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발(Silver Threads Among The Gold) - 은희, 테너 서병선 

영원히 젊은 줄 알았던 젊은 날이 가고 이렇게 노인이 되었어요 아직 직장을 다니고 있어 피부로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 이노래가 생각나 가사를 음미해 보니 아 !내가 바로 은발의 나이이군요

이 아름다운 곡을 듣노라면 행복하면서도 마음이 아려오네~ 그리움 때문이겠지. . . 그리운 그 시절~~

감사합니다 대학시절 축제 발표곡으로 오래오래 여운이 남습니다. ᆢ세월은 흘러가도~~

멋지고아름다운 음악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주말아침입니다 자주찿아뵙겠습니다 무등산환벽당에서 무돌보냄니다

보석보다 아름다운 목소리,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무슨 의미가 담겨있는지도 모르면서 원어로 배웠기에 가끔씩은 흥얼거리면서도 해석을 못하니 궁금하던차 이렇게 가사를 올려주시고, 음악 까지 들려주셨어 너무도 감사합니다. 제 나이에 딱 어울리는 가사었군요. ᆢ 실버슬레이즈 맘더 올 샤인압 온 마이 글로투데이 ᆢㅎㅎ 그렇다고 원어로 확실하게 구사하며 부른것도 아니련만 , 척, 했다가 애청자의 얼굴만 빨게졌데요. 멋지고 아름다운 은발 님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은희님 주옥같은목소리!

참으로 마음이 쓰려 옵니다 이토록 애틋한 가사와 멜로디가 있을까

모든것은 한순간에 다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다 그리워 지는 것이니 만 72년을 살아왔어도 마치 하룻밤 꿈을 꾼듯 하니 세월이 꿈이런가 꿈이 세월 이런가

그대 사랑 변함없으라 ᆢ 간사함이 많은 세상에ᆢ

고맙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꿈많던 소녀 시절은 어느덧 꿈이런가~ 아름답던 검은 머리 은발로 변해가고. . . 다시 한번 그 시절로 돌아가 봤으면 꿈 많던 그 시절로. . . .

相看倆不厭，攜手度餘生。 死生契闊， 真愛 金不換。

윤기 흐르던 머리....이젠 ....오 내님 내님 은발이 되어 가네

은희좋아한게 한평생이네.😢😢😢😢😢😢😢😢😢

고맙습니다, 가사 자막이 조금만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은 욕심이겠지요?

이거 피아노타일에 나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