매주 라이브방송을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육아 고민, 정보와 자료 많이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일부분이라기 보다는 이전에 이유식 단계에서 아마 숟가락, 포크 사용에 대한 경험이 없었다면, 아직 손이 편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어요. 점차 연습을 할 수 있게 손으로 먹더라도 숟가락, 포크 계속해서 제공해주시고 점진적으로 도구 사용하며 자기주도식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뭔가 아이와 엄마의 상황이 그려지네요 ㅜㅜ 12개월까지는 사실 아이가 신체 발달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가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그 후 본인의 신체 발달에 따라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며 앉아 있는 거, 벨트 채우는 것들을 거부하죠. 지금 고쳐주지 않으면 어머니 말씀처럼 이겼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식습관은 걸음마기가 시작되며 식습관교육도 시작단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돌아다니며 먹고 티비시청하며 먹었던 습관이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힘들 수 있어요. 새벽에 배가 고파 울 수도 있구요. 3주만 이 악물고, 제가 식습관 2편 [돌아다니면서 먹는 아이] 솔루션 드린 것 처럼 진행해보세요. 3주 힘들고 고쳐지지만, 미루게 되면 3개월이고 3년이고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울 때는 정확하게 어머니 의사를 전달해 주시고, 그럼에도 먹지 않고 울면 그냥 치워주세요. 자기 전에 한 번 더 제공해보세요. 그 때도 울고 떼쓰면 치워주세요. 다른 간식도 주지 않아야겠죠? 다른 간식으로 배 채워주시면, 울어서 밥 치우도록 하고 간식 먹어야지 하고 또 습관이 된답니다. 그렇게 되면 식사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더 크게 울어서 결국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울음이 무기가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잘 형성되었다면 고생하지 않겠지만 이미 습관화 되었다면 한 번은 겪어야 할 일이기에 조금이라도 어릴 때 잡아주고 아이가 자신의 식사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 먹을 때는 먹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답변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지금까지 너무 무지한 엄마였구요.. 남편일로 일본에서 거주중이라 주변에 물어볼사람도 상담해주실분도 안계셨는데 ㅜ 민주쌤영상 보면서 덕분에 하나하나 알아가고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꾹 참고 해보겠습니다 ! 올바르게 개선되면 댓글 남길께요~ ♪ 힘이되주셔서 감사해요 !!

늘 응원하겠습니다. 타국에서 아이키우느라 아마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 듯 합니다. 궁금하신 거, 힘드신 거 주저 마시고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고 궁금한 주제가 있으면 그것 또한 남겨주세요^^ 건강하세요 ♡

단유방법은 정말 여러 견해가 있기 때문에 정답은 없으니 개인적으로는 지금 하시는 것과 같이 점진적으로 단유해나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수유 줄이면서 우유나 간식 좀 더 제공해주시면서 또 아이가 이유식에 관심 보일 수 있게 좋아하는 재료와 조리법, 식감들을 파악하시는 것도 중요해요.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내려가겠다고 해서 내려주기보다는 아이가 앉아서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연습 할 수 있게 해야겠죠. 15개월이면 이제 식습관 지도 시작 단계라 생각하시고 아예 치워버리고, 또 아예 간식을 안주기보다는 의사소통이 아직 어렵기 때문에 식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고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과 밥을 먹으며 즐거움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또한 아이 신체 발달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에 수저질, 포크질은 당연히 어려워요. 그런데 아이가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아이가 스스로 밥을 주도적으로 먹게끔 그게 습관이 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직은 어려울 수 있지만, 수저질, 포크질을 하면서 소근육 발달도 이뤄지고 스스로 기술을 터득해가는 것이기에 숟가락 쥐어주시고 엄마가 도와주는 수저는 따로 가지고 계시면서 도와주는 정도로 해주시면 좋아요. 밥과 관련한 상호작용 많이 해주시면서 아이가 좀 더 앉아서 식사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해요. 아주 조금씩 시간 늘려나가 주시고, 간식을 아예 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간식으로 고픈 배를 채워주시는 것은 삼가시는 것이 좋아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먹는 것에 거부감이 없고 스스로 먹고자 한다면, 이 시기에는 많은 양을 억지로 먹는 것 보다는 훨씬 좋은 식습관입니다 ^^ 특히 유아식으로 넘어갔을 때에 아이주도식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의 형태가 정말 도움이 될거예요! 아이마다 또 사람마다 한 번에 먹는 양이 있고 아이의 경우 아마 적은 양으로 자주자주 먹는 성향인 듯 보여요. 간식을 제공할 때에 완전간식류보다는 식사와 간식 중간정도 되는류를 제공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직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설명하는 것으로 아이가 엄마의 의견을 수용하기는 힘들어요. 다만, 걸음마기가 지나면서는 아이가 자기 식사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엄마가 떠먹여주는 개념 보다는 숟가락과 포크를 쥐어주고 자기주도식사를 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훈련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손엥 뭔가를 쥐려고 하는 것도 고쳐지겠죠? 대신 손에 쥐고 먹으려 하는 것을 아예 치워버리지 마시고 식사 자리 옆이나 식판 앞에 두고 먹을 수 있도록 훈련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커뮤니티에 평소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사전 조사하고 있으니 투표해주시면 참고할게요!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가며 육아 정보와 고민들, 스트레스 함께 나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개월 아기라면 아직 식습관 교육을 한다고 하더라도 완벽하게 될 수는 없습니다. 일단 목표를 아이가 4살 5살 6살 되었을 때,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좀 더 자기 식사를 주도적으로 잘 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 것에 목표를 잡아보아요. 우유 이외 먹을 것을 주지 않았음에도 식사 양은 확실이 적은 것 같긴 합니다. 간식을 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지금 상황이면 우유를 주지 않을 상황인데.. 태어날때부터 배가 크지 않고 먹을 것에 크게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 있어요. 오히려 이런 친구들은 밥도 중요하지만 배가 고플 때, 또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에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뿐만 아니라 과일, 토스트, 떡, 면류 등등 좀 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며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

