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지켜야할 도리라는게 있는겁니다. 남을 짓밟고 내가 일어서는건 반드시 지탄받아야할 짓이고, 누군가의 눈에 눈물나게 하는자는 반드시 피눈물 흘립니다. 그리고 이전의 사랑이 지금처럼 식었듯 지금의 사랑도 똑같이 식게 돼있지요. 당신이 그런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이건 사랑이라고 포장할게 아니라 변태적 행위이고 범법행위라고 반드시 얘기해줘야 합니다.
바람 최정주선생님의 빠른 쾌유 기원 합니다.그래도 우기가 참 잘되고 있어 한편 다행이기도 하고 늙어 힘빠진 부모 병까지 얻고 자식들 마져 개뿔도 없으면 서로 고통이거든. 다행이도 우기가 잘되서 부담없이 송금이라도 할수 있는 처지여서 얼마나 다행인지...바람 최정주선생님 자리 털고 얼른 일어나세요..못다핀 바람 피셔야죠 ㅎ
가정을 지켜야한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사랑에 이써 내가 이성적으로 원하는대로 마음이 가나. 또한, 감정이입을 아내에게만 하는 것이 합리적인걸까? 누군가의 안정적인 평화와 또 다른 누군가의 욕망 욕구 중에서 어쩌면 평화가 더 우선시 되어야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 평화가 양쪽이 원하는 것이 아닐때에도 지켜져야 하는 것일까? 누군가의 가정이라도, 가정을 지켜줘야하는 것에 대해서 인정하고 공감하지만, 그것만이 "절대적"이라고 얘기한다면 그것 또한 지나친 일일 것.
사랑, 좋지.. 사랑하는건 아름답고 좋은것.. 물론 유부남도 끌리는사람이있겠지.. 다좋아.. 근데,, 그럴려면 적어도 이혼은 하고 10을하든 자빠져자든해야지.. 누가사랑하지말래??? 아내,자녀들에대한 기본적인 예의가있지.. 이혼하고 쳐자던 애를낳던하면될거아냐..!!! 그러면 사람들도 응원했을텐데 .. 홍,김은 미친것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