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하실 때부터 봐온 20대 후반 구독자입니다~ 요즘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수길따라님 영상 보곤 하는데 너무너무 출근하기 싫다가도 뭔가 모를 힘이 나요 수길따라님의 나이가 되어도 저렇게나 하고픈 일 즐기고 싶은 일 맘껏 하며 사시는 모습 보면....인생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길구나 즐길 날은 많이 남아있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젊은날 고된 일상이어도 좀 더 부지런히 살아야할 이유가 있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저도 어려서 40세면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60을 넘겨지만 마음은 아직도 청년입니다. 젊어서는 아이들 잘키우고 은퇴후에 삶을 위하여 조금씩 저축도도 하면서 열심히 생활하고 퇴직후 남은 시간들 자기를 위하여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미 훌륭한 연미님의 생각은 미래를 보다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확신합니다.
수길님 오늘은 사치좀 부려보셨군요.... 그래요 내가나를 위해서 아주 가끔은 사치좀 부리는 것도 좋습니다 내일을 위한 활력소가 되니까요. 그럴자격 충분하실것 같아요. 올 상반기에 터키 한달살기 계획하고 있는데 수길님 영상 많은 도움 될것 같아요 모쪼록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이번에 과다한 비용지출을~ 했군요^^ 나중에 치앙마이 근교, 남쪽 람푼이나 북쪽 장거리 갈예정이 있으면 참고하세요. 와로롯시장 핑강 강변쪽에 가시면 썽태우스테이션이 있는데요 차량색에 따라 정해진 여러방면으로 저렴한 가격에 가실수있답니다. 조금 더 좋은 밴 정류장도 가까이 길옆에 있고요. 4~500 바트로 싼캄펭 가셨다니 제 속이 쓰립니다~^^
영상 보다가 반가워서 댓글 답니다. 춘천이시군요. 저도 초등학교 4학년까지 봉의 초등학교 다니다 서울로 왔답니다. 태국에서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방콕에 살다 왔고요.지금은 고국에 돌아와 경기도 고양시에 살고 있고 다시 태국으로 갈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치앙마이는 두번 다녀왔답니다. 썽태우바가지 있었는데 여행경비의 일부라 생각하시기도 바랍니다. 그러한 점을 고까워 하시지 않고 좋게 답을 구하시는것을 보고 저도 기분이 좋더군요. 여행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온천 가시 니, 혹 끄라비 가시면 핫 트림(hot stream) 에 가서서 몸 한번 담구어 보세요. 시내 전체가 뜨거운 온천 물인데 중간 중간 욕조 튜브 같이 되 있고 뜨거운 물이 넘처 흘러 가는 곳이라 좋습니다. 단 기온이 뜨거워 오래 있을 수 없다는 단점 . 보통 때는 중국인들이 바글 바글 하는 곳입니다.
옛생각이 새록새록 생각 납니다. 저도 온천에 갈려고 택시 탔는데 샹캄펜 종이 우산 만든곳에 내려줘서 가지 못했다가 그다음 해에 갈때는 제대로 갔습니다. 무슨 시장옆 금은방 앞에 온천가는 썽태우가 있었습니다. 편도 사십밧으로 기억납니다. 옆에 있는 룽아룬 온천이 빌라식으로 좋습니다. 이곳은 저렴하고 한시간 두시간 시간제로 가족탕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