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바로잡는게 맞음. 애들 위해서 진실은 가슴에 묻어두고 세상사람들한테 마녀라고 손가락질받는거 참으라고? 그게 오히려 애들한테 너무 못할 짓임. 커서 알게되면 애들한테 죄책감과 엄마에 대한 연민, 자기 존재에 대한 회의감이 폭풍처럼 휩싸일텐데 그건 지금 상황에 대한 혼란과 상처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임.애들이 커가면 부모님 이혼사유를 물어볼거고 어차피 알게될텐데 숨기는게 의미가 없는데다 늦게 알게 될수록 록 후폭풍이 거셈. 애들이 커서 뒤늦게 알고나면 죄책감에 무너져버린다니까… 나라는 존재가 엄마를 지옥에 있게 했구나 라는 생각만 남게 될 가능성 농후함. 어린시절 이런 상황에 대한 짐깐의 혼란이 낫지 커서 알게되는 진실에 대한 후폭풍은 누가 감당할거임? 커서 엄마가 마녀가 아니라는걸 알게됐고 세상사람들한테 오해받으며 마녀라고 손가락질을 당하는걸 자식들땜에 말 한번 제대로 못하고 참았다는걸 알게 되면 그 죄책감은 어떻게 감당하라고 애 엄마한테 무턱대고 참으라 그럼?
율희보고 애들 생각해서 묻어가라는 댓글들 정신차리길 최민한이 먼저 나와서 그렇데 말을 한거고 애들 생각했으면 업소를 안가야했고 이혼 후 티비에 노출시키지말자 해놓고 먼저 약속 어긴것도 최민한임. 그리고 더럽고 추악한건 언젠간 반드시 들어나게 되어 있다. 차라리 터질거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어리고 더 구질구질해지기 전에 지금 터지는게 더 낫다.
애들 인생 망치는거 좋아하네 그럼 율희가 가정파탄난 이유 다 뒤집어 쓰면 애들은 괜찮고? 니들이 맘대로 궁예 했던거처험 여행다니고 놀고 싶어서 애들 내팽겨치고 이혼한거처럼 되면 그건 애들이 상처 안받음? 최소한 애들이 나중에 커서 보면 엄마가 날 버린게 아니구나 어쩔수없었던거구나 알게될거고 사리판단할 나이되면 누가 더 부모 자격 없고 누가 결혼생활의 파탄을 가져왔는지 알겠지?ㅋ 가만보면 지들이 참고 산다고 남들이 용기 낸 행동에 아니꼬와서 막말하는 인간들 참 많아 ㅋㅋ댁둘이나 그렇게 술집 드나드는 남편 흐린눈하면서 가정 지키는거라고 정신승리하면서 사세요!
최민환은 단순한 한순간 바람이 아니라 습관적이고 병적인거 같네요. 고칠수 없을듯... 그동안 율희씨는 가정 지키려고 얼마나 노력했을지.. 남편과 자식들을 보호하려고 그동안 참고 그랬던거 같은데 본인이 욕을 먹어도.. 끝내는 아이들을 위해서 폭로하고 엄마자리를 지키려하는것 같아 보여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에 아이들을 위해 율희님이 참았어야되는거 아니냐는 말이 몇개 있는데...오히려 아이들 때문이라도 빨리 진실을 알리는게 좀더 맞지 않을까요? 더러운 손에 키워지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한데... 율희님이 이때까지 참아온 것도 ㅈㄴ 많고 본인 스스로를 위해 폭로한 것도 있겠지만 아무 죄 없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생활 속에서 자라야 된다는 이유도 있기 때문에 폭로한 것도 있을 것 같은데요. 아이들은 어릴수록 주변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습관은 아주 무서워요.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배우고 자라야될까요. 만약 제 댓글을 읽으신 분 중에 대댓글로 부정적인 댓글 달고 싶은 분들이 계신다면...다시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율희가 자식들 위해서 참았어야한다고 말하는사람들은 나쁜거임. 자식들 위했다면 최민환이 업소를 안가야되는게 맞지. 왜 율희만 참아?! 그래도 참고 다덮고 이혼했으면 더이상 건들지라도 말던가. 자꾸 방송나와서 본인은 엄청 가정적인 아빠로 이미지쌓으니 율희는 애들버린 엄마로 악플받았잖아. 이혼하고 애들 노출하지말자고도 했다는데 바로 슈돌 나와서 애들이 엄마그리워하는모습나오니까 사람들이 율희한테만 악플달고 뭐라하지. 이진호도 왜 이혼사유가 마치 율희에게 있는것마냥 영상을 만들어서 율희를 더 벼랑끝으로 몰아넣느냐. 그러니 율희입장에서는 결국 참다참다 터진거지. 다덮고 이혼해줬으면 조용히나 살지. 뭐잘했다고 본인 이미지메이킹하고 율희는 나쁜엄마로 프레임을 덮어씌우냐. 애들한테는 율희만 나쁜엄마인체로 남는것이 또 상처다. 이렇게 알려지게되서 안타깝지만 나중에 애들을 위해서도 이혼사유밝힌건 잘한거다.