아무리 기관에서 노력을 하더라도 ... 사실 가정과의 연계된 교육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고쳐지기도 어렵고 지도하는 것도 크게 의미가 없어요 ㅜㅜ 아이 식습관 교육과 함께 반드시 학부모 상담을 통해 가정과 연계하여 일관성있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여해요^^

네 상담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습관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이 개월수에 맞게 일관되게 해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VbrNhaXoZc.html 이 영상 참고하셔서 아이 발달 단계에 맞게 실천해보세요.

식사 양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물을 마시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진 않아요. 다만, 수면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니 우선 밤중에는 밤수를 중단하듯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물을 제공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혹시 아이 빈혈 검사를 한 번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돌 쯤 되면 철분이 부족한지 대부분 검사를 하고 부족하면 철분제를 복용하기도 하거든요~ 한 가지 더, 빨기욕구 때문에 그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입으로 빨고 씹는 등 충족이 될 수 있도록 놀잇감과 간식을 제공하면 좋을 것 같아요!

꼭 답변해주세요ㅠ저희아이랑 같아요~10개월에요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밥양은 아이들마다 굉장히 차이가 있습니다. 되도록 잘 먹으면 좋지만, 아이들에 따라 한 번에 많은 양을 먹는 것을 선호하지 않을 수 있어요. 끼니에 적당한 양으로 밥을 먹었다면 식사와 식사 중간에 간식을 제공하는 것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개월에 아직 식사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어려워요 ㅜㅜ 아직까지는 아이도 다양한 음식을 접해보지 못했고 양육자도 아이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찾기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시기부터 먹는 것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면 후에도 먹는 것이 즐겁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아이가 먹는 것에 대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겠죠. 16-18개월정도까지는 식사 시간 스스로 식사하기(자기주도식)/ 돌아다니며 먹지 않기/ 영상보며 먹지 않기 이 세가지는 꼭 지켜 주시면서 먹지 않더라도 다양한 음식을 제공해서 손으로도 탐색하고 맛도 보고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혹시 식사 양이 적더라도 영양을 위해 간식을 아예 제공하지 않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수용언어가 가능한 시점까지는 간식 양을 조절해주시는 것으로 해야합니다. 이제 시작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이도 양육자도 탐색의 시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leeminjoo_lab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좀 마음 놓고 먹여야겠어요ㅎㅎ 답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간식과 우유가 아이의 배를 충분히 채워주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 18개월이면 최대한 무른 반찬보다는 이제는 점차 씹을 수 있는 반찬들을 제공해야합니다. 치아의 저작작용이 아이의 치아 건강뿐 아니라 턱관절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양한 씹을거리들을 제공해주세요. 식사 습관이 거의 안먹는 수준이라고 하셔서, 우선은 식사 양을 늘리는 것이 필요할듯 합니다. 아직 영아기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예 주지 않는것 보다는 우유와 간식 양을 반으로 줄여 배고픔을 좀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럼에도 먹지 않는다면 우유, 간식양을 좀 더 줄여주시구요. 당장 지금 배 부르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이가 식습관을 바로 잡아 영양섭취를 고루고루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양이 적은 아이일 수도있고 편식이 심한것일 수도 있지만 이 글을 봐서 아직 판단은 어려울 거 같아요 ^^ 우선은 이렇게 시도해보세요~ 하시고 궁금하신 점들이 상황은 다시 글 남겨주세요.

