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 #뚜껑별꽃
2023.11.15(wed) 6pm
윤도현 - 뚜껑별꽃
‘그래도 우리 함께 했던 날들은 여전히 사랑으로 남았어’
‘뚜껑별꽃’에는 한 소년을 사랑한 별이 소년의 곁에 있기 위해 간절한 기도로 꽃이 되었다는 전설이 담겨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시작된, 윤도현이 직접 써내려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순간 겨울날의 눈송이 처럼 사라져 버릴 것 같아서 말조차 못꺼낸, 그 자체로도 순수한 사랑이었다’ 라는 독백과 같은 가사를 11월 15일 오후 여섯시 윤도현의 목소리로 함께 들어주세요.
1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