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에 우붓에서 길리 트리왕간 가는 배 2인 x45만 90만 왕복 예약 올때는 꾸따 까지 태워줌.... 우붓에서 1시간거리 선착장 대기 ..배타고1시간... 갈때는 꾸따 해변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음... 숙소 자전거 2대 8만... 자전거로 섬 한바퀴 50분 정도... 코로나 전에는 길거리가 비포장 이었음.. 지금은 재정비 해서 깔끔 해진듯... 바다는 엄청 깨끗함...
발리-롬복-길리 루트로 가는 거보다, 발리에서 스피드 보트로 길리 가는 게 더 잘되어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길리가 발리에 속한 줄 압니다. 길리 섬들은 롬복에 속하고, 롬복은 이슬람 교세가 강합니다. 롬복 남부 꾸따 지역은 이슬람이 아주 강성이라, 10년 전만 하더라도 이교도(?) 외부인에게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14년도 가족여행으로 발리만 가봄!!! 초6 아들이 대학생됨!!! 고로 나는 나이먹었음 그래도 낀따마니 화산도 보고 꾸따에서 서핑도 배우고(아들 만) 나는 파라솔 아래서 햇빛 피하고... 뽀삐스1 ??? 에 있는 스테이크 집 줄짱가서 고기 햄버거 맛있게 먹고..아들이도 참 좋아했는데 스미냑 우붓 몽키포레스트 울루와투 절벽 짐바란 해상사원??? 이름이 뭐더라 아~ 따나롯!!! 깜삥 사떼도 먹고 스즈키 길쮹한 카렌스같은 차 한대 렌트해서!!! 여기저기 잘 다님.. 우째 시간이 안난다!!! 별로 대단한 일 하고 사는것도 아닌데.. 자주 가야것다..구당가람 아직도 있나??? 가루다 타고.. 인니 초이 화이팅!!! 그 댄 잘 될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