@@leeminjoo_lab 주말동안 오전 간식은 아예 안주고 점심.저녁 사이3시에 유산균 넣은 우유150. 자기전9시에 우유150주었어요.확실히 배는고파하는데 식탁에 앉히면 안먹네요. 반찬은 이전부터 무른야채볶음에서 고기잘게썬거. 야채전.고기전 등등다양하게 줬는데 잘안먹어서 무른반찬.잘게다진반찬위주로 주려고 했으나 다시 다양하게주겠습니당. 새로운반찬에 거부감은 없어보입니다.반찬을 적은양이지만 조금씩 먹긴해서 편식을 한다고는 생각되지않는데요 단지.밥은 한알한알 손가락으로 떼어먹다가 금방 중단. 흰밥을 김에 싸서 놓아주거나. 다진멸치에 뭉쳐주면 좀 먹는편이예요. 잘 안먹는 반찬을 김과 함께 밥에 싸서 주면 잘 먹을 때도 있었고요 신생아때부터 분유도 적게 먹던 아이라 원래 양이 적은 아이같아요. 양을 늘려야 될것같은데.. 자기전에 주던 우유를 아예 끊을 예정인데 위가 오랫동안 비어있음 아기건강에 안좋진않겠죠?ㅠ 흰밥은 아예 안먹어서 지금처럼 김에 싸주거나 좋아하는 반찬으로 섞어 주먹밥형태로 먹임될까요? 아님 안먹더라도 식습관이 고쳐질때까진 흰밥만 줘야될까요? 국수나 파스타도 손을 안대는데 .꾸준히 아이한테 노출시켜서 거부감을 없애야되는건지 도대체 모르겠네요ㅠ

입이 예민하고 식욕이 없는 아이들의 경우 밥 알 하나하나 중요하더라구요. 지금 18개월이기 때문에 안먹는 반찬이나 흰밥에 대한 식습관을 고쳐줄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과 밥 위주로 맛있게 먹으며 배고플 때 좋아하는 밥과 반찬으로 먹어서 배가 불러오고 기분이 좋아지는 구나! 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대신 돌아다니면서 먹거나 스스로 먹으려 하지 않는 것은 고쳐주는 것이 좋구요. 양이 적은 아이들의 경우 한 번에 많이 먹지 못하기 때문에 식사를 한 번 더 할 수 있도록 해서 조금씩 자주 먹일 수 있으면 가장 좋아요! 이시기의 아이들은 먹기 힘들어하는 밥이나 반찬을 억지로 먹여 식사에 더욱 흥미가 떨어지고 거부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식감이나 반찬에 들어가는 재료도 아이가 좋아하는 형태로 제공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싫어하거나 거부하는 밥과 반찬을 억지로 먹이진 않아도 된답니다. 김에 싸서 잘 먹는다면 김에 싸서 먹이시고 주먹밥 형태로 먹이시거나 볶음밥 등등 아이가 좋아하는 형태로 제공하며 영양이 고루 섭취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권채희 //갑자기 수술.입원을 하게되어 답변이 늦었어요😭 죄송해요.. 27개월 아기 이제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씹는 과정 알려주세요. 그리고 식사할 때에 아이 혼자 하기보다는 함께 하는 식사로 모델링이 되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냥 삼켰을때에 반복해서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냠냠냠 꼭꼭꼭 씹는 흉내를 계속해서 내어주며 더불어 놀이 시간 관련 그림책 많이 보여주시며 영양교육 지속하고 인형 활용해서 아이 시각에서 타인에게 냠냠냠 꼭꼭 씹어서 꿀꺽~ 그 과정을 알려줄 수 있게 해주세요^^

고정 댓글에 남겨둔 '이민주육아연구소' 공식 카페에 남겨주셨던 고민, [육아고민] 란에 복붙 해주시면 1:1코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하실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15개월이면 이제는 엄마, 아빠 식사할 때에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하면 가장 좋은 방법이구요^^ 지겨워하지 않고 또 엄마, 아빠가 식사의 모델링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에 식습관 교육도 되구요! 그게 좀 힘들 것 같다 싶다면, 엄마 아빠 식사할 때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번 더 제공하여 하이체어에 앉아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일단 자기 직전이나 수면 중에 먹는 것은 건강에 있어서도 수면의 질에 있어서도 좋지 않기 때문에 수면 전에 식사 양을 맞춰 또 간편한 간식을 먹고 소화 시킨 후 잘 수 있도록 하여 조금씩 고쳐나가면 좋겠어요^^

혹시 아이가 지금 몇개월인가요??

13개월 아이입니다!