어린나이에 아이들셋 ..감당해야 할 무게가 컸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나이든 사람도 남편의 의도있는 술집 출입은 감당하기 힘들었을텐데 묻고 가려는 생각도 하지 않았을까요? 믿고 의지한 사람의 배신감이 컸을겁니다.이렇게 된 이상 부모로서의 각자 최선을 다하고 더이상 상처 없길바랍니다.
졸라 웃기네 어디서 좌표찍고 온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애들을 위해서 왜 폭로한거냐고 따지는거 소름이네. 보통 사람이면 애초에 이혼할때 터트리는데 율희가 바보같이 몸만 나온건데. 저런 일이 있는데 참고 애들을 위해서,? 대체 어떤게 애들을 위한거지... 우리아빠가 엄마 놔두고 밖에서 술마시면서 여자들하고 꿍짝하고 노는걸 모르는게 애들 위한거? 엄마때문에 이혼한걸로 아는게 애들 위한건가? 진짜 어디 좌표찍고 온 사람들같음ㅋㅋㅋ
아이고 아줌마야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 하지마세요 한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업소 돈으로 238 쓰면서 아이들 교육비 800 아깝다고 찡찡 거린것도 최민환이고 율희가 아이 키우겠다하니 합의금 5000에 월 200 준다는 ㄱ 소리 한것도 최민환인데 율희가 도대체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는데요 처음부터 폭로 하던 지금 와서 폭로하던 뭔 차인가요? 처음부터 폭로 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참고 참다가 폭로한 율희 입장은 생각도 못하고 애기들 위한척 댓 쓰지 마세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폭로는 잘한거죠
나같았으면 진작에 이혼할때도 변호사랑 다 따져서 합의이혼 안했을텐데. 보통 이혼할땐 현실적이게 되는데 율희가 바보같이 그냥 합의하고 나온거긴함. 부부관계는 자세하게 들여다보지 않으면 또 모가나올지 모르지만, 현재까지 나온부분만보면 이 폭로는 늦은감이 있는거임. 아무리 애들위한거라도 자기가 억울하게 살 이유가 있을까? 애들도 크면 과연 이걸가지고 따질까 엄마한테? 이사실을 알면 아빠한테 실망을 할거같은데. 그 실망감을 안주기위해 참고살아야 하는건가?율희편? 난 그다지 율희편도 아닌데도 이부분은 이 폭로 인정이되는데. 오히려 편이면 같이 화를 내겠지 최민환을 욕하거나..할거같은데
너는 또 무슨 말같지 않은 소리니? 애들을 위했다면 업소 드나들고 성매매를 안했어야지 전부인이 재산분할받고 양육비 제대로 받기 위해 이혼소송을 해도 되는데 그과정에 혹시라도 이유가 까발려져 아이들 상 ㅏ받을까 다 묻고 몸만 그냥 나와줬으면 조용히 살지 왜 아이들 이용해서 돈벌지 않기로 한 약속도 어기고 왜 전부인이 문제가 있었던것 처럼 이진호 채널에 소스 제공하고 방송 못나오게 할려고 나락보낼려고 했냐 2년 가까이 악플에 시달려도 참았던 사람을 벼랑끝까지 몰고 가서 폭로하게 만들었다냐? 아이들을 위해서 아닥하고 살았어야 하는 사람은 전남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