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장관님같은 생각이어서 좋았어요. 미국과 일본위주의 전략으로 바보같이 종속되어 따라가는게 정말 답답합니다. 독자적 자국중심을 지키고 미국과중국 사이에서 중심을 지키고 우리만의 설계를 해나가면 좋겠는데~윤정부에서는 기대조차 못하겠으니 ㅠ 뉴라이트인간들 자체가 의존성으로 기존권력에 기대어 자신의 권력을 지키는것 방식밖에 못하는 수준이라 속상하네요.
고려 처럼 결혼관계를 정치의 ㅡ로 생각하는 차원을 이제는 역사속으로 보내고 것ㄹ혼과 가정은 공사구별 사적인 영역은 존중히여기고 가정은 더이상 가정 이외로 다른 수단이나 방법이나 도구가 되면 안되고 ㅡ 공 사 구분 공사 구별 #공 ㅡ정치. 직업 . 돈 ×사 ㅡ 종교 .가정 .집
그래서! ㅡ복음의 진리 가 중요 ㅡ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키심이라 . ㅇ성전 ㅡ이 곧 행정과 돈 경제의 근본 지식이고 집인데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ㅡㅡ기도하는 집 ㅡ이 라는 것에서 거기 예수가 죽고 자본주의가 이 성전 문화와 제물의 개념에서 나온것이라 돈이 그냥 숫자가 아니고
선으로 선을 더해야지 #이같이 하여 의를 이루는 것이 옳습니다 ㅡ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음 #이제는 율법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나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 ㅡ방법도 길도 예수여야 방법을 자기 머리로 하려는것이 가룟유다마귀라 그런상태에서 예수님의 주시는 떡을 먹으면 사탄이 그사람에게 들어가더라 가룟유다의 길로 가면 안되지요 그 길을 구원하시고자 예수님이 가셔야 했던 길을 ㅡ십자가의 길을 그죽으심을 기억해야지요 ㅡ이것이 성찬식입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때까지 전하는것이라 고전 11 이거는 잊어버리면 안되는 가룟유다가 간 길은 예수님이ㅡ 생명을 내어놓게 된 길입니다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되는 길 과 죽음이라는거 ㅡ
위에 삶들과 아래 ㅡ민중 민초 ㅡ삶들이 전혀 다른세상 같이 살았으나 나라와 국가를 믿는 믿음안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하나의 하늘아래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의롭게 신실하게들 다 그리 살것이라고 보이거나들리지 않아도 다 그리 서로 서로를 믿고 살았다고 보는데. 이제는 모두가 서로서로를 질시하고 불신하고 미워하고 원수되게 하고 육신의생각들에 다함께 떨어져 말이 ㅡ
전시작전권 환수 문제도 민족주의 이념으로만 풀어야 할 주제가 아니라 여러 생각이 오갈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의 경우에서 보듯이,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와 무관하게 독자적인 군사주권을 가진 우크라이나가 좋은가 나토에 군사 주권을 넘긴 독일이 더 좋은가 묻는다면 답이 뻔하지 않나요? 이상적으로야 독자적인 군사주권이 좋지만 현실 세계에선... 한국 또한 미국의 힘을 빌린 덕분에 전쟁 때 공산화를 피했고 이후 장기간 평화로운 시기를 맞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장기간 주변국으로부터 침략당하거나 군사적으로 치욕을 겪을 일이 생기리라고 생각되지 않는 것 아닌가, 역으로 핵무기 개발도 서슴지 않는 군사주권을 가진 북한처럼 사는 게 더 나은 것인가, 역시 이념적으로 답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