13개월이면 아직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의자에 가만히 앉아있도록 훈육지도는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안전과 관련한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기에 울더라도 카시트는 꼭 벨트를 채워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식사 의자에서도 혹시 하이체어를 거부하는 것인지, 식사를 거부하는 것인지 살펴주세요. 놀고 싶어서 내려오려하는 것인지 의자가 싫어서 다른 곳에서 먹고 싶은지를 관찰하고 다른 곳에서 먹고 싶어한다면 식사장소 자체를 바꾸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만약 의자가 아니라 식사에 집중을 하지 않는 것이라면, 식사 지도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 맞아요! 13개월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지도는 어렵지만, 이제 시작 단계라 생각하시고 돌아다니면서 식사하는 것부터 하나씩 고쳐보세요. 따라다니면서 먹이지 마시고, 앉아서 먹다가 거부한다면 치우고 간식 양 조절하고 식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또한, 식사를 아이가 주도적으로 먹을 수 있도록 숟가락 쥐어주세요. 부모가 먹여주는 것이 아이가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leeminjoo_lab 와 정말 감사드려요ㅠ 단순하게 밥먹기 싫어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도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설명해주신거 또보고 계속보고 연습해볼게요^^ 진짜 최고입니당!

영상에 나오는 솔리 선생님의 실제 식습관지도 코칭입니다. 실제 코칭 내용이 훨씬 도움이 될 듯 하여 남겨드려요 ^^ 현재 저희 아기는 27개월이며 하루 2끼, 간식1끼(과자, 쥬스 등이 아닌 포만감을 느낄수 있는 것)으로 먹고있으며 간혹 3끼도 먹는 점 참고해주세요. 아기의 식사위치는 티비를 등지는 좌석이며, 끼니마다 같이 식사하고 있어요. 이해가 쉽도록 저의 경험을 사례로 안내드려요🙏 🌟1번 솔루션🌟규칙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제 경우, 아기가 콩나물, 오이를 매우 싫어했어요. 콩나물국은 건더기만 남기고 국은 그릇째마시고 오이가 든 음식은 귀신같이 골라내었지요. 이전에는 식판에 배식하기전에 오이반찬 몇개줄까? 물어보고 두개만 주었어요. 좋아하는 반찬은 평소 양의 절반을 제공하고는 "오이반찬도 먹어볼까?"(권유), "반찬은 골고루 먹는거야."(제안), "좋아하는 음식만 먹을 수 없어", "먹지않으면 정리해야해."(결론)을 항상 이야기해주었답니다. 🌟2번 솔루션🌟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성취감) 해주세요. 18개월이 지나고부턴 요리에 참여시키고 있어요. 콩나물고르기, 오이썰어보기, 야채씻기 등을 하면서 직접 만져보고 참여하더니 "이건 워니가 만들어찌?", "엄마도와서 같이해찌?"라고 말하며 저의 권유없이도 스스로 먹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많은 양으로 늘어난건 아니고 여전히 두개내짓 세네개지만 선호하지 않는 음식도 스스로 먹었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과한 리액션과 함께 칭찬을 해주었어요. 제 나름의 보상으로 좋아하는 반찬을 조금 더 제공해주기도 했구요. 🌟3번 솔루션🌟 아기가 좋아하는 재료와 그렇지못한 재료를 함께 활용한 요리를 자주 시도해주세요. 저희 아기의 경우, 무른 식감을 선호하지 않아 즐기지않는 재료 중 하나가 두부랍니다. 반면, 튀김요리는 대부분 좋아하지요. 그래서 저는 두부탕수를 만들었어요. 그리고는 먹을때 "우와, 맛있겠다. 무슨맛일까?"라고 이야기나누며 아기가 먹은 후에는 "두부로 만든 음식이야"라고 알려주었어요. 그랬더니 국이나 반찬으로 나온 두부도 거부감없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 밖에도 같은 재료로 다양한 조리법으로(볶음, 무침, 구이 등) 요리하기 등을 통해 아기가 그 음식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5번 솔루션🌟은, 민주선생님 유튜브에도 나와있지만 밥을 잘 먹지 않았을 경우 간식은 절대 제공하시지 않되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 내에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한숟가락만 더~"라던지 엄마가 밥에 대해 절절매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배가 고프면, 아기는 엄마가 그러지 않아도 잘 먹게 되어있습니다! 음식을 선택하는건 아기가 주도하는거지만 식습관과 식사분위기를 주도하는건 엄마(주양육자)임을 잊지마세요. 여기서 저희 아기가 먹지않았던(비선호) 음식은 여전히 잘 먹는(선호)음식은 아니라는 점과 함께 식습관교육은 "아기가 모든 음식을 좋아해야한다"가 아닌 "음식에 대한 선입견없이 주도적으로 먹는다"가 목표임을 당부드립니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길게 보고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그럼 바르게 형성된 습관이 빛을 발휘하는 날이 언젠가는 올거여요☺️ 조언은 아기의 성향, 환경,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반찬하기 힘드시다면 맞아요~요즘은 주문해도 너무도 좋은 음식들이 많기 때문에 잘알아보셔서 아이에게 다양한 음식 제공하면 좋아요^^ 아이가 아직 소근육 발달이 되지 않았기에 아이가 먹을 수 있도록 하되, 100프로 떠먹여 주시진 마시고 도움을 주는 정도로 먹여줘도 괜찮아요. 다만, 식사의 주도는 아이가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더 좋겠죠?^^

아마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도 그렇고 친구들도 모델링이 많아 그럴 수 있어요. 아직 21개월 도구 사용이 안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연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시면서 식습관 교육 해보세요^_^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개월이면 이제 충분히 스스로 먹는 자기주도식이 가능합니다. 엄마가 먹여주는 속도가 다르고, 또 엄마도 아이 먹이는 것에만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유아식이 가까워오기 때문에 점차 자기주도식으로 스스로 식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VbrNhaXoZc.html 이 영상으로 연령별 식습관 교육 방법 확인해보시거나, 자기 주도식이 궁금하시다면 (민주쌤육아일기 채널)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N3gqk5xEjY.html 이 영상으로 실제로 제가 진행했던 모습도 담겨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책읽어주거나 손인형극 해주시는 것들은 괜찮아요. 하지만, 책을 읽어주더라도 식사의 주인은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중간 중간 한 숟가락 입에 쏙 넣고 라는 지시로써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저희아기 얘기인줄

저희 애기도 읽어쥬는데 이것도 안되나 고민했었는데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요 ^^ 식습관은 결국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편식은 지금부터 영양교육과 촉감놀이, 요리활동 등 놀이와 경험을 통해서 훨씬 좋아질 수 있습니다.

@@leeminjoo_lab 요리활동도 해보고 다 해봐야겠네욤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해욤ㅠㅠ 제작년부터 민주님 영상을 보고하고있는데 저희딸이 많이 좋아졌네욤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그림책을 보거나 장난감을 활용해도 괜찮습니다. 식사와 관련한 책이나 장난감 활용 방식으로 간다면 식습관에도 도움 될 수 있으니 조금씩 실천해보세요 ^^

볶음밥이나 덮밥이라도 씹는 연습이 되지 않는건 아닙니다. 다만, 영상에서도 말씀 드렸듯 국이나 물에 밥을 말아 주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이 부분은 씹는 작용/ 소화 작용 모두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34개월이면 이제 의사소통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식습관 교육 하셔도 충분합니다. 개월수는 다르지만, 영상에 나오는 솔리 선생님의 실제 식습관지도 코칭입니다. 실제 코칭 내용이 훨씬 도움이 될 듯 하여 남겨드려요 ^^ 현재 저희 아기는 28개월이며 하루 2끼, 간식1끼(과자, 쥬스 등이 아닌 포만감을 느낄수 있는 것)으로 먹고있으며 간혹 3끼도 먹는 점 참고해주세요. 아기의 식사위치는 티비를 등지는 좌석이며, 끼니마다 같이 식사하고 있어요. 이해가 쉽도록 저의 경험을 사례로 안내드려요🙏 🌟1번 솔루션🌟규칙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제 경우, 아기가 콩나물, 오이를 매우 싫어했어요. 콩나물국은 건더기만 남기고 국은 그릇째마시고 오이가 든 음식은 귀신같이 골라내었지요. 이전에는 식판에 배식하기전에 오이반찬 몇개줄까? 물어보고 두개만 주었어요. 좋아하는 반찬은 평소 양의 절반을 제공하고는 "오이반찬도 먹어볼까?"(권유), "반찬은 골고루 먹는거야."(제안), "좋아하는 음식만 먹을 수 없어", "먹지않으면 정리해야해."(결론)을 항상 이야기해주었답니다. 🌟2번 솔루션🌟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성취감) 해주세요. 18개월이 지나고부턴 요리에 참여시키고 있어요. 콩나물고르기, 오이썰어보기, 야채씻기 등을 하면서 직접 만져보고 참여하더니 "이건 워니가 만들어찌?", "엄마도와서 같이해찌?"라고 말하며 저의 권유없이도 스스로 먹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많은 양으로 늘어난건 아니고 여전히 두개내짓 세네개지만 선호하지 않는 음식도 스스로 먹었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과한 리액션과 함께 칭찬을 해주었어요. 제 나름의 보상으로 좋아하는 반찬을 조금 더 제공해주기도 했구요. 🌟3번 솔루션🌟 아기가 좋아하는 재료와 그렇지못한 재료를 함께 활용한 요리를 자주 시도해주세요. 저희 아기의 경우, 무른 식감을 선호하지 않아 즐기지않는 재료 중 하나가 두부랍니다. 반면, 튀김요리는 대부분 좋아하지요. 그래서 저는 두부탕수를 만들었어요. 그리고는 먹을때 "우와, 맛있겠다. 무슨맛일까?"라고 이야기나누며 아기가 먹은 후에는 "두부로 만든 음식이야"라고 알려주었어요. 그랬더니 국이나 반찬으로 나온 두부도 거부감없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 밖에도 같은 재료로 다양한 조리법으로(볶음, 무침, 구이 등) 요리하기 등을 통해 아기가 그 음식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5번 솔루션🌟은, 민주선생님 유튜브에도 나와있지만 밥을 잘 먹지 않았을 경우 간식은 절대 제공하시지 않되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 내에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한숟가락만 더~"라던지 엄마가 밥에 대해 절절매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배가 고프면, 아기는 엄마가 그러지 않아도 잘 먹게 되어있습니다! 음식을 선택하는건 아기가 주도하는거지만 식습관과 식사분위기를 주도하는건 엄마(주양육자)임을 잊지마세요. 여기서 저희 아기가 먹지않았던(비선호) 음식은 여전히 잘 먹는(선호)음식은 아니라는 점과 함께 식습관교육은 "아기가 모든 음식을 좋아해야한다"가 아닌 "음식에 대한 선입견없이 주도적으로 먹는다"가 목표임을 당부드립니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길게 보고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그럼 바르게 형성된 습관이 빛을 발휘하는 날이 언젠가는 올거여요☺️ 조언은 아기의 성향, 환경,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몇개월인가요?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두돌 이후의 아이라면 일관성있게 시도해보시고, 다만 편식을 먼저 고치기보다는 식사함에 있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배가 고플 때에 스스로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또 식습관 형성하는 동안은 되도록 좋아하는 음식으로 제공해주세요. 두돌 이전의 아이라면 아직은 식습관지도 시작 단계라고 생각하시면서 조율이 필요하구요! 식사 양이 적어 걱정일 때에는 오히려 양을 적게 제공하되 식사를 한번 더 하는 것이 덜 부담일 수 있어요. 곧 출산으로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출산후에는 매주 라이브방송 통해 육아 고민과 정보, 자료들 더 많이 나누며 소통하도록 할게요😊

식습관이 참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기에 엄마, 아빠의 인내심이 필요하죠..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VbrNhaXoZc.html 이 영상에서 아이 개월수별로 식습관 방법 알려드렸으니 한 번 참고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훌륭하셔요! 6개월부터 자기주도식도 쉬운 일이 아니고, 아이 식습관 문제행동이 숟가락 던지는 것 하나라면 그만큼 어머니께서 잘해주셨다는 결과겠죠^^ 우선, 아직까지는 14개월이면 완벽하게 의사소통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야기해주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대응법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제가 알려드리려면, 혹시 아이가 언제 어떨 때에 숟가락을 던지는지 그 포인트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 밥 먹을 때에 관찰하시고 언제! 어떨 때 숟가락 던지는지 그리고 던진 직후 아이의 행동 (몸짓이나 눈빛이나 표정)도 관찰하셔서 글 남겨주세요^^ 다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유식을 자기 주도식으로 바꿔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 손을 빠는 이유가 습관일 수도 있지만, 배가 고플 때 이유식 먹는 속도가 맞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유식을 자기주도식으로 어렵다면, 아이가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다른 고형식들을 식판에 함께 제공하여 손 빠는 것 대신 음식을 탐색하는 것도 도움 될 수 있어요!

그래도 잘 먹어주니 너무나 고마운 아가네요 ^^ ! 모든 음식을 다 잘 먹을 순 없기에 야채를 안 먹는 정도는 급하게 수정하기 보다는 천천히 놀이와 경험을 통해 맛보고 먹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네^^ 밥과 간식 시간은 적절한 듯 합니다. 다만, 23개월이면 충분히 식습관 지도와 식사에 있어 경험이 필요해요. 아침은 간식의 형태로 제공하되, 점심은 좀 더 밥에 가까운 것으로 제공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아이가 식간에 뭔가 먹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과일이나 밤을 식사 후 제공하는 것 나쁘지 않아요~ 또한 낮잠도 시간 적절한 듯 하여 밤잠도 지금처럼 충분히 잘 수 있도록 하면 되구요^^

@@leeminjoo_lab 아 그렇군요~~ 언제나 자세한 답변감사해요~ 고민하던것들이 다 정리되는느낌이예요ㅜㅜ 몸관리 잘하시구 언제나 감사요~~♡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식습관 2편, 3편도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

저도 둘다예요 ㅠㅠ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이전에는 사실 뭣모르고 이유식에 집중할 수 있지만, 아이 월령이 높아지면서 자기 주장도 생기고 신체발달로 기어다니거나 활동범위도 넓어지고, 할 수 있는 것들 경험도 많아지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모습들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사 중간에 끊고 놀다가 다시 먹는 습관은 좋지않아요. 식사 다 끝난 후에 내려주시는 것 또는 내려왔다면 맘마 안녕~ 하고 끝을 알릴 수 있도록 점차 훈련이 필요해요 ^^

밥을 잘 먹는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간식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또 건강에 있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조절이 필요하죠. 훈육보다는 이 개월 수에는 혹시 지금 제공되는 식사량이 아이에게 부족한 것은 아닌지와 일과 중에 놀이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아이들은 심심할 때 재미있고 자극적이었고 즐거웠던 것을 찾게 되는데, 놀이 경험이 부족하면 즐거웠던 놀이 보다는 간식을 찾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두 돌 전후에 할 수 있는 놀이를 좀 더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도움 될 수 있어요.

혹시 6시간 간격으로 세 끼 식사 시간을 알 수 있을까요? 또한 끼니 중간에 간식양도 체크해 봐야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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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뱉어내는 것 또한 식습관에 필요한 교육이고 식사에 있어 규칙성을 갖는 것, 특히 영상에서도 말씀드린 것 처럼 돌아다니며 먹지 않는거과 영상보며 먹지 않는것/ 스스로 먹도록 하는 아이주도식(양육자는 도움을 주는 정도) 식습관이 이뤄져야겠죠^^ 식습관 교육이 지속되어 아이가 습관이 형성되었을 때에 뱉지 않고, 적정양 식사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먹을 수 있고 편식하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이지 못한 식사 패턴을 규칙적으로 잡아주는 것/ 아이 주도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등 환경적인 것을 가장 먼저 바꿔줘야겠죠 !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아기도 후기 이유식 들어오면서 이제 주는 이유식은 받아먹으려 하지 않고 의자도 거부하며 몸을 활처럼 뒤집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저는 식판식으로 3끼니를 자기주도식 했고 아이가 너무 즐겁게 식사 하고 있답니다^^ 서브채널 통해 자기주도식이나 현실 육아 모습들 공유하고 있어서 아마 더 도움되실 것 같아요 ! ru-vid.com/show-UC9tTuBwBL-QIbFhS7NV0s7Q

흥얼흥얼쭈 //아직 스스로 먹는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그럴 수 있어요^^ 또는 배가 차있거나 먹는것에 크게 욕심이 없을 수 있구요. 혀로 맛 보았지만 익숙한 맛이 아니거나 원하는 맛이 아닐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을 수 있겠죠! 아이의 음식 취향이나 재료, 맛, 선호하는 식감 등등 알아가는 단계라 생각하시고 지금처럼 모델링 보여주시며 자주자주 탐색하는 시간 가져보세요. 또한 아이주도식 권합니다😊

질문 주신 내용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VbrNhaXoZc.html 이 영상 참고하셔서 연령에 맞춰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거에요 ^^ 또한 식재료를 직접 만지고 먹으며 탐색할 수 있게 해주시면 다른 물건 달라는 요구에 대한 빈도가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을거에요 ~!

그럼요^^ 맛과 식감 등등 탐색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소통이 정확하게 되지 않는 시기의 아이들이라도 기본적으로 아이는 식사할 때에 돌아다니며 먹지 않는 것/ 영상보며 먹지 않는 것/ 스스로 먹도록 하는 것(아이주도식-양육자는 도움을 주는 정도) 이 세가지는 꼭 지켜 주시고 두돌이 지나며 의사소통이 가능할 때에 좀 더 체계적으로 잡아가시면 좋아요. 18개월 충분히 스스로 먹을 수 있고 그래야 자기 식사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도 생기기 때문에 영상보며 받아먹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식사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식사 정리할 때에는 "맘마 안녕~" 등등 반드시 아이 협의하에 끝마침 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그래야 식사가 끝나야 다른 것을 하는 것이라는 경계가 분명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매번 음식을 남긴다면 되도록 양을 더 줄여 다 먹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남은 밥을 먹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기보다 아이가 어찌보면 당연하게 생각을 할 수 있기 떄문에 되도록 자기 밥을 자기가 다 먹으면서 책임을 가질 수 있도로 해주면 좋겠죠?

ㅜㅜ 함께 공부해요^^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개월이면 이제는 서서히 식사 도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음식을 탐색하기보다는 눈으로 보고 맛으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상호작용해주셔야해요! 물론, 상호작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도 멀리하시는 것이 좋겠죠. 대신 아직은 오감각을 자극하는 놀이들을 즐기는 시기이므로 놀이 시 촉감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욕구를 충족시켜 주시구요^^

양쪽 다 해당되시고 여러 항목이 해당되시면, 두 가지 다 해당되시는 솔루션도 다음편에서 제공했으니 참고해보세요. 아구 ㅜㅜ 힘드시겠어요. 혹시 가능하면 이번에 제가 출간한 책에서 식습관을 좀 구체적으로 다뤘고 또 아이의 식습관은 발달 연령에 따라서도 세부적인 솔루션을 다르게 실천하면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식사는 보통 30분~40분이 적당합니다 ^^ 너무 오랜 시간 식사하면 식사에 대한 거부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길지 않게 해야합니다. 간식 시간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다음 식사에 영향을 주지 않은 시간으로 정하고 마무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이 많지 않고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이 아니면 무관합니다. 다만, 물을 마실 경우 아이가 충분히 씹지 않고 삼키는 습관, 많이 먹지 못하는 아이들은 물을 마시면 배가 더 금방 차서 식사량이 적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민주 육아상담소 이민주입니다. 많이 고민스러워 댓글 남기셨을텐데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해요. 출산과 동시에 집필을 시작해서 육아 하며 개인 코칭까지 드리질 못했어요.. 이제 집필도 마무리되어 다시 상담을 시작합니다 ^^ 소통이 편하신 요일과 시간대를 커뮤니티 통해 다음주 중에 사전 조사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고, 일정을 정해 라이브로 더 활발한 상담 이어갈게요. 그리고 식습관은 너무나 많은 고민들을 하시기에 3월 출간되는 책에서도 식습관을 따로 구분하여 아이 발달 단계별로 코칭하는 내용을 담아놓았어요. 꼭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육아 정보들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파워업 //영상에 나오는 솔리 선생님의 실제 식습관지도 코칭입니다. 실제 코칭 내용이 훨씬 도움이 될 듯 하여 남겨드려요 ^^ 아기의 식사위치는 티비를 등지는 좌석이며, 끼니마다 같이 식사하고 있어요. 이해가 쉽도록 저의 경험을 사례로 안내드려요🙏 🌟1번 솔루션🌟규칙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제 경우, 아기가 콩나물, 오이를 매우 싫어했어요. 콩나물국은 건더기만 남기고 국은 그릇째마시고 오이가 든 음식은 귀신같이 골라내었지요. 이전에는 식판에 배식하기전에 오이반찬 몇개줄까? 물어보고 두개만 주었어요. 좋아하는 반찬은 평소 양의 절반을 제공하고는 "오이반찬도 먹어볼까?"(권유), "반찬은 골고루 먹는거야."(제안), "좋아하는 음식만 먹을 수 없어", "먹지않으면 정리해야해."(결론)을 항상 이야기해주었답니다. 🌟2번 솔루션🌟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성취감) 해주세요. 18개월이 지나고부턴 요리에 참여시키고 있어요. 콩나물고르기, 오이썰어보기, 야채씻기 등을 하면서 직접 만져보고 참여하더니 "이건 워니가 만들어찌?", "엄마도와서 같이해찌?"라고 말하며 저의 권유없이도 스스로 먹기 시작했답니다. 물론 많은 양으로 늘어난건 아니고 여전히 두개내짓 세네개지만 선호하지 않는 음식도 스스로 먹었다는것에 의의를 두고 과한 리액션과 함께 칭찬을 해주었어요. 제 나름의 보상으로 좋아하는 반찬을 조금 더 제공해주기도 했구요. 🌟3번 솔루션🌟 아기가 좋아하는 재료와 그렇지못한 재료를 함께 활용한 요리를 자주 시도해주세요. 저희 아기의 경우, 무른 식감을 선호하지 않아 즐기지않는 재료 중 하나가 두부랍니다. 반면, 튀김요리는 대부분 좋아하지요. 그래서 저는 두부탕수를 만들었어요. 그리고는 먹을때 "우와, 맛있겠다. 무슨맛일까?"라고 이야기나누며 아기가 먹은 후에는 "두부로 만든 음식이야"라고 알려주었어요. 그랬더니 국이나 반찬으로 나온 두부도 거부감없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 밖에도 같은 재료로 다양한 조리법으로(볶음, 무침, 구이 등) 요리하기 등을 통해 아기가 그 음식에 대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없애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4.5번 솔루션🌟은, 민주선생님 유튜브에도 나와있지만 밥을 잘 먹지 않았을 경우 간식은 절대 제공하시지 않되 단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 내에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한숟가락만 더~"라던지 엄마가 밥에 대해 절절매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배가 고프면, 아기는 엄마가 그러지 않아도 잘 먹게 되어있습니다! 음식을 선택하는건 아기가 주도하는거지만 식습관과 식사분위기를 주도하는건 엄마(주양육자)임을 잊지마세요. 여기서 저희 아기가 먹지않았던(비선호) 음식은 여전히 잘 먹는(선호)음식은 아니라는 점과 함께 식습관교육은 "아기가 모든 음식을 좋아해야한다"가 아닌 "음식에 대한 선입견없이 주도적으로 먹는다"가 목표임을 당부드립니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형성되지 않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길게 보고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그럼 바르게 형성된 습관이 빛을 발휘하는 날이 언젠가는 올거여요☺️ 조언은 아기의 성향, 환경,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주도권이랑 즐겁게 식사하기 꾸준히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